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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님의 가지치기 조회수 : 1898
  작성자 : 레베카 작성일 : 2014-02-10

2014. 2. 1
막 11:12-14, 19-25, 요 15:1-9

예수님께서 한 무화가나무를 보시고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시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을 저주하십니다. 무화가나무는 아직 열매가 나오는 때가 아닙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꼐서 상황에 맞지 않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 떄가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을 하느냐에 따라 열매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때는 여름이이서 무화가 나무의 열매가 열리지 않을 떄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시고 다양하게 이끌어 가십니다. 이럴 떄는 루히흫 완전히 주님께 던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마지믹때는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떄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고 가르침으로 경계하며 권해야 합니다(딤후 4:1-2). 이것은 가정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하면 주변 사람들과 부딪치게 됩니다. 마지막 떄는 믿는 자가 많아질 것입니다. 무화가나무의 비유는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환경, 상황, 자신이 어떠하든지 간에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감정에 상관없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면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자존심과 기질이 신앙보다 위에 있습니다. 그러면 거꾸로 가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느 모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신앙과 믿음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꼐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열매는 우리가 잘 아는대로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떄문에 우리의 영을 통해서 열매가 맺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육체의 자아 위주로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감정위주로 신앙생활을 해서고 안됩니다. 육신의 욕망과 정욕적인 삶에 대해서도 죽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신다면 떄를 얻든지 못었든지 준비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성령님께서 능력을 주십니다. 주님은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구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위대한 은사를 받아 권능을 행한 사람들, 귀신을 쫓아내고 이적을 나타난 자들의 비유를 드셨습니다. 주님은 이들을 알지 못하고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십니다(마 7장). 그렇다고 은사를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나타냈다 하더라도 주님의 원하시는 것을 알아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능력을 받으면 그분의 일을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앞에 섰을 때 열매가 없으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인격, 성품, 사역의 열매. 어릴 떄부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에서 도태될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한 열매들입니다. 믿는 자들은 안믿는 자들보다 인격적으로 더욱 성숙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야 합니다(골 1:10). 맺어야 할 열매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열매는 삶에 대한 것입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 포도나무입니다. 포도 한 송이에 주렁주렁 열매가 맺어있습니다. 봄이 되면 포도나무에서 순과 줄기가 나옵니다. 우리는 가지이고 하나님은 농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떨 때는 우리를 죽도록 연단시키실 떄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한다 할지라도 말씀과 성령안에서 옳게 한다 할지라도 곁가지를 다 잘라 버리시고  희망이 없도록 몰아 가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너무나 다양하십니다. 사랑, 긍휼 그리고 진노의 하나님 등등 하나님의 모든 성품은 그분의 은혜 안에서 조화롭게 진행됩니다.

주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십니다. 키질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열매를 맺습니다. 천국의 곳간은 변화를 시도하고 가지치기를 잘 견디는 사람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가지는 잘라내는 것입니다. 더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을 떄는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붙이셔서 열매를 풍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곁가지를 자르는 작업을 합니다. 열매가 맺으면 또 접붙입니다. 죽고싶을 정도로 고난당합니까 하나님께 여러분이 어떤 것을 고치기를 원하시는지를 놓고 기도하십시오 자신을 돌아보고 또 돌아봐서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키다 보면 능력을 주십니다. 제가 하나님께 능력을 받게 되자 악한 영들이 공격하고 잠도 못자고 쉴 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계속 나아가니까 성령의 능력으로 접붙임을 하셔서 열매를 주셨습니다. 물질과 하나님의 능력이 오는 것은 접붙이는 역사입니다.

가지치기 하는 것은 두 가지가 있는데 무언가 잘못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을떄 잘려나가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무언가 잘못했을 때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가지치기로 잘라 버리십니다. 그리고 열매 맺지 못해서 잘려지는 것보다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가지치기 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가지치기 하십니다. 말씀을 들으면 본래의 모습, 우리의 진면목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 혼과 영과 관절과 및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했습니다(히 4:12). 혼적인 것은 정신, 생명을 의미합니다. 영은 영원토록 불변한 것입니다. 영은 가장 깊숙한 것, 기질, 습관, 스타일입니다. 말씀은 우리의 가장 깊은 것,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이미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요 15:3)  여러분, 하나님꼐서 손대시기 전에 말씀을 듣고 스스로 가치지기 하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가지치기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여러분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변에 직장, 사회, 가정에서도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지치기 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들과 자꾸 부딪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가지치기를 해야하는지 꺠닫게 하기 위해서 요소요소에 배치해 두셨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시험하는 도구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으로 끌어않지 못하는 것을 두고기도제목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고방식과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샐러드는 서로 다른 과일들을 드레싱을 해서 먹습니다. 강한 것고과 부드러운 것,  서로 다른 재료들이 다 모여서 샐러드가 되어서 사람의 입으에 들어갑니다. 여러분이 누구와 자꾸 부딪치십니까 그럴 때는 더 좋은 열매를 맺으라고 하신 하나님의 가신호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가지치기 하라는 것입니다.

떄를 얻든지 못었든지 주님께서 원하시면 내놓아야 합니다. 주님이 좋은 열매를 내어놓으라고 하시면 어떻게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열매들입니다. 생활속에서 열매를 맺으고, 물질의 열매, 만남의 축복을 맺는젙접붙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열매를 맺는 사람은 자꾸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성령의 열매 안에 물권, 명예, 지식 등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귀한 열매를 맺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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