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8
출 15:1-12, 민 21:14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영적전쟁이 "여호와의 전쟁기"입니다(민 21:14).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루십니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영적전쟁은 자신의 성품에 동참하는 사럼들을 훈련시키셔서 사용하십니다. 영적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전쟁을 싫어한다고 해서 사단이 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우리 교회에 오신 이상 영적전쟁에 동기부여되는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으니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롬 14:8). 동기부여는 강력한 자극이 주어져서 생각하게 만들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영적동기가 부여되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과 생각이 수정됩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수정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의 변화는 가정, 직장, 단체등에 영향력을 줍니다. 개인의 변화가 단체를 변화로 이끌어 생각과 사상과 행동에 영향을 주어서 새롭게 만듭니다. 지식이 축적되어 갈수록 상향조정되어 가고 논리가 확대됩니다. 배우고 확실한 일에 거하라고 했습니다(딤후 3:14).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경영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일의 밑바닥부터 시작하면 무엇이 부족한지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해서 하나님의 영광돌리며서 살아야 하는지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성품이 유독 많이 나타날때도 있으시고 두가지와 세가지 그리고 그 이상의 다양한 성품이 온전하게 조화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많은 성품가운데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가십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애로우시고 진노중에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 때문에 진노하시고 심판하시는 중에서도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철저히 회개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잊기로 작정하십니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그의 이름이시로다(출 15:1). 하나님의 속성중에 하나가 "용사"입니다. 그 누구도 감당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자신의 백성의 지휘관이 되셔서 인도하십니다. 애굽에서 430년동안 종살이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셔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는 곳마다 승리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속에 집어넣으셔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훈련시키십니다. 정신을 훈련받을때는 강해져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부지런히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틀을 내려놓으시고 성령이 주시는 리더십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었지만 군사로서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방에는 적들로 둘러싸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시키십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을 배우는데 광야 40년이 걸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 앞에서 바로왕이 쫓아오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이들은 은혜가 떨어지면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영적 전쟁의 의미를 모르면 먹고 마시고 쉬는 노예근성에 젖어 있습니다. 광야를 잘 통과해야 합니다. 고비나 시험이나 위기가 왔을 때 잘 통과해서 하나님께 이끌려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잡혀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홍해바다를 가르셔서  애굽의 군대가 침몰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능력을 보았습니다.

연단받을 때는 환경도 물질도 사람도 배신하고 압력을 받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십니다. 하지만 그게 제일 빠릅니다. 코너에 몰린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배워갑니다. 지독하게 일이 풀리지 않지만 망하지 않습니다. 코너에 몰렸는데도 무언가 보이지 않는 끈이 우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전쟁에 능한 용사, 유명한 장수 하나만 부대에 있어도 부하들은 오합지졸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떄는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가고 멈추라고 하면 멈춰야 합니다. 제일 힘든 것은 멈추라고 할 떄입니다. 일년이고 10년이고 2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하룻길이면 가는 길을 40년동안 광야에 있었습니다.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만일 저와 여러분이 같은 음식만 계속 먹는다면 질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훈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 소리치는 것을 훈련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성을 6일동안 매일 한바퀴씩 돌라 하시고 7째날에는 함성을 지르게 하십니다. 여리고성은 무너졌습니다. 우리는 소리지르는 기도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떄를 벗게 하기 위해서 고난, 아픔, 시련, 기도의 훈련을 시키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움직이면 실패할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사단은 우리를 공격해서 영적인 싸움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영적인 싸움이 힘들다고 해서 사단이 쉬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살려고 하면 할수록 사단이 공격합니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이 몸에 베일떄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시간에 결정해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도 먼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주셔서 사역을 시키십니다. 언제 어느때에 은사가 필요할지 어떤 종류의 은사를 언제 사용해서 드러내실지는 성령님께서 결정하십니다. 우리가 참고 견딜 때 지혜와 지과, 인내가 만들어지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때에 여러분의 경험을 다 모아서 감당할 준비를 하십시오. 그때를 위해서 몸도 잘 관라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올리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용사로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한싸움을 위해 훈련받고 있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몸에 배이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오는 통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역, 물질, 다양한 방식으로 이끌어 가실 줄 믿습니다. 사단의 궤계를 조심하고 하나님이 사용하실 땨를 대비하여 잘 훈련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