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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2. 8. 19일 - 주일예배 조회수 : 1792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2-11-21

2012. 8. 19. 주일예배

13:24-30, 39-43

마지막때에 두 종류

  예수님꼐서 제자들에게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알곡과 가라지는 생활속에서 경험하는 일이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때에 가슴을 치며 회개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찔렸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이 걸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싫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가되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가라지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13:39)

 

우리에게는 알곡보다는 가라지의 기질이 더 많습니다. 어던 분들은 영적인 경험을 조금씩 하면서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다. 다른 사람을 상담해줄 때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 이야기를 하게 되어 역효과를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듣는 사람이 여러분의 말에 다 수긍하는 것이 아닙니다. 속으로는 얼마든지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가라지의 목소리가 이기는 시대가 마지막 때입니다. 교회는 경건하고 순전하고 영적으로 뜨겁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꼐서 서방의 교회들은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교회가 등의 기름을 잃어버리고 영적인 능력을 상실해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굉장한 문제입니다. 덜 중요한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자기의 일을 더 귀하게 생각합니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는 믿는 자들이 추수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추수는 의의 열매도 거두지만 악의 열매도 거두게 됩니다. 사람들이 잘때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고 하였습니다(13:25). 우리가 영적인 잠을 자면 주님의 일에 무뎌지게 만듭니다. 가라지는 인류속에 뿌려진 죄악이고 교회, 사회, 정부, 나라, 민족속에 있는 죄의 요소들입니다. 우리안에 있는 잘못된 습관들과 가정에 대물림이 되고 있는 죄악이 있습니다. 내 자신만 알고 있는 죄, 부모에게 상속받은 대물림 받은 죄악들을 강력하게 회개해서 다 끊어내야 합니다. 내안에 숨어있는 가라지들을 드러내야 합니다. 기도할떄에 실수한 말이 생각이 나시길 바랍니다. 기도가 상달되려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해를 다 풀어야 합니다. 우리의 숨은 죄악을 낱낱이 처절하게 회개해야 합니다(5:16).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가라지가 점점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았고 자유하셨습니다.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지 다 만나서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뭉치고 또 뭉쳐서 주님을 핍박하고 멸시하였습니다.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오해하고 미움을 받는다면 천국에서 상을 받습니다. 멸시와 핍박을 통해서 알곡이 됩니다. 천국의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불의를 행한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의를 행한자는 그대로 의를 행합니다. 마지막 시대는 자기의 믿음으로 자신이 구원 받습니다.

 

영이 열어져서 천국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은 진실과, 신실, 정직, 사랑하는 마음이 통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진실하고 사랑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천국은 내가 주님께 어떤 문제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질문을 하려고 하면 감각적으로 깨달아 알게 됩니다. 믿는 형제가 먼저 죽어서 천국에 가면 나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야 천국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천국은 어떤 곳도 똑같은 집이 없습니다. 벽돌 하나하나가 다이아몬드, 블루사파이어, 에메랄드로 되어 있습니다. 기도, 헌금, 봉사, 헌신이 천국에서 다 상이 됩니다. 천국은 경쟁과 배신, 기만, 수군수군하는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알곡과 가라지의 씨앗을 가지고 구별하는 것이 점점 더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날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문제들을 놓고 주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큰 종이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주님꼐서는 군대소집명령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집명령서에 적혀있기를 첫 번째로는 성령충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는 것처럼 너희들은 떠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세 번쨰는 나의 군사가 되면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그 이상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네 번쨰로는 말을 지긋지긋하게 안듣는 야생마들이 왔습니다.

 

야생마들이 종류별로 있는데 병든 말들이 오는데 앞으로 가지 않고 옆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한쪽 눈밖에 없고 꼬리가 없거나 다리가 없고 이빨이 다 빠진 말들이었습니다. 어떤 말은 앞발 하나와 뒷발 하나만 있어서 자기 마음껏 돌아다니는 말들이었습니다. “주님, 무슨 말들이 이렇습니까하고 물으니 주님께서는 내가 사랑하는 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말들이 전투말이라고 하시면서 길들여지지 않은 말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리가 앞다리와 뒷다리 각각 하나씩 밖에 없는데도 너무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목자없이 방황하고 누군가에게 길들여지지 않고 걷잡을 수 없이 피곤한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훈련받았다고 하는데 주님께서 원하는 훈련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이 말들을 잘 훈련시켜서 적진속에 누비는 말들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들은 영적전쟁을 수행하게 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성령의 불이 들어가니까 말들에게 꼬리와 다리 눈이 생겼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말들이었는데 이 말들위에 주님께서 타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꼐서 싸인을 하셔도 모릅니다. 주님꼐서 크고 작은 연단과 시련을 주실떄 잘 받아야 합니다. 너희가 그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팎하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3:7-8).

 

텍사스에서 말을 탄 적이 있었는데 사모님이 타는 말은 잘 달리는데 제가 탄 말은 가다가 중간에 멈추어 서버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을 달래고 얼러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말이 처음에 출발했던 장소로 가서 섰습니다. 조금 있으니 말 주인이 와서 발로 말의 옆구리를 차니까 말이 순식간에 내달렸습니다. 그것을 보고 제가 말을 타는 훈련이 잘 되어 잇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발꿈치로 옆구리를 살짝만 건드려도 주인의 말을 알아들어 방향전환을 하고 속도조절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너희들은 셰계적으로 쓰임받은 전투말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들이 적진속으로 들어가서 성령의 검으로 베어버리고 달리면서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완전히 무장한 말들입니다. 주님께 길들여지고 있는 말이고 어떤 말들은 입에 재갈을 물려서 순종하게 하였습니다. 여러분, 시험과 환난속에서 자기 문제를 발견하면 바로바로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변화되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어떤 말들은 아무리 싸인을 주어도 꺠닫지 못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보다 단축해야 합니다 영적인 눈치가 빨라야 하고 순종도 바로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덜 거리는 사람이 있고 많이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자신이 정치적으로 자기를 선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사역은 자기를 선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은 직분, 게급, 직위에 관심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해야 합니다. 스데반 집사는 알려지지 않은 사람으로 말없이 봉사하다가 주의 일에 충성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하였습니다. 사울에게 영향을 주어서 바울이 되고 세계적인 종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땅에서는 몰라줘도 영계에서는 알아주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기가 많이 잡히니까 그물이 찢어집니다. 찢어진 그물을 보수해야 하는데 성도와 성도들과의 관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로 인하여 누군가가 상처를 받았다면 속히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드럽고 배려하고 인자하게 하고 용서하는 사람들을 사용허삽나더, 요셉의 형들이 요셉이 애굽에 종으로 팔고 나중에 억울한 누명을 써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서른살이 되자 애굽으로 총리로 세우셨습니다. 야곱이 임종시에 요셉의 형들이 요셉에게 와서 엎드리자 위로의 말로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나이가 연소해도 성품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상대방을 알아가게 됩니다. 대화를 통해 영적인 그물이 촘촘해지고 물고기가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관계성을 갖고 대화를 할때 가까워집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4:15-16)

우리 몸의 각 마디를 연결시키는 것이 관절입니다 관절이 튼튼해야 뼈와 뼈사이를 연결시키고 걸을수 있습니다.. 관절이 좋지 않으면 뼈에서 우두둑 소리가 납니다. 뼈가 지탱할 수가 없습니다. 주여 내 그물을 보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자식, 환경, 물질등의 여러 가지일들에 매여 있습니다. 매여있으면 영적인 추수에 참여할 수가 없습니다. 추수때에 알곡이 되기 위해서는 매여있는 모든 것에서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배신당하고 나를 욕한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죄를 지으면 자신이 책임지려고 하지말고 주님께 고백하시고 회개해서 맡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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