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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해 신년 (1월 1일) 설교 조회수 : 262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1-01-06

2011. 01. 01

 

누가복음 16:1~13

 

우리에게 마지막 시간이 남아있다.

 

마지막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새해 첫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 마지막 시대 말에 대해 많은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현상 중 하나가 자연재앙입니다. 자연이 그대로 있지 아니하고 겨울이 점점 강해지고 여름은 더욱 여름다워져서 사람들이 살 수 없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종말을 향해 가고 있는데 마지막 시대를 사는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현 시대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입니다. 가정도 기업도 사업장도 불확실합니다. 대안이 없습니다.

요즘은 전문 경영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대기업과 공기업, 대형은행이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운영해야 이윤을 남깁니다.

전문 경영인은 많은 보수를 받고 그 분야에 두각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윤을 남기기 위해 스카우트 된 경영인이 오히려 회사에 손해를 끼친다면 해고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에게 들렸다고 합니다.

청지기가 고용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인의 뜻을 너무나 잘 알아 고용이 됩니다. 또 한가지는 청지기가 가진 능력 때문입니다. 주인 이상으로 훨씬 경영을 잘할 것이라 믿기 때문에 고용을 합니다. 그러나 월급을 많이 받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모두 고용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받았으니 우리의 헌신으로 그 값을 대신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엄청난 피값을 치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심판의 날에 ‘내가 너에게 건강을 주었는데 너는 그것을 세상일에 썼다. 너의 건강을 철거해야겠다!’라고 하면 갑자기 암이 생기고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가 되면 주님께서 우리의 육체를 철거시킬 날이 옵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믿음생활이 경영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청지기 된 우리가 주인의 것을 물려받아 주인의 것을 경영하지만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어떤 상태인지 알지 못합니다.

유대인들은 아주 중요한 것을 물려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경영하지 않고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합니다. ‘나? 열두지파야. 나? 유대인이야! 하나님께서 우리 유대인을 선택했어!’라고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정작 모릅니다.

여러분! 집사가 되고 성도가 되어 예수님을 믿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면 철거당합니다.

주님이 정말 나를 통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일거리를 뺏어 다른 사람에게 주려 합니다. ‘너는 내 일을 게을리 했으니 너 내가 가만 놔두지 않겠다. 손해배상까지 감당하여라!’고 합니다.

‘너 누구 전도했니? 너희 집안에 예수 안 믿는 사람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에 대해 책임 추궁 당합니다. 주님께서는 피값을 찾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너 왜 혼자 왔니? 내가 너희들의 피값을 찾겠다!’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우리에게 손해배상 청구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남을 섬겨야 하고, 더 많이 굶주리고 헐벗으며, 타인에게 더 많은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비유로 설명하시는데 주인이 가차 없이 청지기를 해고하십니다. 주인이 자기를 해고시키는 것을 간파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청지기는 해고된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웁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책을 잘못 세워 타이밍을 놓칩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손해를 줍니다.

여러분! 문제가 생기기 전에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미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후유증이 생깁니다. 엘리야처럼 말입니다.

하늘에서 비와 불을 끌어내렸던 엄청난 능력의 엘리야도 아합의 이세벨이 죽이려 하자 광야로 도망갑니다.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까마귀를 통해 주신 떡과 물을 먹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은 이렇게 후유증이 생깁니다.

후유증이 오고 슬럼프가 올 때 어떻게 견디느냐? 엘리야가 ‘나 좀 죽여주소서!’라며 하나님께 철없는 소리를 합니다. 천하의 엘리야, 강한 것만 찾던 엘리야가 나중에는 자포자기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투정을 다 받아주십니다. 문제 있을 때 하나님 앞에 엘리야처럼 토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다 받아주십니다.

삼손도 하나님께로부터 엄청난 능력을 받은 후, 성령의 후유증을 데릴라를 만나 육체의 정욕을 통해 해결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명이 비참하게 끝나버립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봉사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작년 한해를 통해 파면통보를 주셨는지, 일 년 더 연장할 기회를 주셨는지 본인이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주님의 재산을 늘여주지 못했다는 것. 주인이 그 사실을 알고 불러서 마지막 통보를 합니다. ‘너는 더 이상 내 종이 아니야. 나가!’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 ‘다시는 너에게 일을 맡기지 않겠다! 너는 게으르고 나태하다. 내가 너를 어떻게 하랴?’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의 신앙을 다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주기적으로 슬럼프가 오는지, 얼마나 내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신실하게 살았는지 뒤돌아보십시오.

물질의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등 여러분 자신을 잘 조명하시기 바랍니다.

얼렁뚱땅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사랑에 안주하지 말고 해야 될 일, 하지 말아야 일을 알지 못하면 ‘더 이상 너는 내 종이 아니다!’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무능한 청지기를 뽑은 주인도 문제입니다.

믿음도 왔다, 갔다하면 우리를 뽑으신 예수님의 책임이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선택해주셔서 고마워해야 합니다. 주인의 뜻대로 한다고 하면서, 주인의 뜻을 위배하게 됩니다. 지혜로운 종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내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기도할 시간에 열심히 하시고, 예배시간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청지기가 주인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청지기가 주인의 뜻을 알면서 자신의 뜻대로 다했습니다. 주인을 속일수도 있고, 주인 몰래 다른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몰래 얼마든지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죄악들을 몰래 할 수 있지만 나중에 주님 앞에 섰을 때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 청지기가 쫒겨난 이유는 판단 착오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월권행위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봉사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육체가 사단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청지기가 판단착오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에게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면서 고집을 부려, 축복을 뺏겼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인 우리에게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종이 해고통지서를 받고 나서 뒤늦게 생각을 합니다.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내가 이제 빌어먹어 죽겠구나.’ 우리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이것을 방해하는 것이 게으름입니다.

게으름이 주님의 성도들에게 만연해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전혀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의 부족함에 자꾸 참여합니다. 이것이 버림받을 청지기의 모습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됩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지극히 큰 것에 불의합니다.

노벨이라는 사람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때부터 노벨에게 많은 이들이 노벨에게 굽실거리고 아첨을 합니다.

그러나 노벨의 형이 폭파사건으로 죽었는데 노벨이 죽었다는 오보가 신문에 기재됩니다. 노벨은 폭탄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마라고 그 기사에 쓰여 있었습니다. 악랄하게 글을 씁니다.

그래서 노벨이 그 신문기자가 쓴 글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습니다. 그러나 노벨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이 생각하는 것이 너무 틀리구나…’ 자기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대책을 세웁니다.

그래서 노벨상을 만들었습니다. 노벨 본인이 살인마의 오명을 벗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내 몸의 주인, 내 영혼의 주인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북한이 도발하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직장과 가정, 사업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너 철거해!’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주여! 정신 차리게 하소서. 나부터 정신 차리게 하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만약 가장이 정신 차리지 못하면 그 가정은

뻔합니다.

큰일입니다. 주인이 너 해고다 하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까지 내가 정신없이 살고 오만하게 산 것을 다 고쳐야겠다고 해야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청지기는 쫓겨날 마당에 지혜롭게 처신을 합니다.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빚을 줄여줍니다. 주인의 평판을 바꾸기 위해 일하는 방식을 확 바꿨습니다.

이렇게 예배드리면 한국교단에서 이단으로 묶이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드리면 어때? 변질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예전에 우리도 일반교회처럼 예배를 드렸습니다. 거룩… 거룩…거룩…하는데 정말 주님께서 이런 예배를 좋아하실까? 너무 거룩하셔서 숨도 못 쉴 것 같아서 형식과 틀을 확 바꿔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먼저 변하고 이후에 사모가 변하고 자녀들이 변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교회에 오는 모든 성도들이 변했습니다.

주님 앞에 남을 섬기면 큰 상이 됩니다. 만약, 부족한 사람들이 오면 판단하지 말고 사랑으로 품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형식을 고집합니다. 내가 안 바뀌는 수준에서 현 상황을 바꾸지 않는 수준에서 신앙생활을 하려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청지기는 쫓겨날 위기로 인해 대책을 세워 바꾸려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 화장실이 더럽다면 화장실을 청소하고, 바닥이 더럽다면 바닥을 청소합니다.

큰 교회에 가도 충성하는 사람만 충성합니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자리잡지 못한 성도가 30만명에 이릅니다.

내가 가정 때문에 주님의 일을 등한시하면 안 되고, 내가 교회 때문에 직장과 가정을 등한시 해서도 안 됩니다.

평일도 주일처럼 거룩하게 보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주님의 시간입니다.

이제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심판이 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너희가 불의의 재물로 차라리 친구를 사귀라. 물질을 낭비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거룩하고 신실한 곳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절대 시시한 것이 없습니다. 올해부터는 건강과 영적인 것을 모두 균형 있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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