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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믿음의 진가 조회수 : 2998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0-12-01

김용두 목사님의 설교 메세지 입니다.
2010/11/28
사무엘상 2:1~11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한 여인이 아이를 낳지 못해 고난을 당하는 내용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무엘상 1장을 보면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 앞에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엘가나라는 제사장 반열의 사나이가 있었고, 그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반열에 있는 사람에게 두 아내가 있었다는 자체가 성실한 삶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낳아야 할 여인이 성태치 못하는 것은 인생의 큰 슬픔을 낳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갈등과 슬픔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미끼를 던지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성태치 못함으로 그 대적 브닌나가 심히 격동케 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적 브닌나를 이용해 한나를 늘 괴롭게 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시고, 왜 이런 환경 속에 몰아넣으시는지 이해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여인에게 무엇인가를 주시기 위해 궁지에 빠트리십니다. 궁지로 인해 하나님에 대해 다시 생각하라! 나에게 나와 울부짖으며 기도하라! 하나님께는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기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믿음을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기도의 아들은 쉽게 태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가 당시 이스라엘에 없었습니다. 엘리를 비롯한 제사장이 그렇게 많아도 그 나라에 없었습니다.

만약 나라와 가정이 위기에 빠졌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지도자, 가장이 있다면 그 나라와 가정은 위험에 빠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만약 부모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그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가정을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본문의 이스라엘 당시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한 세대라 했습니다. 제사장이 타락하면 그 나라는 뻔합니다.

이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영적으로 교통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찾아다니십니다. 만약 기도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나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한나라는 여인을 석녀(石女)로 만들어, 여호와께서 그로 인하여 성태치 못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문제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자살해 버리고, 어떤 사람은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와 풀어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등의 문제를 갖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오기 원하십니다. 문제가 생길 때는 하나님께 엎드리기 바랍니다.

갈등과 스트레스는 나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들고, 나로 하여금 결단하게 만듭니다. 브닌나가 한나를 격동케 하니, 한나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듭니다.

시편 42편 3절에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하신 것처럼, 브닌나의 말을 들을 때마다 한나의 음식은 눈물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얼굴에서 눈물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수도 없이 많이 울었습니다. 목회가 안 되어서 울고, 아내가 병들어서 울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할수록, 믿음의 오기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신데 정말로 살아계신다면 나를 한번만 만나주소서! 라고 결단했습니다.

지하교회에서 물을 끊고 단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일이 지나자 입이 마르고, 6일째 식도가 마른 것을 느꼈습니다.

단식 2주가 지나자 ❝주여!❞라는 소리도 안 나옵니다. 새벽 3시30분쯤에 그 날도 힘이 없어 누워있는데 강대상 십자가 밑에 빛나는 흰옷을 입은 어떤 사람이 부스럭 부스럭 거립니다.

강대상 십자가 밑에는 탁자가 있고 스탠드와 성경이 있는데 누군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는 성도 한 명도 없이 가족 4명만 있었습니다.

❝그 곳은 내가 항상 기도하는 곳인데 당신 누구요? 당신 누군데 그 자리에 있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내 질문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얀 옷을 입은 그 분이 엎드려서 ❝아버지, 아버지… 내 종에게 힘을 주소서, 아버지여 도와주소서!❞라며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주님인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고, 꿈인지 생시인지도 몰랐습니다. 하얀 옷을 입은 그분이 강대상 밑에서 엎드리셔서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 도대체 누구요? 누군데 거기에 있소?❞ 라고 물으니 ❝네가 힘드니 내가 너를 대신해서 기도하는 것이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저는 ❝주님이시군요!❞라며 일어나려고 하니까 주님이 사라지셨습니다.

그 뒤로 저는 힘 안 들고 가뿐히 단식을 모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주님 같으신 분은 없으십니다. 할렐루야!

저는 지난 금요일 지옥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상상도 못할 큰 맷돌에 사람을 집어넣고 그냥 갈아버리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마귀는 영혼들의 가슴에 큰 쇠꼬챙이를 꽂아 맷돌 구멍에 그냥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이었지만 주님을 제대로 믿지 않고, 주일날 제 멋대로 먹고 놀았던 사람들이 지옥에 던져져 고통을 당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너무 두렵고 고통스러워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습니다.

맷돌 지옥에 간 후에는 뱀이 바글바글한 곳에 제가 던져졌습니다. 좀벌레, 돈벌레 같은 것들이 시커멓게 제 몸에 달라붙어 갉아먹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닥터피쉬라는 물고기가 사람의 발에 있는 각질을 먹는 것처럼 말이죠.

지옥에 공설운동장보다 더 큰, 정말 큰 공이 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큰 탱자나무 가시가 공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시에 알몸의 남녀들이 죄목대로 박혀있는 것입니다.

마귀가 사람을 손에 잡고 가시에 던져버리는데 마치 진드기가 벽에 붙는 것처럼, 온 몸이 가시에 관통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영원의 생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친정이나 시댁 어느 누구든 가족, 친지가 주님을 제대로 믿지 못한다면 생명을 걸고 전도하십시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대로 주님을 믿게 해야 합니다. 살아계실 때, 정말 잘 섬기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야 합니다.

지옥을 빠져나오려 해도 내 오른쪽 발을 마귀가 이빨로 꽉 물어 다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런 고통을 경험한 후, 누군가 제게 이단이라며 시비를 걸고 이유없이 저를 모함해도 상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진짜 세력은 마귀입니다. 한나의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브닌나의 뒤에는 마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기도를 처절하게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십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한나가 술에 취한 것처럼 집중해서 기도합니다.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다 바치겠습니다.❞라며 하나님 뜻에 합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오. 그래. 이스라엘 민족을 책임질 수 있는 기도의 아들을 너를 통해 태생케 하겠다!❞라며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로 하여금 생각게 하십니다. 내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궁리하십니다. 생각하십니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생각하신지라.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하나님께서 생각하는 사람이 될 때 그 사람은 능력을 받습니다. 또한 그 과정을 지켜보십니다. 얼마나 그 사람이 승부근성을 갖고 기도하는지 그것을 지켜보십니다.

사무엘을 출생시켜야 하는데 그 아들은 그냥 나오지 않고 기도로 출생시켜야 합니다.

만일 본인이 단지 육신의 정욕으로 자녀를 잉태했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제대로 양육시키십시오! 기생의 아들 입다도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해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

한나는 기도한 후 사무엘을 출생했습니다. 하나님께는 이스라엘을 지도할 사람이 필요하고 한나는 아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브닌나를 통해 한나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궁지에 몰아넣으실 때 기도로 승화시키십시오. 기도의 거장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각하십니다.

깊음은 깊음을 부릅니다. 고난 속에 기도가 깊어집니다.

신구약에 많은 말씀이 있어도 이 약속을 현실로 끌어내서 우리가 움켜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을 붙잡고 ❝이것들은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은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제 것입니다. 나에게 이와 같은 은혜를 주세요!❞ 라며 자꾸 주장하며, 달라고 떼를 쓰면 결국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고정적이고 확정적이라고 합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유동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확정적이면서 변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지 않을 때 유동적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엇인지 기도하고 구하는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하십니다. 참고 견디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차별화시키십니다.

교회가 수두룩 많지만 영적으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교회를 확 올리십니다. 아주 독특하게 차별화시켜 역사하십니다!

내게 고난이 오고 환난이 올 때는 하나님이 나를 특별히 차별화해서 쓰실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계속 기도하십시오. 그 특별한 방법을 우리가 체험해야 합니다.

기도 후에 한나는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다❜고 기쁨의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행동도 다 달아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확 바꿔버리십니다.

북한에서 포를 쏘고 전쟁을 위협해도 하나님께서 다 바꿔버리십니다.

믿음은 흐름을 잘 타야 합니다. 파도타기를 할 때 파도에 휩쓸리는 사람이 있고, 파도를 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영적으로 살아야 한다면, 내가 어떤 파도를 탈 것인가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파도를 타느냐에 따라 주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환경이 어렵고 망신당하고 핍박당하고 있습니까? 브닌나가 한나를 극단적으로 몰아갑니다. 극단적인 코너에 몰릴 때 그 위기가 반전이 되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악인 브닌나의 역할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연단하고 훈련시킵니다.

북한은 남쪽의 백성을 훈련시키기 위해 더 큰 악인들을 배출해냅니다. 우리의 신앙훈련을 시키는 역할을 북한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는 가운데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기는 하는데 한나처럼 통곡하는 기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뒤집기의 명수로 만들어버립니다. 우리가 코너에 몰리면 무조건 금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이고 아버지 내가 죽겠나이다!❜라며 통곡해야 합니다. 일단, 밑도 끝도 없이 기도하면 지혜가 생기고, 방법이 생깁니다.

그런 후 강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내가 왜 이런 문제에 시달렸지? 주님께 맡겨버리면 되는데? 기도의 동기를 갖게 됩니다.

마귀는 결정적인 순간에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뭉치게 만들고 기도하게 만듭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뭉치고 더욱 기도하게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다루시는 방법입니다.

우리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는 방법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도우십니다.

여호와는 우리를 낮추시기도 하시고 높이시기도 합니다. 누군가 우리를 비꼬고 모함하면 그 사람이 심판의 대상이 되게 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상황을 바꿔버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꼬고 비판하기 보다는 힘을 주는 말을 합시다!

주님의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시고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알곡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키질을 당하고 고난을 당합니다. 힘이 들수록 주님 품으로 파고드는 사람이 알곡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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