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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 요약 "성령님의 근심"(2010년9월5일 주일) 조회수 : 1929
  작성자 : cham 작성일 : 2010-09-28

< 본문 : 에베소서 4:22~32 >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는데,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다.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여 움직일 수 있도록 인간을 만드셨다. 
그 인간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 준 분께 감사하며, 그 분의 뜻과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서 움직일 때,
그를 만드신 분은 굉장히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의 모든 행위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관심사로서, 그 분의 기쁨이 되기도 하고 근심이 되기도 한다.   

영의 세계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언어를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감사하는 말, 덕이 되고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고(29),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아야 한다(27).
영계의 법칙은 아주 정확하고 공평하다.
단 1분 1초라도 내 속에 불평, 미움, 두려움, 시기, 질투, 혈기, 교만, 음란이 생기면 그에 관련된 
악한 영들이 들어온다. 그것들은 그냥 들어오는 게 아니라 많은 재앙들을 가지고 들어온다. 
아무도 어느 날 갑자기, 느닷없이 재앙을 당하는 게 아니다. 
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그것들을 받아들여서 재앙이 된 것이다.

우리는 모이면 감사해야 한다.
주신 은혜를 간증하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그 공간이 덕스럽고 은혜로운 분위기가 된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들, 천사들이 와서 동참한다. 
그렇게 은혜가 충만하고 예수님의 향기가 가득해지는 분위기가 이어지면, 우리의 영혼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복도 따라 들어오는 풍성함을 경험하게 된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해야 하나님의 영과 천사들이 우리를 지켜준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쓸데없는 말, 유익하지 않은 말, 내 선에서 벗어나는 말, 악한 말들을 삼가해야 한다.
속상한 일이 있으면 푸념하게 되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남을 원망하고 비난하게 된다.
그런 생각과 말들은 실제적으로 영혼을 파괴시킨다.
악한 영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맞게, 각자의 성품과 기질, 언어에 맞게 맞춤식으로 찾아온다. 
결점이 많을수록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어떤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그에 관련된 영들이 몰려든다.
사고나 병에 대해서 대화하다 보면 불안한 마음이 든다. 
그 중에 영적으로 연약한 사람이 있다면, 악한 영의 지배를 받는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 
폭력적이고 음란한 영상물을 통해서 그에 관련된 영이 들어와서 역사하는데, 영적인 감각이 예민한 사람은 더 피해를 많이 본다. 

나의 말, 생각, 행동으로 그에 따른 영을 불러들이는 것이다.
다른 어떤 사람 때문에 악한 영이 역사하는 게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 악한 영을 불러들인다. 
악한 영을 먹여 살리는 건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다.
좋지 않은 일, 사건이 있다고 하면 귀를 닫고 그런 것에 대한 대화를 삼가라.
영적으로 심약한 사람들이 질병이나 사고에 노출되어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어두운 문제, 분란이나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말들이 자꾸 사람들의 입과 입에 오르내리면, 관련된 악한 영들이 둘러 진치고 있다가 뱀처럼 이 사람 저 사람을 옮겨다니며 아주 교묘하고 교활하게
역사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강해야 한다. 
악한 기운, 악한 영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 경우도 있고, 자리를 못 잡고 쫓겨나가는 경우도 있다.
악한 영들이 자리잡을 만한 요소가 나에게 있는지 항상 점검해야 한다. 
일단 들어와서 터를 잡아버리면, 그 영들은 절대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아예 터를 못잡게 해야 한다.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켜버리면 더 강한 예수님이 오셔야,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쫓아낼 수
있다(눅 11장). 한 번 내가 악한 영에게 잡히면 그것이 대물림되어 내 자녀도 그렇게 살게 된다.
그 자녀가 특별하게 믿음이 강한 사람이 되지 않는 한, 부모에게 역사하는 악한 영이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았다.
구속의 날까지 확인하고 보증해 주시니(30),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안의 어떤 내용을 확인하고 보증하시는가? 
먼저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났는지를 확인하신다.
거듭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요 3:5). 
그리고 내가 변화되고 있는지, 살아있는 믿음을 갖고 있는지를 보시고 인을 치신다.
다른 사람에게 덕과 은혜를 끼치고 소망을 줌으로써, 나로 인해 그들도 달라지는가를 살펴보신다.
또한 성령님께서 인을 치셨다는 것은, 너는 내 것이라는 의미이다. 
아무리 부족하고 흠이 많아도, 너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도장을 찍으시고 보증하신 것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인치신 성령님께서 어떨 때 근심하시는가? 
무슨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기 점검에 들어가라.
단 1초라도 내가 하는 말 속에 하나님의 영이 아닌 악한 영이 역사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야 한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셔도, 오히려 정 반대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게 다반사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니까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반대로 일이 안 되고 꼬이기도 한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 자유도 있고, 마귀와 결탁할 자유도 있다. 
누구를 가까이 하느냐는 내 선택에 달린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면, 아무리 험한 길도 거뜬하게, 기분좋게 갈 수 있다.
그러나 슬픔을 못 견디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시기하고 좌절하면 사명이 끝나버린다.
피곤하고 힘들어도 감사함을 표현해야 악한 영이 내 속에 자리잡지 못한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항상 동일한 상태로 계시지 않는다. 
성령님께서 근심하고 계실 때는 마치 안 계신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죄짓고 그런 죄에 노출되면 성령님이 역사하시지 않는다. 
또, 내가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을 믿지 못하고 세상으로 돌아갈 때, 세상 사람들과 비교할 때도
성령님은 침묵하신다.
우리의 모든 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비방하는 것, 모든 악의로 인해 근심하신다(31).

한 순간이라도 영적 긴장이 풀어져 느슨해지면 마귀가 그 틈을 타고 들어온다.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사단이 맞춤식으로 찾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자.
죄에 노출되면 사리판단에 혼선이 오기 시작한다.
믿음으로,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다스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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