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 요약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있다" (2010년 5월23일 주일) | 조회수 : 1821 |
작성자 : cham | 작성일 : 2010-06-07 |
<본문 : 여호수아 7장 8절~13절>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롬
구제역이 발생하면 일정 반경 내에 있는 소들은 감염 여부와 상관없이 도살한다.
이처럼 첫 아담 한 사람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원죄를 유전으로 물려받아 결국 그 죄값으로 죽게 된다.
그러니 이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나 한 사람이 대표성을 지니는 것이다.
내 생각 하나 하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
성령의 능력이 충만한 사람은 능력이 충만한 말을 해야 한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한 말을 해야 한다.
천국 갈 사람은 천국 갈 수 있는 그런 말을 해야 한다.
말에는 생명이 있고 살리는 영이 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반대로, 내 말에 죽이는 영이 들어갈 수도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것에 대해 대단히 자부심을 느꼈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셨는데 그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구원은 따논 당상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느슨하게 살게 된다.
천국에 갈 준비를 부적절하게, 적당하게 하면 안 되고 철저히 해야 한다.
하나님의 복은 그냥 받는 게 아니다.
유다 지파 세라의 종손, 삽비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일을 저질렀다.
여리고 땅에서 거둔 수확물은 첫 수확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다.
그런데 아간이 시날산 외투와 금덩어리에 마음을 빼앗겨서 그것들을 자신의 장막에 숨겼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훔쳤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아이성 공략에 실패했다.
시험이 와서 부딪쳐 봐야 그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가 드러난다.
노예생활을 할 때는 채찍 몇 대 맞으면서 눈치껏 몸을 굴리면 먹을 것이 생겼다.
옆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적당히 몸을 사리면 그럭저럭 살 수가 있었다.
대적과 붙기 전까지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이길 줄 알았다.
전쟁이 무엇인지도, 전쟁을 할 줄도 몰랐다.
그러나 출애굽 이후부터는 시험과 전쟁의 연속이었다.
여리고성 함락 소식을 들은 아이성은 아주 단단히 마음먹고 무장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이스라엘은 우쭐해서 아이성 공략쯤은 땅 짚고 헤엄치기로 여겼다.
정탐꾼들은 아이성을 치는 데 이삼 천 명이면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자기 믿음을 점검하지 않은 것은 지도자인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였다.
더 이상 어제의 적이 아니고 정신 무장이 되어 버렸는데, 그와 반대로 이스라엘은 풀려버렸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다.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들은, 영력으로 정신과 육체를 압도해 버려야 한다.
영적인 성숙이란, 단지 생각이 좀 더 성숙하고 인격이 좀 더 성숙한 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영적으로 성숙하다면, 악한 영들과 싸워 이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이성이 쉽게 함락되지 않았듯,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뭔가를 주실 때는 그냥 주시는 게 아니다.
최고의 약속을 주셨다 하더라도,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크고 작은 많은 어려움을 통과해야 한다.
한 번 시험에 지면 다음에도 패할 수 있다는 공식이 생길 수 있다.
선택과 결단의 순간에 잘 분별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시험에 지고 죄에 노출되면 천국에 못 갈 수도 있다.
한 사람의 죄 때문에 여호수아까지 믿음이 흔들릴 정도로 크게 낙심이 되었다.
저물도록 엎드려서 마치 하나님께서 해야 할 일을 안 하셔서 문제가 생긴 것처럼 따졌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행동할 자는 내가 아니고 너희들이라고 말씀하셨다.
너희들 속에 숨어있는 있는 죄를 찾아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고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 내 속에 숨어있는 죄를 찾아서 처리해야 한다.
내 속에, 내 가정 속에 숨은 죄를 처리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
죄는 곧 패배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은, 천국과는 상관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대표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지도자 여호수아는 기도하지 않았다.
정탐꾼의 말만 듣고 아이성을 공격했고 실패했다.
기도를 하긴 해도 함량이 미달되면 소용없다.
아간 한 사람이 죄를 지었지만, 여호수아에게도 잘못이 있었다.
나 한 사람이 죄에 대해 무감각하고 영적이지 못하면, 주변 사람을 다 죽이게 된다.
마귀는 한 사람을 잘 키워 영향력 있는 인물로 만든 다음 죽도록 해서, 그 추종자들이 정신공황에
빠지고 자살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화된 나 한 사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변화받도록 하신다.
은혜를 끼치는 사람과 은혜 받는 사람, 감동을 주는 사람과 감동받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은혜를 끼치고 감동을 주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숨겨져 있는 은밀한 죄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축복을 가로막는다.
우리의 죄된 본성, 기질과 싸워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들어쓰신다.
죄에는 전염성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이 행동하라, 죄를 제거하라고 말씀하신다.
현실과 타협하면 안 된다.
안락과 풍부한 생활은 믿음과 친구가 아니다.
크고 작은 죄에 노출되지 말고, 죄를 지었으면 빨리 회개하고 다시는 죄짓지 말아야 한다.
믿음에도 전염성이 있다.
내 믿음이 주변에 전염된다.
마귀와 주위의 비웃음에 초연하자.
굳이 그렇게 피곤하게 예수 믿을 필요 있냐는 말에 현혹되면 안 된다.
그런 말들에 귀기울이다 보면, 믿음의 역량이 서서히 떨어져서 수준 미달이 되어간다.
주님, 우리 안에 감춰진 죄를 드러내시고 해결해 주옵소서.
모든 일에 충분히 기도하고 충분히 준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전체댓글 0
이전글 : 설교 요약 "마귀의 자극과 마귀의 지적" (2010년 4월 11일 주일예배) | |
다음글 : 설교 요약 "성령을 좇아 행하자"(2010년8월29일 주일예배)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