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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 요약 "비상한 믿음" (2010년2월14일 마태복음 14장 22절~32절) 조회수 : 1874
  작성자 : cham 작성일 : 2010-02-21

<본문 : 마태복음 14장 22~32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시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신다.
수로보니게 여인에게서 믿음이 나오도록 하시기 위해 너는 개만도 못하다고까지 표현하셨다(막 7:24~30). 
때로는 우리의 자존심이 밟히고 인격을 모독당하는 것 같은 비인격적인 방법도 동원하신다.
우리는 육신의 질병, 가정의 문제가 생겨야 주님께 나오기 때문에 때로는 그렇게 다루기도 하신다.
믿음이 합격되는 순간 병이 고쳐져 버린다.
검증되지 않은 믿음,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그 부분을 들고 주님 앞에 나가야 한다.
내 믿음을 내가 증명할 수 있도록 주님은 갖은 방법을 다 쓰신다.
내 믿음이 증명되고 나타나려면 코너에 몰려봐야 한다.
시험을 당하면 내가 주님을 신뢰하는지, 불신하는지 어느 한 편을 선택하므로 내 믿음의 진위 여부가
밝혀지게 된다.

주님께서는 오병이어로 약 이만 명의 사람을 먹이셨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하루종일 먹지도 않고 말씀을 들었다.
주님께 내 믿음을 보여드릴 수 있는 환경이란, 손에 잡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때,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을 때이다. 
예수님께서는 도처에 포진되어 있는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의 믿음을 강하게 하려고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신다.
오병이어를 주님께 가져왔을 때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눠주게 하셨다.
기적이 나타나는 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일에 제자들을 사용하기 원하셨다.
제자들이 기적에 흥분해 있는데, 그들을 먼저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산에 기도하러 가셨다.
기적이 일어나는 배경에는 반드시 기도가 뒷받침되어 있다.  
형통하려면 기도해야 한다.
기도 안 해도 당장은 그럭저럭 굴러가겠지만, 나중에 부도 맞지 않으려면 평소에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기도하셔야 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제자들은 풍랑으로 고난을 당하고 있었다.
평소에 예수님은 자연법칙대로 살아가셨다.
피곤을 느끼셨으며, 배가 고프기도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야 할 때, 사랑하는 제자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시고 물 위를 걸어 오셨다.
정말 필요할 때는 자연법칙을 초월하기도 하셨다. 중력의 법칙에 지배받지 않으셨다.
자연법칙은 창조주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창조사역에 동참하신 만유의 주인으로서, 언어 사용을 못하는 자연의 주인이기도 하시다.
때로는 홍해를 가르기도 하시는 등 초자연적 방법으로 역사하기도 하신다.
그러니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하늘도, 바다도,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제자들이 유령이라고 놀라니까, 주님께서 자신임을 밝히시고 그들을 안심시키셨다.
그러니 베드로가 나서서, 주님이시면 나도 물 위를 걷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예수님은 오라고 말씀하셨다.
생각보다는 말과 행동이 앞서는 베드로가 물로 곧장 뛰어들었다.
특별한 믿음이 그 사람을 특별하게 만든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코너에 몰릴 때, 불안, 초조해 하고 염려, 걱정이 많은 사람은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과 같다.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결실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예수님은 특별한 상황을 연출하셔서, 그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을 보기 원하셨다.
특별한 사람이 되려면 베드로처럼 뛰어들 수도 있어야 한다.
때론 실수하고 좌절할지라도 주님께서 건져주신다.
예수님을 보면서 베드로도 예수님처럼 얼마간은 물 위를 걸어갔지만 곧 빠져들어갔다.
어느 정도만 되는 믿음이었기 때문에 금방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
주님을 보고 잘 따라가다가 바람을 보자 바로 물에 빠져들어갔다.
내 시선을 현실 상황이 아닌, 오직 주님께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시험했다(28).
믿음은 흉내내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만 되는 믿음은 결정적일 때 결국은 변질되어 버린다. 
베드로에게는 비상한 믿음이 있었다.
베드로처럼 물 위로 뛰어내린 것도 믿음이겠지만, 주님께 어서 오셔서 풍랑을 잠재워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믿음이다.
믿음의 바닥이 드러나면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신다.

초지일관, 끝까지 견디는 것이 믿음이다. 
주님을 바라보던 시선이 변질될 때 의심이 생긴다.
모리아 산에서의 아브라함처럼 내 믿음이 결정적으로 합격되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면 무엇이든
가차없이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과 같이 가시밭길을 걸어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현실 상황과 주님 사이에 있다.
믿음의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내 믿음을 인정받기도 하고, 휩쓸려 죽을 수도 있다.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시선의 변질은 곧 믿음의 변질이다.

주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환경을 허락하시는지 그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열여덟 명이 죽은 사건을 두고 제자들은 그들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사건은 산 자의 죄 때문이며, 산 자의 몫이라고 말씀하셨다(눅 13:4~5).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어야만 사울이 바울이 되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제단 아래 순교자들이 흘린 피를 갚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 주님께서는 동무들과 형제들도
순교하여 그 수가 찰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신다(계 6:9~11).
그래야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환난 전에 오시든, 환난 중에 오시든, 환난 후에 오시든 신경쓰지 말고 준비해야 한다.
환난을 통과할 각오로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
환난 전에 휴거된다고만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환난을 당할 때 주님을 부인하게 된다.
은혜의 시대,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놓치지 말고 잘 준비해야 한다.
내 믿음이 나를 증명해야 한다.
환난 중에 주님께서는, 나니 두려워 말라, 는 말씀으로 찾아오신다.

우리의 시선이 주님께만 고정되길 원합니다.
현실 상황은 계속 우리를 흔들어 대고 믿음을 변질시키려 하지만, 내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승리하게 하소서.
시선이 변질되지 않게 하소서.
특별한 상황을 연출하셔서 내 믿음이 진짠지 가짠지 시험하실 날도 올 것입니다.
특별한 믿음을 가지게 도우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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