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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설교 요약 2022.11.27 조회수 : 19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3-01-03

*** 주일설교 요약 20221127 ***
김용두 목사님

<본문> 욥기 1장 1절, 히브리서 12장 5 - 13절
<제목> 하나님의 거친 사랑

하나님은 우리를 부드럽게 다루시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강력하고 거칠게 대하실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사람 안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무수히 많은 죄의 잠재력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 이후로 유전되어 내려오는 것인데, 어떤 사람이나 상황을 만나면 밖으로 폭발한다. 가인이 예배를 드린 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지 않으니 숨어 있던 죄의 잠재력이 드러나 아벨을 만났을 때 살인을 저질렀다. 이 잠재력은 긍정적으로는 굉장히 경쟁력이 있고 회복과 관련되어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부정적인 죄의 잠재력은 사단의 도구가 된다.

욥(‘회개하다. 돌아오다.’ 또는 ‘미움을 받는 자’라는 뜻)은 성경에 여러 번 언급된 실존 인물로써 정직하고 악에서 떠나 순전하고 온전한 사람이였다. 그런 욥이 왜 세상에 둘도 없는 시련과 고난을 받았을까. 의인의 고난에 대한 문제, 욥기는 성경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문제와 영적인 세계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인간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결국엔 한계에 부딪힌다. 욥도 친구들과 함께 고난에 대하여, 믿음에 대하여 논쟁을 벌이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심으로써 끝이 났다. 모든 고통의 문제는 긍극적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해결될 수 있다. 절대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식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인정을 받아야지 모든 것이 회복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어떤 일에 누구와 상의하시는 법이 없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거친 사랑으로 우리를 징계 하신다. 부모가 자녀를 징계할 때 선한 부모라면 맞는 자녀보다 때리는 부모가 더 아파하기 마련이다. 사생자가 아니고 참 아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 때문에 징계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루실 때 먼저 말씀을 통해 신앙 양심을 찌름으로써 내적인 징계를 하신다. 이때 깨닫고 달라지지 않으면 질병이나 재정적인 어려움과 같은 환경을 통해 외적 징계를 하신다. 만약 이를 통해서도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때 이른 죽음으로 천국에 데려가시거나 그냥 내버려 두는 궁극적인 징계를 하신다.

시간은 처음과 끝을 다 아시는 하나님의 영역이고, 징계는 강제학습이다. 징계의 목적은 첫째, 더 깊은 우리의 헌신을 하나님이 확인하고 싶어 하시기 때문이고, 둘째는 시험을 통해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와서 제자리를 찾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유는 우리의 심중에 있는 잠재력이 죄의 잠재력은 아닌지 알고 싶어 하시기 때문이다. 징계라는 강제학습을 통과한 사람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되고, 이러한 의도된 목적을 하나님은 반드시 달성시키신다.

욥은 징계를 통해 드러난 자신의 죄의 진면목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친구들과는 그렇게 열심히 논쟁을 벌이던 욥도 하나님 앞에서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했다. 우리가 이처럼 하나님을 너무 익숙하게 섬기는 것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연단과 징계를 통해 내면 깊이 숨어 있는 죄를 수면 위로 드러나게 하신다. 내가 이런 사람이였나.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익숙하게 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을 숨기신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모든 것이 헛짓거리 같고, 영적인 체험이 아무리 많아도 현실과 연결이 되지 않아 불발되고, 말씀보다 은사가 못하게 느껴져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우리가 익숙하여 판에 박히게 주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숨으시고 징계를 허락하신다. 내가 신앙생활 잘한다고 너무 우쭐한 나머지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교회에서 사명과 역할에 자부심이 커지면서 교만해지면 이것은 연단과 징계의 사유가 된다. 왜냐하면 연단 속에서는 내가 중요한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해주셔야지 내가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그러면 봉사와 헌신이 약화 된다. 우리는 늘 회개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헌신도 내가 했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인간의 죄의 잠재력이란 실로 무한한 것 같다. 이기적인 발상, 자기 욕심, 자기 주장 등이 여러 가지 징계를 불러온다. 어쩌면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주님은 미래의 사역을 위해 우리를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증인으로 준비하시기 위해 징계를 허락하신다. 지금은 안계신 것 같아도 결정적인 순간에 얼굴을 들이미시는 분이 주님이시다. 익숙한 것을 넘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더 깊은 헌신과 봉사로 주님을 섬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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