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 요약 "의인의 기도" ( 2013. 8. 1) | 조회수 : 1717 |
작성자 : 레베카 | 작성일 : 2013-09-02 |
본문 : 야 5:13-18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악의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영적전투에 참가할 영혼들을 찾으십니다. 그 싸움이 일어나는 영적전투의 장소는 바로 육체 안에 있습니다. 때로는 영적전투가 힘들어서 도망가려고 싶다고 해도 그런 지역은 사실상 없습니다. 영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영과 육체적, 정신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이 있습니다. 한 영혼을 부셔버리기 위해서 수많은 악의 군단이 움직인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구하기 저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하였습니다(마 6:8). 그렇지만 우리가 입을 열어서 구할 때, 몸을 움직일 때, 정신을 사용할 때 우리가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것을 보시고 때가 되면 응답을 주십니다. 다윗은 양을 돌보는 것 외에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양을 치면서 물맷돌 하나만큼은 갈고 닦았습니다. 곰과 사자가 번갈아 양을 공격할 때 다윗은 오직 양을 지키고 싶어하는 열정과 짐승과 싸워서 이겨야겠다는 강한 담대함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내 종 다윗을 찾아 거룩한 기름을 부었다고 하셨습니다(시 89:20). 백성들이 왕을 달라고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차질이 있다 하더라도 짝퉁이라도 왕을 주십니다. 사울이 왕이 되기 전에는 겸손했는데 왕이 되고 난 후에는 변질되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10%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90%는 자기 자신의 정욕과 마음대로 사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왕이 되고 나니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어렵습니다. 환경이 몰아갑니다.
비슷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안이 열어지기 전에는 순종과 기도를 잘하고 순수성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단맛을 보자 야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겸손을 유지하는 것보다 은사를 받았기 때문에 우선 사용하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기본적인 신앙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능력이 오고 은사를 받아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재를 가하고 인격적, 이성적, 성품적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은사를 관리하지 못하면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변질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너희가 믿음이 있는가 확증하라고 하셨습니다(고후 13:5). 내 안에 계씨는 주님이 역사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에 대한 시험입니다.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정신적, 영적으로 자유와 기쁨과 평화를 맛보게 됩니다. 육신적으로는 필요한 물권을 주시고 환경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을 정기적으로 시험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하라고 하십니다(약 5:13). 고난당할 때는 누구를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고난이 오면 무조건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즐거운 일이 생기면 찬송해야 합니다. 사람들한테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기와 질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은사를 받았다 할지라도 침묵을 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말은 평소의 생각, 감정이 입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영계는 그런 것입니다.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사람은 그런 영계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자꾸 휩쓸립니다. 입만 열면 음담패설을 잘한다면 그런 영계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영과 영의 접촉입니다.
사람마다 자기 방식이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자신의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하갈과 동침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스마엘은 약속의 아들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스스로의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합니다. 더 나이들기 전에 사라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여종 하갈과 동침을 합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약속의 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서 이루는 방법이 있고 자기 야심을 따라서 왜곡해서 이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속의 아들은 견디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철저하게 다듬고 훈련시키고 상하게 만듭니다. 예레미아를 진흙구덩이에 내려가게 만들고 바닥까지 내려가게 만드셨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내치면 내침을 당하십시오.
하나님의 응답은 꿈과 비전으로 옵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오면 환경은 너무나 처참합니다. 그런데 조급하게 판단하고 움직이면 짝퉁이 되는 겁니다. 부르심도 미션도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역을 맡기기 위해서 부르십니다. 그리고 일감을 주시기 전에 우리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드십니다. 모세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바로왕에게 애굽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게 해달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거절당하게 하십니다. 바로왕의 마음을 점점 더 강팍하게 만드십니다. 더 꼬이고 강팍하고 뒤틀리게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영적인 성숙을 또 배웁니다. 이것을 역설적인 은혜라고 합니다. 고난속에 은혜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은 곧 다가옵니다.
우리는 왜 이 시대에 태어나고 목사가 되고 주의 종이 되었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지금까지 우리는 예전의 방식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안 바뀌어집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연단 속에서 있습니다. 고난속에서 저와 여러분은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개조시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로운 관계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영적인 리더십을 갖추어야 합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의 골방 속에서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메시지도 갖추어야 합니다. 다섯 번째로 관점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그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지도자가 잘못된다면 기관이나 단체가 박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도 안되고 상대방도 안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싶지 않을 때 기도하러 와야 합니다. 겳정적인 순간이 오게 되는데 그 때를 놓고 기도하십시오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관점을 가지십시오 시험과 환난아 오면 항상 그 너머를 생각하십시오. 시험속에 시련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있습니다. 바울도 감옥에서 계시가 열어졌습니다. 요셉도 감옥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기도는 무엇을 놓고 흥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쫓고 쫓는 게임도 아닙니다. 반드시 내가 필요한 것을 받는 것이 기도입니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닫힌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속성은 멈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급진적으로 역사하실 때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때가 있지만 갑자기 응답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늦은 것 같아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순식간에 회복이 됩니다. 우리의 이 공간을 하나님의 능력의 공간으로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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