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사랑하는 주님! | 조회수 : 973 |
작성자 : 작은사랑 | 작성일 : 2010-01-30 |
사랑하는 나의 주님!
이 어리석은 종을 기억하옵소서
이약한 종은
너무도 약하여 죄와 허물이 가득하고
나의 약함과 연약함이 끝이 없고
주님의 나라가 너무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구요
이 어리석은 종은 너무도 주님앞에 보잘것 없고
한것이 너무도 없어서!
목사안수 받은지가 벌써 오렌 세월이 흘렀구요.
다시 목회 시작한지도 벌써 일년이 넘었구요.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이 어리석은 종은
주님의 양이 그리워서
하염없이 나의 마음의 눈 두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내 사랑하는 주님!
이 연약한 종을 기억하사
양때를 보내주옵소서!
그리하시면 이 어리석고 부족한 종이
목슴내 놓고 보살피고 주님의 나라로 인도하고 싶어요.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이 어리석은 종을 기억하소서
내눈에 고인 눈의 눈물을 살피시고
마음의 저려오는 이 어리석은 종을 기억하사
나로 하여금 주님의 양때를 양육할수 있도록
은종을 주옵소서
양때가 없어 하염없이 마음이 아파
견딜수 없고 주님의 나라에 가 받을 바 상급이
너무도 없으니
이 어리석은 종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나이다.
내 사랑하는 나의 주님!
이 어리석은 종을 사랑하사.
주님의 양들을 보내주셔서 주님의 양때들을 양육하고
주님의 나라로 인도하도록 이 어리석은 종에게 은총을 부어주옵소서.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그리 하시면 저에게 상급을 주시지 않는다고 해도
감사하고 주님의 나라의 문지기로 있는데도
감사함으로 섬기겠사오니.
이 어리석은 종에게 양들을 보내 주옵소서.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이 종의 힘이 아직 남아 있을때
그나마 주님을 아직 섬길수 있을때
아직은 시간이 남아 있을때 그리 하옵소서.
이 어리석은 종이
힘이 없어 주님을 섬기지 못할까 두려워 하나이다.
이 어리석은 종이
빈손들고 개털모자쓰고 갈까 두려워 하나이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 정말 보고십습니다.
밤을 세워 주님을 향해 부르짓는 이 종의
기도를 받으시고 응답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시온성교회 김용태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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