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교회에 자주와서 은혜 받았던 성북동에 사시는 예은이 엄마
유인숙 권사님이 지금 유방암 3기에 걸려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암이 너무 커서 수술도 못하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합니다.

주님 유인숙 권사님을 불쌍하게 보시고,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유방암을 깨끗이 치료하여 주셔서 남은 생애 남편을 용서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삷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다닌다고 결혼 생활내내 남편에게 얻어맞고 핍박 받으면서 믿음생활을
했는데 이제와서 또 유방암으로 고통을 주시다니 유인숙 권사님이 너무 가엾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다니지 말고 오직 주님 섬기는 일만 해야 하는지...
섬기는 교회가 건축을 하는데 재산을 바치라고 하는데...
이것이 유인숙 권사님의 생각인지 하나님의 음성인지 확실하게 알고 싶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라면 남편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집을 정리해서
재산을 헌납하고 전세로 이사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속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