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아,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라" (수10:12)  
"할렐루야!" 주님을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늘 시간에 쪼들리고 바쁘게 다니다 보니 글을 올리는 시간도 부족합니다, 거기다 여전히 독수리 타법 이다 보니 글을 쓰는게 두렵기도 하구요...... 올 해는 정신없이 보내는 것  같습니다.하나님 앞에서 책망받을 것도 있구요 그것은 불세례책을 한권도 집필하지 못한것 때문일것 입니다. 

불세례의 영향은 해외에서도 계속 이어지므로  올  한해만 벌써 외국집회를 다섯번(태국2회 미국2회 아프리카3개국:케냐,맛사이, 탄자니아,르완다등  도합 8주동안 )인도하였습니다.하나님의 은혜로 강한 훈련과 전 세계로 다니다 보니 성령님의 능력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현장검증을 통하여 증명이 되었습니다. 작금의 이 시대는 성령의 사람이 너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과 성령의 사람들이 준비되어야 하고 그들은 전 세계의 주요 공급처에게로 가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즉,수요가 달리니 누군가는 성령의 병기들을 공급해 주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지금은 수요도 부족하고 공급처도 부족하니 어찌하란 말입니까?
아프리카,미국,태국 할것없이 성령의 불 앞에 악한영들은 모조리 박살이나고 초토화되는 과정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켜보았고,영혼들의 자유함과 치유함을 목격했습니다.그리고 주님의 교회에서 영적인 양육이 얼마나 절실하게 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며 주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해발650미터,벧호론 골짜기(아얄론골짜기),평지의 5개 골짜기중 가장힘들고 괴로운 비탈길,지중해의 산악지역,고원지대 이곳은 아얄론 골짜기를 의미하는 곳입니다.그 곳은 역사적인 사건이 있는 곳입니다.늘 그렇지만 역사적인 사건 뒤에는 항상 역사적인 인물이 있으며 나중의 그곳은 역사적인 장소가 됩니다.이 지역의 주인공은 바로왕의 군사가 될수없었으며 앗시리아,페르시아 ,헬라,로마군도 이 길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했지만 끝내 주인공이 아니었습니다.

늘,크고 작은 격전지 즉 전쟁이 기다리고 있는곳, 여호수아의 군대는 비밀리에 야간행군까지 강행하면서 길갈에서 900미터 고지의 가파른 산 길을 단숨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예루살렘의 다섯왕들이 연합군의 모습으로 죽일려고 덤벼들었습니다.이것은 현대판 인천 상륙작전 보다 더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묻어있는 전쟁이었습니다.서로의 전략과 전술이 배여있는 지리적 여건은 오히려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승리의 개가로 끝나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정복을 수행하기 위하여 반드시 이루어야 할 전쟁에서 전무후무한 기적을 남긴 채 마무리 되었습니다.서로 물고 물리는 전쟁에서는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개입 하시니 박빙의 전쟁이 일방적인 전쟁이 되었고 승자와  패자로 나뉘었습니다.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까?그것은 간단명료합니다.여호수아의 믿음의 기도가 하나님의 개입을 불러 들였   습니다.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에게 있어서 언제나 중요한 변수이십니다.내 믿음이 변수의 시작이며 내 기도가 더 큰 변수로작용하는데 아주 작고 짧은   제 경험이지만 내가 기도 할때에 영계가움직이며,전 우주가 움직이고,급기야는 세계가 움직이며, 사람이 움직이며,또한 물질까지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움직이신다는 것입니다.여호수아의 믿음과 부르짖는기도와 담대한 선포는 우주적인 천체가 굴복하는 사건이 되어 버렸고
여호수아는 역사적인 기도의 주인공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하나님의 살아계시는 역사의 믿음의 현장검증의 장소가 되었습니다.그날 전쟁이 있던 역사적 골짜기는 해와 달이 멈춰서는 바람에  여호수아의 믿음을 증명해주고도 남았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며 강력하게 기도하면서 적용을 할때는 내 믿음의 현장 검증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세상의 현장검증은 유물을 파고 헤쳐보고 사진을 찍겠지만 우리는 성경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세상의 현실속에 들어가 각자가 자기믿음의 현장검증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현장에 내렸던 우박소리,백성들과 군사들의 함성,여호수아의 우렁찬 기도의 외침,골짜기의 기적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러한 현장검증의 현실은  날마다 우리에게 다가 오는데  우리는 부딪치는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일종의  부메랑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우리 자신이 늘 묵상하고 눈으로 읽고 강력하게 외친다고 해도 자기가 그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지 못하면  자기가 보고 듣고 은혜받고 은혜를 끼쳤던 자라도   그  말씀이 자기에게로 돌아와 자기를 치는 것처럼  되레  심판당하는 비참한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려운 현실은 내 믿음에 대한 현장 검증의 좋은 장소이며  자신의 믿음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하나님의 훈련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다 똑같이 다루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훈련은 대체적으로 개인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춰 처음 시행하십니다.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조차도 고난으로 말미암아 대제사장 직분과 필요한 경험을 시키셨습니다.이미지로 믿음을 가꾸고 형식된 직분이나 가식되는 행동을 하는 것보다 실제적으로 현장속에서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생활중에...

아무때나


묵상으로 말씀에 대해  깨달아지고

배워지고 은혜받는 내용이 있는데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신기한 것은 그렇게 깨닫고 나서

주님의 교회 홈피에 들어오면

제가 은혜받은 것과 같은 내용의

글을   항상 목사님께서 올려놓으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최초 가입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제가 묵상중에 생활중 아무때나

은혜받은 시기와 목사님께서

같은 내용으로 글을 올리시는

시기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음.. 마치 목사님의 글이

제가 은혜받은 내용에 대해

보충해주시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참 신기하게도 제가 은혜받은

내용과 같은 내용이 한 두번도 아니고

목사님께서 올리신 글 쓴 시기도

비슷하고

제가 같은 내용으로 군 생활에서

은혜받은 내용과 너무 흡사합니다.



 이곳에서도 은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