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 > 목사님메세지
  제  목 : ******2019,1월 베트남 호찌민(2) 조회수 : 115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9-01-13











******2019,1월 베트남 호찌민*******
올해 들어 첫 해외집회는 중고등부와 함께하는 베트남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겨울과 베트남의 겨울,한국은 영하의 날씨라면 이곳은 한국의 한 여름이라 할 수 있는 뜨거운 날씨의 36도 정도,,,새벽4시에 일어나서 출발해서인지 다들 푸석푸석하다.

베트남의 국토는 한국의 1ㆍ5배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데로 외세에 의하여 오랫동안 지배를 받아왔다,중국에 의하여 고대부터 천년동안 지배를 받아왔고 프랑스에 의하여 100년동안 지배당했으며 60년대 미국과 한국과의 월남전쟁으로 70년대 공산화가 되어 비로소 통일국가가 되었다.

한국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비행시간 5시간이 소요되었다.오는 내내 잠만 자며 왔다.베트남 입국은 한국의 박항서감독의 영향탓인지는 몰라도 한국인들은 웬만한 절차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미국인 크리스 전도사만 도착비자 문제로 1시간30분이 소요되었다.

이번 베트남 컨퍼런스를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데 주님은 사모님의 꿈을 통하여 이곳의 영적상태를 보여 주셨다고 했다.그것은 온갖 음란 영들의 공격이었다.크리스 전도사는 전에 이 곳에서 1년 정도 평신도 선교사로 봉사했는데 이 곳의 음란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했다.아뭏든 우린 비상상태로 기도해야 했다. 우리는 어떤 영들의 공격이 있다 해도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 주님의 돌보심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무장하고 즐겁게 사역으로 무장하고 있다.


도착하는 날 밤샘 교회 이전 문제와 여러가지 일로 인하여 또 스트레스가 시작되었고 고민이 되어 화장실에서 특별기도에 들어갔다.귀신들의 연이은 수술부위에 대한 공격도 수시로 일어났지만 성령님은 불로 대적케 하셨고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다양한 손동작으로 내 마음에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다 가져 가셨다.마음을 비우고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또 쉽게 비워지는 것도 아니고,,, 베트남의 첫번째 진행되는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위하여 많은 중보기도를 부탁드리며,,,,,지금은 고아원 방문을 위하여 대형버스를 타고 4시간 이동을 하고 있다.선교사님의 인도로 가는 도중 중간에 천연 쥬스인 사탕수수와 코코넛 쥬스의 달콤함의 향기를 맛보는 즐거움과 함께하니 버스안에서의 어린학생들의 게임과 활기찬 소리를 들으니 어느덧 나도 그들과 하나되어 동화되고 있다.

 "

  이전글 : *****2019,1월 베트남 호찌민(1)
  다음글 : *****2019,3월 두번째 미국-LA 집회*****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