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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9,3월 두번째 미국-LA 집회***** 조회수 : 109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9-03-26



''갈증과 목마름의 현장''
작년 10월 집회 이후 5개월이 지나니 벌써 다들 은혜가 고갈되고 일부는 시험들어 떠나간 이들도 있었다. 작금의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데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함과 같도다 ,,,!!!

목마름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영적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혹은 그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만 간다.이 곳 주님의 교회도 나의 영적스트레스를 같이 받는듯 하다.집회 하기전 날부터 난 철야하고 싶었다.조목사님과 나,둘이 교회 오니 성도3명과 조사모님이 기도하고 있었다.

다들 일찍 돌아가고 조목사님 왈,김목사님 다음주에 아틀란타 갈 비행기가 모두 뒤죽박죽되고 두 팀으로 갈라져 가게 되었습니다! 어찌할까요?,,,
이건 보나마나 속이 뻔한 마귀의 술수요,장난이 시작된것이다. 난 새벽5시까지 기도로 뒷 바침을 하였고 조목사님은 복잡한 문제를 풀고 티겟팅을 어렵사리 간신히 주님의 은혜로 마무리했다.한 3일정도 이곳에서 금식을하려는데 주님께서 오셔서 막으셨다.그리고 나의 스트레스와 염려,근심과 걱정을 다 가지고 가시는 바람에 쉼을 얻고 호텔 숙소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가족들과 손녀 손자들과 나들이를 가본적이 없는 우리는 미국에 와서야 이틀동안 주변을 둘러봤다.월트 디즈니랜드,레고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등 은 어린 손주들에게 큰 추억이 되는 것 같았다. 드뎌 집회 첫 날,
성도들은 많이 오질 못했다.

난 작심하여 기도를 인도했다. 손녀딸 사랑이를 나의 무릎에 안히고 두 손을 들게 하고 강력하게 부르짖었는데 사랑이는 얼마나 큰 소리로 기도를 강력하게 했는지 모른다.사랑이의 ''홀리 화이어''의 외침과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강력한 부르짖는 기도의 메아리는 이 곳 어른 성도들의 기도를 뛰어 넘었으며 뜨거운 감동과 함께 도전을 주었다.
사랑이는 아예 죽기 살기로 주님께 악을 쓰며 부르짖었다.'''아~~고,이~쁜 내새끼!!!


다음날 사랑이의 목소리늗 아예 잠기고 쉰 목소리가 들렸다.바야흐로 3세대 목회자의 탄생을 보는 것 같았다.이틀 연속 암환자가 왔었으며 정신과 장애를 입은 형제가 부모님과 이곳에 왔다.몸이 아픈 성도들에게 불사역과 귀신을 쫓아내자 아들과 나에게 심한 공격을 해왔으며 너무 고통스러워 한참을 심한 통증을 받았고 대적기도를 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 다들 힘들고 복잡한 가족여행겸 영적 컨퍼런스 집회인데도 아프지도 않고 주님의 은혜로 제법 잘 견디고 있어 다행이었다.


둘째날도 사랑이의 기도는 불을 품고 뜨거운 기도를 올리고 있었으며 이미 불덩어리가 되었다.아들 요셉전도사의 합류로 인하여 예언사역과 다양해진 능력으로 함께 하니 훨씬 수훨해지고 빨리 끝이 난다.본인이야 귀신들 공격으로죽고 싶었겠지만,,,???조금 늦은 시간이 되니 성전에 꽉 차지는 않았지만 주님께서 새로운 영혼들을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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