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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5. 08. 10 설교 요약- 주일 예배 조회수 : 13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5-08-17


<본문> 마태복음 13장 45 - 46절, 요한계시록 21장 6 - 8, 21- 27절
<제목> 천국

주님께서 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셨다. 예수님 믿기 전 어릴 때 많은 죽을 고비가 있었는데 그때 죽었더라면 지옥에 갔을텐데 그때마다 주님의 도우심이 있었던 것을 보았다. 만약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세상 노래 부르고 코미디언이 되어 만담을 늘어놓는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다 신문 배달을 했는데, 같이 신문 배달을 하던 친구가 새벽에 간첩에게 피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 친구가 아니였으면 내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그때 추운 겨울날 부잣집 대문 앞에 앉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예수님을 영접한 것이 믿음의 시작이였다.

딱 한 층만 보았는데도 자수정으로 꾸며진 집이 얼마나 크고 넓은지 복도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었다. 여기가 어딘가 하고 놀라워 하는데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서 '이 집 주인이 오셨군요.' 하고 인사를 한다. 광채나는 천사들이 이 방 저 방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내가 내 몸을 보니 키가 크고 머리가 멋있게 난데다 세마포 옷을 입고 있었다.

욕조의 물이 얼마나 맑은지 들어가니까 물이 자동으로 몸을 씻어주는 것 같았고 목욕을 하고 나오니 세마포 옷이 완전 하얗게 빛났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물은 생명수 샘물이였다.

1차 집회를 끝내고 나서 새벽에 잠자리에 들었을 때는 사모님과 성도들과 함께 성지순례를 가는 꿈을 꾸었다. 처음에는 요르단에 있는 시내산에 갔는데 누가 여기는 가짜 시내산이라고 해서 그럼 어디가 진짜 시내산이냐고 물으니 진짜 시내산은 멀리 보이는 화강암으로 된 붉은 산이라고 하는 것이다. 정말 꼭대기에는 먹구름 같은 것이 보였다. 그래서 그곳으로 갔는데 가까이 갈수록 천둥번개가 치고 산이 진동을 해서 다른 사람들은 다 가까이 가지 못하고 나만 죽으면 죽으리라 생각하고 들어갔다. 그 산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우즈 산이였다. 라우즈 산은 실제로 산 꼭대기가 불에 탄 것처럼 검게 그을려 있다.

마지막으로 어제 2차 성회까지 다 마치고 오늘 주일 새벽에 안수기도를 하면서 교회에 앉아 찬양을 하는데 눈이 열어지면서 환상이 보였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이 갑자기 사람이 아니라 전복처럼 보이더니 머리에서 달팽이 같은 뿔이 나오는데 그것이 기도하는 손이 되고 전복 속에 크고 많은 진주가 색깔별로 있는 것이 보였다. 성도들이 기도를 할 때마다 그 진주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담당 천사들이 세마포 보따리에 담아서 가지고 천국으로 올라가 진주로 집을 장식하고 있었다. 진주는 광물질인 다른 보석들과 달리 살아있는 생명의 피에서 만들어지는 보석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도 귀하다. 그래서 천국 문은 진주로 되어 있다.

하나님 앞에 죽고 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주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만이 중요한 일이다. 성령 성부 성자의 인이 우리 마음과 이마에 있다는 것을 믿고 7년 환란을 통과할 수 있는 믿음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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