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 > 설교요약
  제  목 : 종말론 세미나 예고편 (4)- 나머지 절반은 어디 갔을까? 조회수 : 118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5-08-17

제목: 나머지 절반은 어디 갔을까?
시리즈: 종말론 세미나 예고편 (4)
본문: 로마서 11:11-32
설교일: 2025. 7. 4(금)
주제: 이방인의 충만한 수와 이스라엘 회복의 예언, 마지막 시대 복음 사명을 위한 교회의 영적 분별과 준비


0. Opening: Grafted Gentiles and the Mystery of the Remaining Half 들어가는 말: 접붙임 받은 이방인과 ‘나머지 절반’의 비밀
“나머지 절반은 어디 갔을까?”
이 질문은 단지 유대인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시대가 어디쯤인지를 묻는 물음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이스라엘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고, 그들이 복음을 거절하자 이방인에게 구원의 문을 여셨다고 말합니다. 그 구원의 통로가 바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 모든 과정을 포함한 큰 경륜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바로 그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고 있는 시간 안에 살고 있습니다.
로마서 11장은 그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여줍니다. 유대인의 실족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만들었고, 그 이방인이 복음 안에 접붙임 받은 가지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의 시간은 무한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 시간이 끝난 뒤, 하나님이 다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이라 선포합니다. 다시 말해, ‘나머지 절반’—곧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반드시 이루어질 중요한 한 조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 전환 지점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계는 다시 유대인을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오르고 있다는 사실은, 곧 하나님의 큰 그림이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Daniel’s Revelation and the Prophetic Timeline 다니엘의 계시와 예언적 시간표
1) The Prophecy of the 70 Years and 70 Weeks 70년 포로와 70이레의 계시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단지 우연히 흘러가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시대를 정확히 정해놓으셨습니다. 다니엘서에는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예언이 놀라울 만큼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레미야의 예언서를 읽다가 중요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아, 포로 생활이 70년이면 끝나는구나!” 그래서 그는 그 말씀을 붙들고 금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놀랍게도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셔서 ‘70이레’의 계시를 주십니다.
한 이레는 한 주(week)라는 뜻이며, 이 한 주간은 1일을 1년으로 환산하여 7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70이레, 즉 70주(week)는 7년씩 70번, 총 490년을 의미합니다. 이 중 마지막 한 이레, 즉 마지막 7년, 바로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7년 대환난입니다.
이 계시는 단지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방인의 시대가 끝나고, 유대인의 회복과 함께 시작될 마지막 시대의 흐름까지 한눈에 보여주는 시간표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성경은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안경입니다. 이 70이레 예언은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의 역사를 다루시는지를 보여주는 정밀한 타이머와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요? 이미 69이레는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한 이레가 시작되기 전, 은혜의 시대, 교회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가 끝나면 곧 7년 대환난이 도래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마음 놓고 살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따라 반드시 움직이십니다. 다니엘이 깨달은 이 계시, 오늘 우리가 다시 기억하고 붙들어야 합니다.

2) Signs of the End and the Explosion of Knowledge 종말의 징조와 지식의 폭증
다니엘이 본 환상은 단지 시간표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마지막 시대에 일어날 일들까지도 미리 보았습니다.
다니엘서 12장 4절에서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여러분, 이 말씀이 낯설지 않지요? 지금 시대가 바로 그렇습니다.
예전엔 한 나라를 여행하는 데도 몇 주가 걸렸지만, 지금은 하루면 지구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비행기, 고속철도, 인터넷까지—왕래와 전송수단이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지식의 폭증, 이것도 그대로 성취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발전합니다. 예전에는 수천 년을 거쳐 쌓아온 지식의 양이, 이제는 몇 개월이면 두 배가 됩니다. 인공지능, 유전자 조작, 빅데이터, 퀀텀컴퓨터—이 모든 것이 인간의 삶을 급속도로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단지 편리함을 위한 발전이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지식의 폭증은 사단이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만들어 놓은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마 24:37).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며, 세상의 빠른 변화에 정신을 잃고, 종말의 징조에는 무감각해져 갑니다.
하지만 지금은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다니엘이 보았던 그 종말의 그림은 지금 우리 눈앞에서 그대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말씀하신 것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봉함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말씀을 통해 시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분별했고, 기도했고, 준비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시대는 이미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지식의 홍수 속에서 하나님의 계시로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2. The Church Age and the Grafted Gentiles 교회 시대와 접붙임 받은 이방인들
1) The Formation and Shift of the Early Church 초대교회의 구성과 변화
초대교회는 처음부터 이방인 중심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베드로, 요한, 야고보—모두 유대인이었고,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성령님도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임하셨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철저히 유대인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을 택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스스로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라 할 정도로 철저한 유대인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복음을 가지고 아시아와 유럽으로 나아갔습니다. 그 결과, 헬라인과 로마인, 갈라디아인, 에베소인 등 수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교회의 중심이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유대인 신자들이 박해와 분열로 인해 점차 교회에서 떠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교회는 거의 완전히 이방인 중심으로 바뀌게 되었고, 유대인들은 복음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변화는 무엇을 말해줄까요? 하나님은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이방인도 사랑하시며 구원의 계획 안에 포함시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래 돌감람나무였지만, 참감람나무에 접붙임 받은 은혜의 존재들입니다.

2) Paul’s Teaching and Warning to the Gentiles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경고
로마서 11장에서 바울은 아주 강하게 경고합니다. “가지들이 꺾인 것은 너희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너희는 교만하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접붙임 받은 존재입니다. 본래 자격이 있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신 것뿐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방인 교회는 점점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인을 멸시하고, 자신들이 더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원가지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11:21).
이것은 심각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고, 믿음 위에 교만을 쌓는다면, 우리 역시 꺾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은혜는 영원히 보장된 당연한 권리가 아닙니다. 지금은 ‘기회의 시간’이며, ‘은혜의 시간’입니다. 바울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방인 교회에게 두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 자랑하지 말라.
둘째, 두려워하라.

3) Spiritual Decline and a Call to Wake Up 교회의 영적 쇠퇴와 경각심
이방인의 시대는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놀라운 시기였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대부흥 운동, 선교의 불길, 오순절 운동, 순교자의 헌신—정말 눈물과 기도로 이방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이제는 많은 교회가 기도를 잃어버렸습니다. 말씀의 깊이가 사라지고, 성령의 불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예배는 점점 형식적이 되어 가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 진리보다 문화와 성공을 따르고 있습니다.
20세기 중반까지 그렇게 뜨거웠던 부흥의 불길은, 지금은 재만 남은 듯 보입니다. 새벽기도가 줄어들고, 철야기도가 사라지고, 회개와 금식, 부르짖음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비추시리라.” (엡 5:14)
지금은 영적으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성령님을 다시 사모하고, 무너진 기도의 제단을 다시 쌓아야 합니다. 접붙임 받은 이방 교회가 다시 기도의 불을 붙들고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 시대를 깨닫지 못하면, 유대인이 당했던 동일한 영적 교만과 심판이 우리에게도 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두려워하며 겸손하게 돌아갈 때입니다. 바로 지금이 다시 불을 붙들 때입니다.


3. Israel’s Restoration and the Final Witnesses 이스라엘의 회복과 마지막 증인들
1) Collective Repentance and Spiritual Exodus of Israel 이스라엘의 집단 회심과 영적 출애굽
로마서 11장 2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아,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이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여러분,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영원히 버림받은 것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지금은 일부가 완악해져 있지만, 때가 차면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 회복은 집단적인 회심이며, 영적 출애굽의 시작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안에는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핍박 속에서도 예수님을 주로 믿고, 지하에서 예배드리며 눈물로 복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곳에서 유대인들이 꿈과 환상,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예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개인의 회심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출애굽 당시 모세의 외침처럼, 이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은 “내 백성을 보내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 가운데로 나아갈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2) 144,000 and the Great Multitude in Revelation 7 요한계시록 7장의 14만 4천과 흰옷 입은 무리
하나님은 마지막 시대를 위한 특별한 무리를 예비하십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는 14만 4천 명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12지파 중 각 지파에서 1만 2천 명씩 뽑힌 자들로, 하나님의 인을 받고 마지막 시대의 영적 군사로 세워집니다. 그들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히 구별하여 보호하시고, 사용하실 남은 자들입니다. 사탄의 인, 짐승의 표가 전 세계를 덮을 때, 하나님은 그보다 앞서 자신의 백성에게 인을 치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은 놀랍습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보좌 앞에 서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외치더라.”
이 흰옷 입은 무리는 누구입니까?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라. 즉, 7년 환난 중에도 구원받은 무리입니다. 피와 순교와 고난 가운데 믿음을 지킨 성도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도 절대 그냥 넘기시지 않습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구원하시고, 남은 자를 반드시 일으키십니다. 그 수는 아무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과 유대인을 아우르는 마지막 영적 추수를 반드시 완성하십니다.

3) Places of Refuge and the Last Gospel Preachers 도피처와 마지막 복음 전도자들
성경은 말세에 대해 말할 때, 하나님이 특별히 예비하신 장소들을 언급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도, 하나님이 여자를 광야로 피하게 하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도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시대, 환난의 때에 도피처를 예비하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바로 마지막 복음 전도자들이 세워집니다. 이들은 단지 회중에게 설교하는 사역자가 아니라, 두 증인처럼 불을 내뿜고, 하늘 문을 열고 닫을 권세를 가진 자들입니다. (계 11장)
이들은 기도와 말씀, 성령의 불로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고, 감추어진 자들이지만, 때가 되면 주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세상의 전선으로 뛰쳐나올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마지막 추수를 이루실 것입니다. 핍박과 어둠 속에서도 복음은 끊기지 않습니다. 그 불은 살아 있으며, 하나님은 반드시 그 불을 붙들 자들을 일으키십니다.


4. Closing: Now Is the Time to Be Ready 맺는 말: 지금이 바로 준비할 때입니다
지금 교회는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복음을 들어도 감격이 없고, 기도를 해도 눈물이 없으며,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합니다. 만약 이런 상태에 익숙해져 버렸다면, 지금이야말로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29)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우리 역시 여전히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계는 다시 유대인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반드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져야 합니다. 복음의 시간이 끝나기 전에, 하나님은 마지막 복음 전선에 설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나머지 절반—이스라엘—역시 영적 돌파와 회개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시점이 교회 시대와 성령 시대가 끝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다음은 무엇입니까? 진짜 핍박의 시대입니다. 지금 징조들이 보이지 않습니까?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우리는 시한부 종말론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지금이 어떤 때이며,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황하지 않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은혜의 시간에 우리의 심령이 반응하는 것입니다. 도피처는 단지 지리적인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 거하는 심령의 상태입니다.
주님, 제가 영적으로 깨어 있고, 성령님의 불이 내 안에 항상 타오르게 하소서. 마지막 시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로, 나를 준비시켜 주소서.
(아멘.)


받아쓰기 및 편집: 조성지 목사
요약: 조성지 목사
------------------

핵심사항:
0. Opening: Grafted Gentiles and the Mystery of the Remaining Half 들어가는 말: 접붙임 받은 이방인과 ‘나머지 절반’의 비밀
이 설교는 “나머지 절반은 어디 갔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았으며, 그의 복음 사역은 구원의 문이 이방인에게도 열려 있다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그는 철저한 유대인이었지만, 주님을 만난 이후 완전히 변화되어 이방인을 위해 생을 바친 인물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시대, 즉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는 시대가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대이며, 그 이후에는 유대인의 회복과 7년 대환난이 도래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이라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분별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시대에 복음에 응답해야 합니다.

1. Daniel’s Revelation and the Prophetic Timeline 다니엘의 계시와 예언적 시간표
1) The Prophecy of the 70 Years and 70 Weeks 70년 포로와 70이레의 계시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던 중 예레미야의 예언을 읽고 70년 포로 생활이 곧 끝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는 금식하며 기도했고, 그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70이레’의 계시를 줍니다. 이 계시는 세상의 종말까지의 시간표로, 마지막 한 이레, 즉 7년 대환난이 예언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 Signs of the End and the Explosion of Knowledge 종말의 징조와 지식의 폭증
다니엘은 미래의 전쟁, 기술의 발달, 왕래가 빨라지는 모습을 계시로 보았습니다. 이는 현대의 과학기술과 세계 정세를 연상케 하며, 종말의 문이 열리는 시대적 징조로 해석됩니다. 이 모든 계시는 ‘이방인의 때’ 이후에 다가올 7년 환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2. The Church Age and the Grafted Gentiles 교회 시대와 접붙임 받은 이방인들
1) The Formation and Shift of the Early Church 초대교회의 구성과 변화
초대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 체험을 하며 교회를 세웠고, 이어서 헬라인과 이방인들도 믿음으로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유대인 신자들은 점차 교회를 떠나고, 교회는 주로 이방인 중심이 되었습니다.

2) Paul’s Teaching and Warning to the Gentiles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경고
바울은 로마서 11장에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접붙임 받았음을 말하며, 이방인 또한 교만하면 꺾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은 것이며, 교만은 언제나 하나님의 진노를 부릅니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이지만, 그것이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3) Spiritual Decline and a Call to Wake Up 교회의 영적 쇠퇴와 경각심
20세기 중반까지 강력한 부흥을 경험했던 교회는 물질적 풍요와 함께 기도가 약해지고, 영적 게으름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벽기도와 철야기도가 약해지고, 예배와 훈련도 형식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은 깨어 있어야 할 때이며, 다시 불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

3. Israel’s Restoration and the Final Witnesses 이스라엘의 회복과 마지막 증인들
1) Collective Repentance and Spiritual Exodus of Israel 이스라엘의 집단 회심과 영적 출애굽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이스라엘의 회복이 시작됩니다. 지금도 메시아닉 주들이 이스라엘 곳곳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하에서 예배드리며 고난을 견디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제2의 출애굽이요, 마지막 시대를 여는 회복의 시작입니다.

2) 144,000 and the Great Multitude in Revelation 7 요한계시록 7장의 14만 4천과 흰옷 입은 무리
하나님은 12지파 중 각 12,000명씩 총 14만 4천 명에게 인을 치십니다. 이어서 수많은 이방인들이 흰옷을 입고 주님 앞에 서서 찬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들은 7년 환난을 통과한 성도들로서, 핍박과 시험을 이기고 순결한 믿음으로 구원의 보좌 앞에 선 자들입니다.

3) Places of Refuge and the Last Gospel Preachers 도피처와 마지막 복음 전도자들
하나님은 마지막 시대에 도피처(시온산)에서 복음을 전할 자들을 예비하십니다. 이들은 두 증인과 같은 권세를 받고, 마지막 추수의 통로로 사용됩니다. 그들은 기도와 말씀, 성령의 불로 준비된 자들이며, 하나님의 역사 속에 마지막 전선에 서게 될 것입니다.

4. Closing: Now Is the Time to Be Ready 맺는 말: 지금이 바로 준비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시대는 은혜의 시간이며, 누구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부르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이 끝나면 진짜 핍박의 시대, 7년 대환난이 시작되고, 모든 민족이 큰 시험을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교회가 깨어 기도하고, 회개하며, 복음 앞에 다시 서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부르고 계시며, 성령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지금 시대의 흐름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흩어진 백성의 회복이 가까이 왔습니다. 마지막 추수에 동참하려면 지금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 제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 성령님의 불을 품고 마지막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로 나를 준비시켜 주소서.
(아멘.)

세미나 요약 정리: 조성지 목사 <LA 주님의교회>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종말론 세미나 예고편 (3)- 종말의 계시 누구에게 해당하는가?
  다음글 : 2025. 08. 10 설교 요약- 주일 예배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