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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녕하세요 조회수 : 868
  작성자 : 얌전이 작성일 : 2010-03-04
저는 평택에사는 아이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요. 얼마전 휴거에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회개하고 준비해야 하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러면서 불세례책을 읽었습니다.많은 감동이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무서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부터 기도하면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말씀으로 무장해야 하는데 그것도 힘들때가 있고요. 잠자다 새벽에 일어나면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제가 지금 처지로 무슨 집회를 간다는것 자체가 힘이 든상황인데 그저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야 겠지요. 할수 있을때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가 슬프고 이런저도 주님은 사랑하시는지 사랑하시겠지요. 하지만 주님의 사랑이 정말 목말라요. 전 주님없이는 살수 없는데 요세는 자꾸 저의 가치관이 흔들리려 하는건지.... 기도하면서 주님을 부르는데도 가끔식 네가 주님을 부르는건지 사탄에게 기도하는거 아니야 생각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고 싶어요 주님이 저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알고 싶어요. 주님의 사랑에 흡벅 젓고 싶습니다. 그저 순수하게 주님만 보며 기도하고 바라고 무릎끌코 싶은데....믿음없는 저의 시댁과 신랑도 구원받기 원하는데 그저 주님만 보고 살수는 없을까요??? 큰은사를 받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저 주님만을 볼수있고 그분의 뜻대로 살았으면 좋겠는데.... 슬프고 주님을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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