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도의 문이열리도록... |
조회수 : 834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08-11-07 |
--- 바다마미 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청각장애인 입니다.
우연히 서점 가다가 불세례책을 2권까지 구입해 읽었어여.
제가 몸도 약하지만 만성피로에 갑상선이 있어 몸이 쉬 피곤해서 잠이 많아요.
모태신앙이고 정상인 교회를 다니는데 잘듣지 못하다 보니 믿음도 약하고 쉽게 피곤하다보니 기도도 잘못해요.
기도의 문이 열리고 남편이 정상인인데 우상숭배하는 집안이고 믿음이 없어여
지금가지 술먹고 외박해서 속을 많이 썩이더니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좋아져서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술도 많이 줄었는데 문제는 남편맘이 저한테서 멀고 움직이지 않는 돌부처마냥 고집도 세고 이상하게 부부관계를 기피해서 결혼8년되도록 아이가 없읍니다 남편과 사는게 넘 힘들어 이혼하자 해도 죽어도 이혼 못해준다고 하네요.
남편이 직업상 현장일이다 보니 나이도 60이나 되고 50되도록 장가도 못가고 고시원 사는 그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는데 좋지않은 사람하고 손을 끓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사람들과 손잡고 일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의 존재도 천국과 지옥의 존재도 남편은 믿지도 않아요.제 남편이 회개하고 하나님 영광 위해 살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리며 저의 기도문이 열려서 기도 많이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