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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꼭 읽어주세요~꼭꼭 조회수 : 80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08-11-07

--- 앗싸!예수님 최고! 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


샬롬~
주님의 교회에 4차례 방문하여 예배도 드리고 했던 사람입니다.  매번 갈 때마다 불 세례 책 속의 인물들을 보는것이 저에게는 참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목사님,사모님,학성형제,요셉형제,주은자매..^^
불 세례 책을 읽은 후 주일날이 너무 기다려지더라구요. 본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 기쁜것도 있지만 주님의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 너무 기뻐서 정말 한 주를 얼마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근데 저번주 토요일인 11월1 저녁부터 편도선이 붓더니 열이 나면서 몸살이 심하게 났었어요. 그래도 주님의 교회에 가고 싶어서 아빠한테 가자고 데려다 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몸이 아픈데 어떻게 가겠냐고 하시면서 몸이 약한 상태면 영도 약해질 수 있으니 한 주만 쉬고 다음주에 가자고 하셔서 할 수 없이 가는 걸 포기했었지요.ㅠ ㅠ  하지만 이번 주일은 꼭 가렵니다^^   
제가 주일날만 시간이 되거든요. 거리만 가까우면 매일 참석해서 기도하고 싶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제 기도 제목은요..
요즘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고(지식적으로 아는 것 말고요. 체험해서 아는 모 그런것요.^^;), 또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싶어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요...2주전에는 기도 할 때 마음이 너무 무거웠었어요. 하루는 기도 할 때 손이 저절로 움직이더니 손에 칼이 잡힌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배와 얼굴 머리 등을 찌르는 것 같이 하니깐 입에서 하품할 때 처럼 입이 벌어지면서 "하아아아악~~~~~", "허하하하하아아아악~~~~~~~" 막 이러면서 뭔가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 이후로도 횟수는 점점 줄어들지만 그런 현상들이 몇 번 있었구요. 제가 죄를 너무 많이 지어서 악한것들이 많아서 그런거봐요. 제 마음에 회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큰 죄인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회개하려고 하면 생각이 잘 안나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답답해요ㅠ 그래서 회개의 영을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10초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어요? 제발 부탁입니다. 저에게는 심각한 일이라서요.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회개를 할 수 있도록..진정으로 통회자복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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