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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목사님 도와주세요~! 조회수 : 832
  작성자 : 으스기 작성일 : 2009-06-22
샬롬! 우선 책을 통해 목사님을 만나게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책을 통해 나태하고 의심많았던 제 믿음을 180도 달라지게 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구요~

모태신앙인 남편과 2005년 결혼해서 2006년 2월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저희부부는 교회 다니면서도 술을 마시고 일도 잘되서 세상쾌락과 교만에 빠져
살았습니다. 친정부모님과 남동생을 사랑한다하면서도 전도하지 않고 친정식구들과
술마시는 날이 많았습니다. 
2008년 추석때 제아들이 다른아이들과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검사결과 심하진않치만 "인지발달지연,상호작용지연,언어발달지연"이었습니다. 
아들이 잘못된것에 대해 후회하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기도했습니다.

수요예배와 금요예배에 참석하고 남편은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아들을 통하여 저희부부는 주님께 다시금 나아갔고 아들을 통해 저희 부부의 믿음을 살려주셨습니다. 제사를 지내던 친정도 구정부터는 지내지 않기로했구 친정엄마께서
교회나오셨습니다. 아들이 뱃속에 있을때 정기적으로 말씀공부하러 가고
남편도 새벽기도하며 믿음으로 낳은 아인데 낳아놓곤 저희가 주님이바라지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상호작용이 많이 호전되었어요. 
교회분들과 지인들께서 기도를 많이 해주십니다.
저희부부도 부족하지만 열심으로 기도하고 말씀도 보고 열심으로 믿음생활을
키우고 있습니다.

① 친정아빠 남동생, 두사람다 어려서 교회를 잠시 다녔는데 지금은 교회나가지 않습니다.  그들을 위해 제대로 기도하고싶습니다. 기도말과 방법이....
② 또한 아이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주님의 큰계획있으심을 믿으며 인내로 기도하고 말씀을 봐야한다는걸 알면서도
통제가 어려운 아이를 보면 때론 포기하고싶고  걱정근심의 마음이 자꾸 듭니다.
인간이기에 어쩔수없다는 핑계를 대면서요..
③ 제가 일자목이라고 목뼈가 일자로 되어있어서 눌리고 많은 고통이 있습니다.
목위에 누가 꽉 누르고 조이고 있는것같답니다.
현의학으로 완전한 치유가 없다고 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씻음받고 열심으로
봉사하고 말씀도 보고싶습니다.(목이 아프면 정말 성경책등 보기가 어렵습니다)
④ 제맘이 완전히 정결치못해 그런걸까요? 주님의 응답? 주님의 뜻이 뭔지
저는 알길이 없습니다....제가 방법이 틀린걸까요?

※ 목사님을 뵙고 싶습니다. 저같은 사람 많겠지요. 그래서 쉽사리 찾아뵙기
    걱정되고 어떻케해야하나 고민과 생각만 몇달째입니다.

ushb234@nate.com 목사님..도와주세요~! 한의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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