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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저를 괴롭히고, 앞길을 막는 잡귀를 좀. 쫓아내고 싶어요. 조회수 : 905
  작성자 : 정엘리야 작성일 : 2009-02-24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20대 자매입니다.

저번에도 글을 썼는데, 저한테 자꾸 아주아주 불쾌한 뭔가가 제 얼굴이랑, 머리랑, 몸 여기저기를 터치하고, 쓰다듬고, 불쾌하게 만들고, 특히 중요한 시험이 있을때는 아예 잠을 못자도록 만들어서, 피곤한 몸으로 시험보게 해서, 시험을 망치게 하고, 줄곧 제 인생을 망치게 하는 것 있지요? 매일 밤 악몽꾸고, 저를 괴롭히는 이 불쾌한 귀신을 제발 좀 빼냈으면 좋겠답니다. 제가 이것이 왜 저한테 들어왔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예전에 3,4,년 전에 할아버지묘에 절을 하지 않아서, 그때부터 그 묘에 있던 잡귀가 저한테 붙어서, 저를 괴롭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든답니다. 왜냐하면 그 때부터 이런 현상이 생겼거든요. 저혼자서의 의지로 이런것을 못쫓겠답니다. 절르 도와주시사 이런 더러운 귀신과 악령을 쫓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귀에다 대고, 아주 더럽게 크르르릉 하고 돼지 멱따는 비웃는 소리를 내는 것 너무 징그럽고, 혐오스럽답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곘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것때문에, 제 앞길을 자꾸 망치는 것 있지요?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국가시험을 자꾸 잠을 한숨도 못자게 하고, 자더라도 온통 악몽을 꿔서, 몸을 피곤하게 만드니깐, 저같이 맘도, 몸도 약한 사람은 감당 못하곘는 것 있지요7? 이 귀신을 제발 좀 제게서 떼냈으면 좋곘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왜 저한테만 이렇게 잔뜩 붙어서, 괴롭히는지. 이 징그러운 것 좀 제발 다 떠나갔으면 한답니다. 그럼,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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