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중보기도
  제  목 : 저희 교회와 저의 믿음을 위해서.. 조회수 : 1018
  작성자 : 주딸 작성일 : 2009-02-06
안녕하세요~올해 중3되고. 서울시 등촌동에 위치한 교회를 다니구 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걱정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꽤 규모가 큰교회입니다. 저는 규모만 큰 교회를 원하지 않습니다..아무리 작아도 모든 성도가 적어도 믿음의 확신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에 중등부에서 회장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용하셔서 중등부 사람들 모두의 영이 살아있게 되길 원합니다..
우선 저희 중등부의 상황은......휴...
1.제가 중등부 찬양팀에서 키보드를 칩니다. 아~~~~무도 입벌려 찬양하지 않습니다 오직 선생님들만 찬양하십니다. 저번주에 전도사님이 모두 일어나서 손뼉치며 찬양하자고 하셨는데. 억지로 일어날뿐,,귀찮아서 박수마저 치지 않고, 입도 뻐끔하지 않습니다..
2. 모두가 거의 구원의 확신이 없는것 같이 보입니다..제가 판단하면 안되는 거지만...그런게 딱 눈에 보이는 정도입니다..부모님이 억지로 보내서 앉혀논 아이들밖에 없어보입니다..
3. 저희 중등부가 눈에 확 트이게 줄었습니다..원래는 100명이 넘거나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왔었는데 60명 정도로....거의 반이 줄었습니다...고등부도 갑자기 줄어서...내년엔 중고등부 연합예배로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네요..

 결론은..이것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예배가 아니라는 것과, 성령님께서 기름을 부어주시려고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모르고 받으려고 하지도 않는다는것, 천사들이 우리 예배에서 좋은 것들을 가지고 올라가야하는데 올릴 만한게 없다는것...입니다..가끔 주님께서 이예배를 듣고 계실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중등부모두의 구원의 확신과 성령님의 임재속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그리구..저는 작년 8월 20일에 방언을 받았습니다...몇달간 사모해서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에게 안수기도를 받고 방언을 받게 된것입니다. 요즘...방언관리를 소홀히 하고있습니다...이래서 주님이 저에게 방언을 주시지 않을려고 하신것 같아요...결국엔 받게 되었지만..제가 더 열심히 방언으로 기도할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모두 여호와 닛시!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제 남편을 중보 해 주세요,,,
  다음글 : 이병김민섭니다 기도의자유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