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마음을 먹고 이 믿음 아직 부족하지만...또 그리고 혼란스럽지만
다음주에 금요일부터 토요일에 이뤄지는 주님의 교회 철야예배를 드릴려고 합니다
아직 고3이고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수능보다 주님의 말씀이 더 중요하고 차비도 전혀 아깝지 않고 또 제가 지금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궁금한 것 투성이기 때문에
제발 주님에 대한 의심이나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주님만 생각하면서 주님의 교회에서 꼭 제가 원하는 거 응답받고 도와달라고 중보기도 꼭 좀 부탁드릴께요ㅠㅠ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힘듭니다...하나님이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도 너무나도 궁금하고 이렇게 기도하고 예배 드리는 곳은 제가 주님의 교회밖에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진짜 믿고 가볼텐데 주님이 구하는자에게는 응답하신다고 했으니깐 항상 기도하고 언젠가는 이뤄주시겠죠?ㅠㅠ 제발 마귀의 유혹의 빠지지 말라고 중보기도 갈급하게 부탁드립니다...아 그리고 저 혼자 가는데 전혀 불편하거나 그런 거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