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올린 사람입니다..
글 보시고 기도해주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급한 불은 꺼졌는데
여동생남편은 밖으로 나돌면서 새벽에 들어오고 전화기도 꺼놓고
경제관념도 없어서 자기만을 위해서 소비합니다.
여동생은 이런 거 때문에 힘들어서 죽을 거 같다고 합니다..
조카들은 부모 때문에 웃음이 사라졌네요..
주님의 은혜로
여동생과 조카들은 교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생활하는데 방해하는 세력들이 떠나가게 그리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매제가 방탕한 생활을 끝내고 돌아오게
그리고 여동생의 마음이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충만해지길 기도해주세요...
아울러 조카들도 밝고 건강하게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매제의 가정은 부모님의 외도로 이혼했고요, 이후 아버지는 재혼하셨는데 여자가 수없이 바꼈고 또 가끔씩 그 여자를 데리고 놀러 온답니다..친어머니도 재혼하셨는데 교회다닌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분도 남자를 바꾸고 다니면서 가끔씩 집에 들른답니다..여동생 하나 있는데 이 분도 이혼경력있구요 지금 재혼했는데 구원파 소속교회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