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하나님을 믿지않습니다. 절실한 불교인이지요. 언니랑 저만 하나님을 믿는데 주일 마다 교회가면 어머니는 신경질내시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처음에 저희들이 자꾸 교회갈때마다 밤마다 우셨다고 아버지한테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드렸지만 진전이 없고 오히려 부모님께서 아시고 믿을려면 너네만 믿으라면서 우리기도 하면 하지말라고 해서 슬펐고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를 잘하지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하나님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말잘들을려고해도 주일마다 교회가는게 너무 싫은신지 화내시고 괴로워 하십니다. 또 저희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말하며 자꾸 저희들을 힘들게 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데 점점 싫어지고 미워집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도 잘하지않아서 더 괴롭고 슬픕니다. 제가 주일마다 교회갔다오면 부모님께 듣는 잔소리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이제 부터 저희 가족을 위해기도할 것인데 같이 기도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