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예언의 은사가 있다고 믿습니다. 갑자기 갑자기 근거없이 떠오르는 것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일들이 있어왔지요. 또 안수기도를 받을때 믿음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 말이 나오지요. 요즘에 남은 시간 무엇을 하며 지내나 싸인을 찾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지진 재난 구조를 할 기회가 없는거 아닌가 하는.. 그전에 들려 올라가는것 아닌가 하는.. 이래두 좋고 저래두 좋기는 하지요. 그리고 들려 올라갈 사람들 다아 정해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성경말씀에도 그런거 같구. 뭔가 하기는 해야겠는데 9-11을 알리는 건축사 기술사들 단체에 FULL-TIME 으로 봉사 하겠다고 편지를 보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아마 신중하게 답장을 보내려고 시간이 걸리나봐요. 저도 그 설립하신분이 알만한 그지역에서 사무실하던 사람이거든요. 기도해주세요. 놀고 있으면서 기다리라 싸인을 주시면 아주 마음먹고 놀게요. 감사합니다. Saint John The Bl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