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새친구반이 지지난주 2명이 또 수료했구요
지난주엔 새친구가 두명이 왔어요
이번주에 또 두명이 수료할 예정이구요
기도부탁을 안해서 그런지 제 자신이 침체된 기분입니다.

울교회는 요즘 학생부 청년부 주일학교 인원이 비슷해요
60여명정도~우리 학생부가 조금 앞서있는상황이구요
그래서 누가 먼저 100명에 도달하느냐 경쟁이 붙었어요
담임목사님께서 괜히 경쟁을 붙여노셔갖궁;;;
겉으론 안그런척하지만
전도사님 은근히 신경 곤두서있는것같고
제 역할이 무지 중요하고 아주 부담스러졌어요ㅠㅠ
꼭 이길려고하는건 아니지만 여러분의 강력한 중보기도 꼭꼭 기도 부탁드려요
저는 하나님의 일이니 하나님이 하시겠지 하지만 전혀 신경이 안쓰이는건 아녜요
여러분의 중보기도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저의 든든한 빽이시거든요 호호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