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도사님의 주일날 돈쓰는것에 대해 |
조회수 : 1445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09-09-13 |
오늘 전도사님이 중고등부 회계언니랑 회장언니를 데리고 피자를 먹으러...
막내인 저는 사라진 동생을찾으러 몇시간동안 땀흘리며 돌아다니고...=_=....(결국찾았음)
저희 언니가 회계인데, 제가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언니! 주일날 돈쓰는거 안됬됬잖아. 전도사님이 피자값 내는거 뻔히 알면서 그냥 먹었어?"
라고 하자 언니는 회계를 하고 전도사님에게 말했습니다.
"전도사님. 주일날 돈쓰는거 아니래요."
"누가그래?"
"주님께서요."
"그런 율법에 얽매이지마."
라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율법은 사람들이 만든거야. 그런거에 너무 얽매이지마. 솔직히 말하면 나는 주일날 돈쓰는거 죄책감 안느껴, 사람들이 만든건데 너무 그러지마."
라면서 말을 많~이 했습니다.
.....=_=.... 결국 옆에서 듣고 화가난 저는
불책을 소개했습니다. 영적체험기에 대한 책이라고 소개를 줄줄이 했습니다.
결국 전도사님은 호기심이생겨 제가 1권부터 보라고 권장해드렸습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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