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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미국집회-LA (캘리포니아) (2015. 2. 23~24) 사진 조회수 : 1626
  작성자 : us2fire 작성일 : 2015-03-06





한달 일정으로 열리는 미국 집회 (봄) - 4개 주 5개 도시에서 열리는 부흥회 중 첫 집회로 엘에이에 있는 미주 주님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평일인 월, 화 이틀간 열렸지만 매일 사모하는 영혼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며 성령의 불 세례를 체험하였습니다. 엘에이는 "멜팅 팟(Melting pot)"이라고 하여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것을 의미하는데, 현재 엘에이 미주 주님의교회의 성도는 백인, 흑인, 히스파닉, 한국인, 중국인, 인도네시아인으로 다양히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집회마다 영어와 한국와 통역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번 부흥회는 남미계 히스파닉을 위해 스페인어 통역도 제공되었습니다.  미국 여러 주와 도시들에서 참석하였고, 근교에 위치한 불세례 매니아인 필리핀계교회와 히스파닉 교회에서도 담임목사님이 성도들을 데리고 참석하였습니다.

성령의 불 임파테이션과 예언, 성령춤, 축사 등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천국 잔치에 참여한 듯한 기쁨을 누렸습니다.   

강현자 사모님이 성령 춤의 불을 참석한 성도중 휠체어를 탄 청년에게 주고 있었습니다. 이 청연은 한국에 계신 신학교 교수님의 아들인데 일년 전 암이 걸려 입원하였으나 김용두 목사님이 지난 해 부흥회에서 병원을 심방하여 성령의 불을 계속 주고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여러 교회 성도들이 모두 합심하여 중보기도하였는데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역사하시어 치유시켜주셨습니다. 의사가 척추 뒤 암 제거 수술을 했지만 뼈속에 퍼진 암까지 다 제거할 수 없었다고 했는데 성령의 불이 들어가 다 없애버려 다음 검사때 잔존하던 암세포들이 다 없어졌다고 의사들도 놀랐었습니다.

이번에 임파테이션을 하는 도중에 영안이 열려 천국을 경험하여 마이크를 주어 현장 중계를 하게 하였고 참석자들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근데 이 청년이 본인이 보고 있는 것을 성격상 약간 수줍어하며 다 말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느니 입이 근질근질 가려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을 열어 현장중계로 말하니 입이 가려운 것이 멈췄다고 현장 중계후 본인이 다시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누군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누가 들으리요?  하나님은 우리의 입과 발을 통로로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확장하십니다.  이런 놀라운 체험을 현장중계로 모두가 함께 하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와 은혜, 부흥회 사역으로 수고하신 김용두 목사님과 사모님, 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성지목사 미주주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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