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때까지 누구에게서도 전도를 받아보지 못했지요. 영화 벤허를 보다가 주님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신 그 장면에서 정말 극적인 성령님의 감동이 있어 그 주일부터 교회를 다녔답니다. 강권적인 부르심을 통해 여러 경험도 해보며 이시간까지 주를 바라보고 살고 있지요. 제 경험으론 제가 연약하여 흔들릴 때 종종 신앙서적을 통해 다시 세워주셨어요 그중 불세례를 주노라는 책은 마치 예수님이 제 옆에서 직접 말씀하신는 것처럼 너무 깊은 감동이 있었답니다. 보통은 성경말씀을 읽을 때 저에게 특별히 필요한 부분의 말씀을 되새기게 하셨어요 다른 때는 그냥 지나친 말씀인데 어떤때는 눈에 걸리고 맘에 걸려서 묵상케 하시구요...주께서는 여러 방법으로 각 사람에게 적절히 깨닫게 하시지만 결국 영원하고 능력있는 것은 말씀이지요. 필요하다면 좋은 신앙서적도 큰 힘이 되시겠지만 잊지말아야할 점은~  오직 성경입니다요. 나의 생각,소원,아픔,상처,분노 등등을 그순간만큼은 내려놓고 그리고서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시고 말씀을 대하시면 "보혜사 성령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역사가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매일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