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 주님의교회 지교회로 세워진 후, 김용두 목사님과 일행의 첫 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LA에 도착하신 주일 오후에는 교우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저녁 만찬으로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일(월요일) 부흥회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약 6,70명의 인원이 참석해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50명 수용 공간임)  외국인들의 통역 문의가 있었는데, 당일 통역기를 넉넉히 대여해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영어통역을 준비했는데, 방문자 중에 중국어 하시는 분이 계셔서 중국어통역까지 2개 국어 동시 통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용두 목사님의 고생담과 체험에 놀라워하시는 회중들의 반응과 익살스런 코미디에 모두들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정후 심야 간식 후에는 사역하면서 성령의 불의 역사로 강력한 성령 체험과 함께 귀신이 떠나가는 축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의 바닥이 마루라서 성령춤도 impartation되었는데, 사모님의 성령춤 뮤지컬도 모두 함께 추는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팀들이 교회의 세팅이 한국과 너무 흡사해서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의 주님의교회에 있는건지 착각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교회 이름, 미가엘 반주기, 성령의 불, 성령춤 등등...
마지막 시대에 미주 주님의교회가 북미의 교회와 중남미권의 선교를 향해서 성령의 불을 확 번지게 하는 도화선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 조성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