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7,8월 벨기에 리에주컨퍼런스 | 조회수 : 1081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6 |
2017,8월 벨기에 리에주컨퍼런스****
*****첫째 날*******
벨기에 사키스 목사님네 가족들과 성도들은 한국의 주님의 교회와 너무도 흡사하다.미국의 주님의 교회 목사님들 가정과 성도들처럼,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속에서 우리팀들을 맞이해 준다.영국에서의 집회는 기도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이 곳 벨기에에 와서 우리팀들과 모인 모든 성도들은 기도의 불을 품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유럽에도 성령님의 은혜에 갈급한 많은 성도들이 이곳으로 몰려 들었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모하는 눈망울들을 난 결코 잊을 수 없다. 미국,네덜란드,영국,프랑스,아프리카,오스트리아,룩셈부룩,독일,스웨덴,등등,,,일일히 다 헤아리기가 부족하다.
사키스목사님 교회는 전에 보다 큰 장소를 경매를 통하여 구입했는데 은행돈을 다 갚지 못하여 상당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리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집회 첫 날 부터 주님께서는 교회 입구 가운데 서 계셨는데 긴 복도 양쪽에는 검정색의 페인트로 칠해져 있었으며 그 벽에는 갑자기 우주 밤 하늘의 무수히 많은 별들이 수를 놓고 있었고 그 장면은 아주 기가 막히고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는 멋진 장관이 펼쳐져 있었다.누구나 다 같이 봤으면 얼마나 좋을꼬???,,,,실로 너무 아쉽고도 안타깝도다!!!,,,,
,주님께서는 교회 입구 정 중앙에 서 계셨는데 주님뒤로 두개의 문이 만들어져 있었고 첫 번째 문은 그리스어 대문자인 알파가 크게 있고 두번째 문은 오메가 라는 큰 글씨가 문처럼 되어 있었다.이 곳에 오는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몸을 지나 알파의 문과 오메가의 문으로 계속 들어오고 있다.
그 문은 진주와 보석처럼 장식이 되어 있으며 주님께서는 한 사람,한 사람 모두에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어서 오너라! 사랑하는 자여! 어서 오너라!,,,,하시면서 온 몸으로 않아주시고 우리가 해야 할 안내를 친히 손 수 인도하셨는데 이것을 보고 있는 나는 나 같은 더러운 죄인을 위하여 뜨거운 사랑으로 이끄심에 두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아?~이 감격과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70여명의 성도들이 이 곳에 모였는데 처음 보는 분들도 많았고 낯이 익은 반가운 분들도 여럿 보였다.
난 2~30분정도만 기도하자고 해놓고 1시간이 넘도록 부르짖었다.사키스 목사님이 평소 기도훈련을 얼마나 잘 시켰는지 다들 열심히 땀흘리며 부르짖는 기도를 잘했다.
난 오늘 기도중에 하나님 보좌앞에 나아 갔고 아버지 하나님을 발 밑에서 부터 하늘 꼭대기까지 제대로 한번 보고자 했다.하지만 이것 역시 아직도 내 안에서 해결되지 못한 남아 있는 타락한 본성일것이다.우주보다 더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무슨 수로 다 본다는 말인가?,,,
난 그래도 하나님의 발을 보기 시작했고 죄만 잔뜩 들어있는 머리를 치켜들기 시작했다.아~??고개들고 한참을 쳐다봐도 머리는 뒤로 뒤로~~~하염없이 뒤로 젖혀졌고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건만 고개는 뒤로 계속 꺾여지고 있다.그리고 이젠 의자까지 뒤로 밀쳐 제꼈는데 하마터면 뒤로 나딩굴어 질뻔 했다.
한참후 나의 연약함과 못된 근성을 회개하고 나니,내 영혼에게서 어떤 반응이 저절로 흘러 나왔는데 이제는 꺾인 내 몸이 반대로 서서히 밑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난 결코 어떤 힘을 가지려는 의지도 사용할 수 없었으며 저항할 수 없었다.그리고 의자에서 바닥으로 꼬꾸라졌었고 그런 상태에서도 머리는 가랑이 사이와 무릎사이로 계속 구겨졌다.하나님의 발가락과 발 밑,바닥까지,,,,,,,한참을 그렇게 움직이지 못한 채 회개를 했다.우리가 무슨 수로 영광 중에 계신 아버지를 다 체험한단 말인가????,,,,,다 우리의 죄성에서 나온 타락한 심성일 것이다.
2부와 3부에서는 성령님께서 가장 뜨겁고도 엄청난 불로 쏟아 부으셨는데 여기 저기서 귀신의 정체가 폭로 되고 귀신들의 설자리가 없어졌다.
*****둘째 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불의 잔치가 강력하게 전개 되다!!!****
찬양과 불같은 기도,뜨거운 기름부음과 임재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들,그리고 천국과 지옥의 간증들,권세있는 성령춤사위,주님께서 주시는 예언의 메세지들,,,,,,가히, 이정도면 성령님의 핵폭발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조목사님이 준비한 아프리카,필리핀 영상들은 두고두고 볼 때마다 기쁨과 함께 감동을 받고 있다.
크리스 전도사와 스테반의 가세로 서로 주거니 받거나 하는 통역의 은사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보다 귀하고 또 귀하다.이제 여자 통역 두명 정도가 필요하며 중국어와 일본어는 말할 것도 없고 독일어와 스페인어와 불어를 하는 사람들도 필요하다.
둘째날 밤은 통역하는 크리스 전도사에게 눈과 머리를 안수하며 영안이 더 깊이 열어질 지어다!!했더니 쓰러져 버리고 그 옆에 불어로 통역하는 사키스목사 사모 죠시여사에게도 가까이 가서 '당신도 깊이 열어질 지어다!!하자 그도 쓰러져 영안이 열어져 버렸다.주은 전도사에게도 더 깊이 열어질 지어다!!!했더니 주은전도사도 지옥을 보고 깊이 들어갔고,불붓는 기도 시간에는 여기 저기서 영안이 열어져 간증 퍼레이드가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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