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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7.8월 벨기에 집회***생명이 다하는 날!!! 조회수 : 109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7-08-23

2017년 8월 23일 오후 3:15 107 읽음

****2017,8월 벨기에 집회*****
"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영국 런던을 거쳐 맨체스터,바실던,을 지나 도버 해협을 통과 프랑스를 이어 벨기에까지 왔다.이 곳, 벨기에의 브루헤 도시에서의 즐거운 도시 풍경도, 모처럼의 하루 휴식도, 멋진 숙소의 쉼도, 우리의 육체적 기분 전환을 느낄 겨를이나 상관없이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디를 가나 매일 밤, 나에게 찾아 오셨다.'겉 모습에 마음까지 뺏기지 말아라!',,,,고 말씀을 하셨다. 어제는 브루헤 도시를 종일토록 걸어다녔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아무리 경치좋은 곳이라 해도 배가 고프면 아무 소용도 없다.이 곳에 혹시,한국 식당이라도 있을까?,쩝,,없으면 일본 스시 집이라도,,,그거 마저도 없으면 중국 레스토랑이?,,,그 마저도 없으면 태국 쌀국수 집 이라도??,,,우리는 밤중까지 헤맨 끝에 아시아 식당을 찾아 드디어 타이 음식점을 발견했다.

 
혹시?맛이 없거나 기름기가 많아,니글니글 하면 어떡하지?,,,내심 걱정했으나 하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 했다. 종일 굶어서 그런가? 음식을 주문하자 입 맛을 돋구는 풍성한 양의 음식들이 쏟아졌다.모두 각자 내일,무슨 일이 일어날 줄 모르니 마음껏 맛있게 먹은 것 같았다.밤 중에 먹은 것이라 기름기가 얼마나 들어간지도 모른다.

사모님과 나는 전에 태국가서 먹어 본 ' 똥~냥~꽁'이라는 음식을 주문하여 시켰는데 태국 전통 맛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흡족했고 한국의 된장국 같은 느낌이어서 국수와 밥을 말아 원없이 먹었다.이 곳 브루헤의 멋진 하루밤과 상관없이 몸은 종일 걸어 다니느라 피곤하였으며 지치고 힘들었다.


눕자마자 잠을 깊이 들은 것 같았는데 너무나 또렷하고 생생하게 주님의 방문을 받았다.주님께서는 하시는 말씀이 이번에 너희들이 치루어야 할 영적전쟁의 장소인 벨기에는 정말로 영적으로 어둡고 사탄의 역사가 치열하느니라!,,,정신을 바짝 차리고 긴장해야 한다!!! 알았느냐!!!,,,주님께서 지쳐있는 나의 머리를 만지시자 마자 나의 영혼과 정신과 육체가 곧 바로 피곤이 가시고 맑아지기 시작했다.주님께서는 혹시라도 우리가 육적인 혹은 눈에 보이는 멋진 도시 풍경이나 자연스러운 환경에 마음 뺏기지 않고 영적인 사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또 긴장의 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셨다.


아? 우리 주님은 너무나 섬세하시다!!!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아시고 매사 신경쓰시고 영적 전쟁 본능이 약해지지 않도록 이처럼 이끌어 가시고 계신다.우린 이러한 주님을 절대로 실망시킬 수가 없다.
주님께서는 눈처럼 희고 빛이 난 하얀 세마포 옷을 입으셨고 긴 황금색과 함께 어우러진 스텐레스처럼 보이는 장~검을 손에 쥐고 계셨는데 실로 오랜 만에 보는 흰 갈색의 피부를 가진 미가엘 천사장과 함께 나타나셨다. 이 글을 적고 있는 현재도 나의 오른편에 앉아 계셔서 머리를 만지시고 글쓰는 일을 영감으로 이끄시며 도와 주시고 계신다.


주님께서는 김목사야! 자, 가자! 이 곳이 얼마나 영적으로 치열하고 처참한지,전쟁하러 가자! 따라 나서거라!,,,하시자 마자,내가 있는 바로 앞에 영의 세계로 통하는 문이 만들어 졌으며 주님께서 앞장서셨고 미가엘 천사장은 전사의 모습으로 칼을 들고 따라 갔고 나 역시 주님이 주신 장검을 들고 바싹 쫓아 갔다.칠흙 같은 어두운 영의 세계이지만 주님만 보고 따라가니 왜 이렇게 잘 보이는지 모르겠다.난 크게 소리를 질렀다.와~우?

주님! 너무 잘 보여요!!!앞으로도 항상, 이렇게 잘 보이게 해주세요!!!라고 하자, 그렇지,늘 기도하면 그렇게 된단다! 고 말씀하셨다.영적인 전쟁터 인데도 너무 잘 보이니 이것 역시 문제이기도 했는데 귀신들의 세력이 먼지보다도 많은 것 같았다.어둠 컴컴한 방에 강력한 햇빛이 비춰지면 크고 작은 모든 먼지들이 환히 보이듯이 영의 세계에서도 햇빛보다 더 밝으신 주님 뒤를 따라가니 자세하게 너무도 확실하고 선명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주님께서는 앞을 가로막는 귀신들에게 '아니, 이것들이 어디서 감히??하시며 칼을 한 번 휘두르시자 마자,

서열 높은 마귀들과 귀신들은 한마디로 추풍낙엽이 되어 목이 잘리거나 검에서 불이 나와 모조리 태워 버렸다 . 이름하여 '성령의 검,의 화염 방사기,라 표현하고 싶다.주님께서는 김목사는 나를 보아라! 나처럼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미가엘 천사장도 나도 똑같이 주님처럼 칼을 휘두르자 사탄의 무리는 모조리 박살이 났다.

한 참을 지나 주님께서는 내게 부드러운 당부를 하셨다.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잘 가다듬고 이 곳에서의 영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알겠지?,,, 주님께서는 미가엘 천사장에게도 당부하셨다.이 곳에서의 영적전쟁을 승리 하도록 잘 도와야 한다!,,,
그리고 주님은 가셨다.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전쟁을 승리하도록 부탁과 함께 주님의 부드럽고도 강력한 당부의 말씀이 귓 전에 아직도 들리고 있으며 파열음이 오래도록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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