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월 영국 바실던 컨퍼런스***
******' 진 검 승 부 '*********
숙소에 눕자 마자 영이 열리기 시작했다.우리팀들은 한데 모여 기도하고 있었으며 주님의 뜻이 이 곳 영국에 구체적으로 임하시도록 뜨겁게 간구하는 중에 주님께서 찾아 오셨다.
새벽2시쯤 되었을까?,,,'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나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너희들은 이 땅에서 결코 볼 수없는 귀한 영혼들이며 영적인 강력한 전사들이다!,,,

나와 함께 가야 할 곳이 있다.내가,주님 어디로 가시는데요?라고 하자,따라와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영국의 하늘을 향하여 손짓을 하시자 마자,갑자기 엄청나게 큰 용과 비슷해 보이는 징그럽고 구역질나게 보이는 누런 괴물 아나콘다같은 암 수 한쌍이 하늘을 천천히 날고 있었다.주님께서 손짓을 하시기 전에는 전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깨끗하고 정말로 맑은 하늘이었는데 주님께서 손을 들어 보여 주시자 마자 하늘은 구정물과 온갖 더러운 똥물과 뱀과 독충과 버러지들로 꽉 차 있었다.' 원 세상에나?,,,이렇게 더러운 오물 덩어리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니?,,,

너무 더럽고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질 않는다.아? 주님,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그것은 주님께 물어보나 마나다,주님께서는 자,이제 일어나라!나와 함께 이 놈들을 잡으러 가야겠다,예수님은 우리 팀들을 합세하여 사냥하러 가자고 직접 말씀 하셨다.와~우?우리는 지구촌 어디를 가든지 사탄의 세력을 사냥하러 다니는 사냥군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팀 모두 한 사람 한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빛이 나고 예리한 황금씩 정금으로 만든 성령의 검을 한자루씩 선물로 주셨다.'와~우? 이렇게 멋진 성령의 검은 실로 오랜만에 보았다.예수님의 인솔로 우리는 그 뒤를 따라 갔으며 뱀의 뱃 속으로 들어갔다.상상할 수 없는 영혼들이 사냥당하여 뱀의 배 안에 갇혀 있었으며 우리는 뱀의 아랫 배, 맨 끝 꼬리 부분까지 내려갔다.거기서 두 팀으로 나눠 한쪽은 칼로 배를 가르며 다른 한 팀은 뱀의 천장을 찌른 채 앞을 향하여 나아갔고 완죤,뱀의 아가리까지 찢어 절단 내버렸다.
뱀의 저항은 상상을 초월했으며 다른 수 컷 뱀도 같은 방식으로 죽여 버렸다.이 곳의 영적 참혹함은 이루 다 말로 할 수 없다.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주님만 모시고 가면 다 해결되고 주님께서 직접 이끄시기 때문에 조금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이 곳의 매튜목사 교회는 열악하면서도 아주 작은 교회이기에 영적이면서도 많은 부드러운 조언과 섬세한 권면이 필요했다.출발하는 날 매튜목사 부부는 사례비 1000파운드를 가져 왔으나 난 십일조만 받고 기도 후 되돌려 주었다.감동에 감동을 서로 주고 받은 우리는 주님의 기쁨을 넘치도록 받았다.헤어지는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이는 매튜목사 부부를 뒤로 하고 우리는 엘에이 조목사님의 안내로 벨기에 집회를 향하여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