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샌프란시스코 컨퍼런스 | 조회수 : 1282 |
작성자 : 레베카 | 작성일 : 2015-04-25 |
2015년 3월 15일
구약과 신약에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영적인 세계를 경험했는데 심지어는 발람의 나귀에게까지도 말하게 되는 특별한 경우도 있었다. 영계에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경험하고 상호작용을 했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까지 언제든지 열려있다는 증거이고 이러한 영적인 세계는 우리의 삶에서 경험해야 할 영역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신학과 교리와 교단, 일반적인 교회에서는 많은 영적인 위험성과 수많은 미혹 그리고 부작용때문에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있으며 지금도 그 전통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오히려 한발 더 나아가 성경적인 접근까지 차단하고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고 있으며 기록된 것마저 왜곡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영성을 이야기하고 성령의 능력을 외치고 있으니 이 어찌 통곡하지 아니할 수 있단 말인가? 내용이 없는 외침, 핵심에서 빗나간 메세지들은 성도들의 영혼을 갉아먹고 이용하고 기만한다. 성경에 보면 우리 주님의 메세지와 제자들은 항상 실제적이며 치유의 기능과 능력이 동시에 나타났고 핵심을 찔렀다. 어느 누구도 그 앞에서는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영적인 세계에는 불법적인 접근이 있고 합법적인 접근이 있다.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서 그리고 기도와 성령님의 능력을 통한 접근은 지극히 성경적이요 합법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말씀하셨고 계시하셨다. 그리고 지금도 말씀하고 계신다. 다만 우리가 차단하고 있으며 여전히 마음을 걸어 잠궜다. 또 신학교 교수들의 외침으로 인해 죽은 교육을 받고 목회를 하고 있는 종들을 통하여 메세지와 사상으로 나타났을 뿐이다. 그들의 주장 왈, 계시는 끝났다!, 은사도 끝났다! 지금은 말씀의 시대다! 하지만 특별계시는 이미 일반계시쪽으로 넘어오고 있고 성령의 능력은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으며 우리 주님의 교회는 그 선봉에 서 있다고 자부한다.. 여기에는 성도들의 희생과 목회자의 헌신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기도가 뒷받침이 되어야 함을 날마다 느끼고 있다.
주님께서는 여전히 지구촌의 각 나라와 지역에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견고한 진을 형성하고 있는 사악한 영들을 맞닥뜨리게 하시고 항상 새로운 경험과 능력을 구하게 하셨다. 도시와 지역과 그 경계지역을 넘나들 때마다 그 곳의 영들과 엎치락 뒤치락 하게 하시는데 내가 안 죽을 만큼 공격 당하게 하시고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일종의 "주님의 교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 느끼고 있었지만 첫 날과 둘째 날 밤에 늑대 모습의 사악한 영들이 나타나 내 머리를 물고 뜯었다. 비명을 지르고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 이제는 몸에 배여 다반사가 되었다. 내가 고통을 당하고 우리팀들이 시험을 이기고 여기까지 온 만큼 이곳에서 집회는 상상할 수 없는 기쁨과 축제 그리고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치유 예언 등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은혜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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