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탄의 에볼라 | 조회수 : 1385 |
작성자 : 레베카 | 작성일 : 2015-02-14 |
2014년 10월 21일
지금 전 세계는 에볼라와의 전쟁이 진행중이며 아직도 백신이 나오지 않았다. 에볼라가 행여시나 자기나라에 생길까봐 모든 나라와 국가 그리고 각나라의 보건당국이 초비상임을 알 수 있다. 이유는 걸리게 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죽음을 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세계가 지금 공포에 떨고 있다. 육신의 세계에서도 그러한데 하물며 영적 세계에서는 오죽하랴? 영의 세계에서 볼 때 마귀들이나 귀신들에게 있어서 나와 우리 주님의 교회 성도들은 영적인 에볼라들이다. 그만큼 악한 영들에게는 날마다 철야하며 부르짖고 성령의 불길을 지구촌 전 지역을 다니며 던지는 우리들에게 가공할 공포심을 느낄 것이다. 언제나 그 놈들에게는 우리가 두려움의 존재이다. 그러니 주님의 교회 성도들이여!!! 힘을 내시라!! 우리는 마귀를 잡는 에볼라이다.
우리는 곧 이라크로 갈 것이다. 그곳에서 테러의 영들과 전쟁을 일으키는 사탄의 세력을 묶을 것이며 부술 것이다!!! 이라크의 솔로몬 목사와 나는 형제의 정을 맺었다. 나와 사키스목사, 양다윗선교사, 체코의 이아브람 선교사, 태국의 김종구선교사등등,,,,,,우리는 주일 낮 예배때 나온 모든 헌금을 이라크의 전쟁 난민과 고아원을 운영하는 솔로몬목사에게 전달하였다. 나는 그것을 사례비로 생각하였고 양선교사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누가 뭐랄 것도 없이 모두가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자원하였다.
이번 불세례 성회에 솔로몬 부부는 영이 깊이 열리는 체험을 하였고 주님께 감격하여 눈물까지 흘렸다. 시작은 나를 통하여 불이 전이되었으며 아내의 강력한 성령춤 사역으로 눈뜬 상태로 깊이 영안이 열렸다. 그는 앞에 나와서 간증을 하였고 빠른 시간에 김목사님이 이라크에 오셔서 우리성도들에게도 강력한 불세례를 전이 시켜달라고 애원했다.“김목사님" 우리는 목사님을 간절히 원합니다!!!우리의 요청을 거절하지 마세요!!”
주님께서는 실제적으로 역사하셨다. 그곳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볼 수 있도록 주님께서 직접 자주 나타나신다고 하였다. 그렇다보니 모슬림들도 그 현장에 와서 주님을 영접하고 있으며 그곳에 있는 또 다른 사람은 강력한 테러리스트였는데 주님을 보고나서 지금은 목사로 부름받아 주의 종으로 충성을 다하는 종이 되었다고 했다. 아~아!!!,소름끼칠 정도로 주님의 역사가 놀라을 뿐이다!!! 스데반집사도 순교할 때에 하늘문이 열리고 주님께서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셔서 그의 영혼을 받지 않으셨던가?,,,,할 수만 있다면 나도 그렇게 죽고 싶구나!! 아직은 희망사항일 뿐이지만,,,,,,,나의생각을 솔로몬 목사에게 얘기했더니만 그는 나에게 목사님 마음은 알겠지만 아쉽게도 그 지역은 제일 위험한 지역이면서도 주님께서 워낙 강력하게 보호하시기 때문에 죽을 수 없는 지역이라고 했다. 자기도 그 이유는 모른다고 했고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는 지역이 됐다고 했다.
그와 나는 앞으로 되어지는 일들을 위하여 마음 속에 담을 수 있는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다. 주님의 뜻을 위하여 서로의 믿음과 형제의 신앙을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눈물의 작별을 하였다. 서로의 눈가에는 아주 작은 이슬이 맺혔고 몇 번이고 볼을 비벼가며 작별을 했다. 사랑하는 이라크의 그리스도 형제여!! 다시 만날때까지 살아 있으시게나????,,,,,,,마음속으로 찬양을 드리며 주님께 흐느꼈다.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이 함께 계셔. 간데마다 보호하며 도와 주시기를 바라네. 사망 권세 이기도록 위태한 일 면케 하고,,,,다시 만날때 다시 만날때 예수 앞에 만날때 그 때까지 계심 바라네!!!!!! 샬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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