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을 갈망하는 세대 | 조회수 : 1601 |
작성자 : 레베카 | 작성일 : 2014-11-16 |
2014년 11월 9일
시 126:1-6
한국과 세계의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은 교리, 신학, 성경공부로 하여금 성도들에게 빈틈이 생기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빈틈은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으니까 성령의 사람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들어갈 수 있도록 생각을 열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배워왔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새롭게 하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갈급한 세대가 세계 도처에 있습니다. 다만 누군가 가서 강력한 동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은 여전히 수확물을 거두고 계십니다 누군가 성령의 자유함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을 통해서 성품과 생각과 고난의 환경을 다루십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사역을 준비하면서 세계 곳곳에 다니며 성령의 불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맞는 새로운 메시지를 준비하고 새로운 팀을 구성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팀을 만드는 동시에 새롭게 희생당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봉사하면서, 생각지 못한 시험에, 자녀문제 그리고 교회 성도들끼리 부딪치는 일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어떤 시험이 만들어진다 할지라도 약해지지 마십시오 해외에서 집회를 하기 위해 실제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말씀을 준비하면 하나님의 군대가 움직입니다. 그리고 사단과 그의 세력들이 바짝 긴장하고 우리 성도들을 살펴봅니다. 누구를 시험 들게 하고 기도의 전의를 흐트러지게 만들까 주시합니다. 전쟁이 벌어져 양편에 있는 군대가 전투를 할 때는 가장 전면에 세운 자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편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서 공격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어떤 부분에 약합니까 사단은 그 부분을 터뜨려서 부딪치고 싸우게 만듭니다. 그리고 사단은 제가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준비하지 못하도록 자극하고, 우리 팀이 가는 곳마다 나라마다 사단의 세력이 진을 치고 있어서 방해공작을 벌입니다. 하지만 그럴 떄마다 하나님이 천군 천사를 동원해서 우리를 보호하고 적진을 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훈련시키고 연약한 성품들이 부딪쳐도 부서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매일 밤마다 철야하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는 이유는 누구를 통해서 새로운 팀을 만들어서 성령의 불을 던진다 할지라도 풍성한 열매가 나타나는 것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보혈의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통해서 추수하신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버는 물질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아직 추수단에 묶여지지 않은 지구 반대편의 수많은 갈급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누군가 와서 성령의 불을 던지면 그들은 돌아올 것입니다. 추수단으로 묶을 사람이 필요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능력으로 맺어질 열매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마 28:18-20). 하나님의 돌아올 영혼들이 있는데 이것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헌신하고 봉사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시 126:6).
이 시대가 타락한 시대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종말에 대한 예언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종말은 다가옵니다. 세상은 이미 타락했습니다. 타락했지만 무가치한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고전 10:26). 하나님은 땅을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타락했다 하더라도 의인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통해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심판이 연장됩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기도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연기된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있기 때문에 전쟁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무엇이 두렵습니까 전쟁이 일어나면 피할 곳이 어디 있겠습니다. 피할 곳이 없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했습니다(고후 13:5). 지금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회복시킬 수 있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밖에는 안됩니다. 우리는 영적인 능력을 종말이 두려운 신앙으로 엿바꾸어 먹어서는 안됩니다. 종말이 오면 오는 것입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는 믿음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평소에 우리의 기도와 믿음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평일을 주일처럼 지킨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회복시키시는 일에 저와 여러분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영적인 일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해외로 집회를 인도하러 다니다 보면 세계의 각 나라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는 영들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아합왕을 전쟁터로 끄집어내려고 영들이 회의하는 내용이 있습니다(왕상 22:20-21). 전쟁을 할 때도 영들이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대륙마다 나라마다 주도권을 행사하는 영들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 영들을 축사할 수 있는 능력이 다 있습니다. 우리는 나라가 달라도 믿음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영들을 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단의 머리를 밟을 수 있습니다. 가는 나라마다 곳곳마다 믿음으로 축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레마와 로고스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잘 적용시켜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로고스는 기록된 말씀으로 주신 교과서적인 의미입니다. 로고스적인 말씀을 삶에 적용시켜서 살아야 합니다. 로고스적인 말씀은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배경이 됩니다. 한국교회는 로고스적인 말씀이 강합니다. 로고스적인 성격인 강하면 제자훈련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레마는 각자에게 감동과 싸인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허점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는 영적인 교회이지만 로고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사역할 때 혼란스럽다면 로고스적인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는 레마적인 말씀으로만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로고스와 레마가 잘 섞여서 분별하면서 사용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적이고 영적인 방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역사하실 때가 많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 가도 사단의 머리를 부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무리 공포스럽고 발작하는 두려움, 어떤 전쟁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이 영들을 부숴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과 말씀에 있습니다(시 91:13).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고전 4:20).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말의 선포에 있습니다. 말과 함께 선포할 때 능력이 따라옵니다. 기도를 할 때 선포하면서 기도하십시오 그런데 선포해놓고 두려워합니다. 병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로고스적인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레마적인 성품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사하십시오 영이 강하면 육체를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질병이 감당못하면 떠납니다. 여러분 입에서 나오는 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말이 생각과 마음의 뒷배경이 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면 권능이 나타납니다. 표적과 이적과 기적과 치유는 늘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합니다. 그런데 성품이 좋아야 합니다 더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 능력을 많이 받고 인격이 성숙하고 변화가 되면 사역이 길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가까이 왔습니다(눅 10:9). 예수님은 다른 동네에 가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일을 위해서 보냄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 4:43).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살아계십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손과 발이기 때문에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움직여져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어딘가 고장난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목적은 초자연적인 경험과 능력에만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영광을 나타내고 추수단에 묶여지지 않은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일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빈틈없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성령의 능력을 믿지 않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면 영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이 점점 약해지고 이론적인 로고스적인 관점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급진적인 강력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사명을 되찾아서 가슴에 품어야 합니다. 추수를 위해서 영적인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은 사람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추수단에 묶을 영혼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육체와 마음과 영혼에 도움을 받을 영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사역자들입니다. 우리 안에서 고쳐저야 할 뿌리깊은 부정적인 태도, 감정적, 성품적 그리고 말과 행동으로 치유받아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우리 육체안에서 질병이 나옵니다. 질병은 죄로 인해서 오는 것들도 많고 우리 안에서 쌓이고 쌓여서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런 매일매일의 치열한 삶 속에서 영적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딤전 6:12).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셨지만 아직도 우리는 여전히 영혼과 육체가 같이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 육체는 본능적으로 죄의 유혹에 약합니다. 영으로 살아도 항상 죄의 본능이 나오기 때문에 감각적, 감정적인 것들과 씨름해야 합니다. 죽기까지 씨름해야 합니다(히 12:4). 사도바울도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저내라.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탄식했습니다(롬 7:24-25).
영적 흐름을 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죄를 짓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 은혜는 우리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지기 전부터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누구든지 엎드려 기도하고 영으로 살려고 하면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럴 때 단점이 강점이 되는 것입니다. 역설적인 은혜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도움받을 곳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우리에게는 죄의 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쓴뿌리 때문에 날마다 영적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기도해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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