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이 계시는 천국 | 조회수 : 2077 |
작성자 : 레베카 | 작성일 : 2014-10-08 |
2014. 10. 5
계 21:10-22:2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데 그 모습은 신부가 신랑을 위해서 단장한 것 같습니다(계 21:9-10).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크고 위대하십니다. 모든 우주 만물이 먼지처럼 하나님의 발아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천국과 지옥에 다녀왔던 영적인 체험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큰 책 두 권이 펼쳐져 있었는데 생명책과 행위의 책이었습니다. 작은 책들도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행위의 책이었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면 행위의 책에는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고 상급을 쌓았던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은 불 속에 던져지기 위해서 행위의 책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지옥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옥의 입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처럼 앞으로만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운동장에 사람이 꽉 차있는데 앞으로 가다가 에스컬레이터가 밑으로 가는 것처럼 되어 있다가 밑의 깊은 곳으로 사람들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 무언가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옥의 입구에는 넓은 광장에 온갖 종류의 꽃이 펼쳐져 있었는데 향기에 도취가 되었습니다. 마치 지옥에 들어가기 전에 이 향기가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죄를 지었던 것이 꽃 앞에 종류별로 죄목이 다 적혀져 있었습니다. 이곳에 온 사람들은 지옥에 들어가기 전에 꽃의 향기에 취해서 지옥에 던져졌습니다.
천국은 불덩어리에 싸여져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하나님의 임재의 불이 타올랐습니다. 천국은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처럼 임재의 불이 타올랐습니다. 어느날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기도하다가 어떤 영적인 한계에 부딪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력하게 온종일 주님만 생각하고 찬양했던 날은 기도가 쭈욱쭈욱 올라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저의 기도는 장벽에 부딪쳤습니다. 천국에 다녀왔다고 해도 제가 신앙생활을 잘 하지 못하면 그날 밤에 기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도하는데 천국의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천사들이 보였습니다. 천국이 눈 앞에 보이는데도 앞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밑을 내려다보니 수없이 깊은 수렁이 있었고 보이는 물체가 있었는데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제 앞에 천국 문이 보이고 그 앞에 작은 물체 같은 것이 소용돌이 치는 것이 보이는데 그것을 건너가기가 너무 두려운 겁니다. 기도하면서 천국문 앞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천국 문 앞에 보이는 흑암의 파도에 휩쓸릴까봐 건너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영적인 한계가 거기까지여서 다시 뒤돌아서 돌아와야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했습니다. 주님의 명령으로 가브리엘 천사가 왔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그곳에 십자가의 다리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죄를 짓거나 영적으로 불량할 때는 다리를 건너가고 싶어도 건너지 못합니다. 천사는 이 다리를 건너가면서 오른쪽 왼쪽을 절대 쳐다보지 말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앞만 보고 십자가의 다리를 건너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살다 보면 좌우로 치우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TV, 컴퓨터, 세상의 문화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십자가가 보이지 않게 만듭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행 14:22).
저와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천국 문 앞에 가서 들어가려고 해도 어설프게 시도를 하면 자동적으로 큰 쇠사슬이 나와서 몸을묶어서 지옥에 던져 버립니다.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다면 천국애 들어가는 순간에 출입증이 주어집니다. 출입증에는 알파와 오메가가 새겨져 있고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천국에 들어갈 때에 성령께서 천사들을 통해서 오른손과 이마에 인을 칩니다. 천국에 들어가니 여섯 날개를 가진 세라핌 계열의 강력한 천사들이 저를 맞이했습니다. 열두 진주문이 열어지는데 한 사람씩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천국의 진주문은 아치형과 황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개인적으로 수호천사를 붙여 주십니다. 제가 미국의 LA에서 집회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한 흑인 목사가 저를 보고 "파스타 킴! 할렐루야!!"하면서 소리쳤습니다. 목사님의 뒤에 큰 수호천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얀 세마포 옷을 입고 있을 때도 있지만 영적 전쟁을 하고 축사사역을 할 때는 우람한 근육질의 3~4미터 정도의 천사가 지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천국에 하나님의 보좌둘레에는 12계단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계단에는 순교자 그룹이 제일 앞에 있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목베임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피를 신원하여 달라고 탄원했습니다. 그러자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동무들의 숫자가 찰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계 6:11). 순교자들은 주님께서 극진히 대접하시는데 위로가 철철 넘칩니다. 이들은 주님을 위해서 목숨을 내건 사람들입니다. 순교자들의 앞에는 천군천사의 무리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고 그 앞에는 24장로들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들이 구약의 12지파의 대표들과 신약의 12제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은 주님 앞에 면류관을 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여섯 날개를 가진 천사들이 얼굴과 다리를 가리고 서있었습니다. 네 생물들이 있는ㄴ데 세라핌 계열의 천사들로 앞 뒤에 눈이 가득했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모습으로 에스겔이 표현했는데 하나님의 군장들입니다. 우리가 제일 궁금해 하는 144,000명이 있습니다. 주님은 이들이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지파와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상징적인 숫자를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에 가면 제일 먼저 하나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굵고 떨리는 음성으로 잘 구경을 하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에서는 누가 손만 흔들어도 어떤 계열에 있는 성도들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저 사람은 구약의 다니엘이다. 순교자다. 목사님이다. 집사다." 다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외국인들이 참석하고 있고 이들이 쓰는 언어는 주로 영어가 많습니다. 우리는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천국은 자기 나라의 언어를 사용해도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상대방이 다 알아 듣습니다. 말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데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습니다. 천국은 마음만 먹으면 날아갈 수 있고 걸어가려고 하면 걸어갈 수 있습니다. 생명책에는 성도들의 이름이 보석으로 박혀져 있는데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같이 있었습니다. 아치형의 천국의 진주문은 여섯 날개를 가진 천사가 불이 타오르는 장검을 들고 지키고 있었습니다.
죽는 것과 혀의 권세에 있나니 혀를 사랑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이 성경구절은 이 땅에서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열매를 먹는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상한 열매"를 먹습니다. 시험이 많지만 주님께 다 맡긴다는 말을 하면 "맡기는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저는 제가 구원받은 사실이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주님! 제가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까. 저는 "아이고" 라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40에 하나 감한 39대의 태형을 감당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당시에는 40대의 태형을 맞으면 죽으니까 1대를 감해줍니다. 가죽 채찍의 끝에는 동물의 뼛조각이 박혀있었는데 휘두를 때마다 살이 패였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이 고난을 감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선행이나 외식이나 가식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무엇을 드리먼 간직하고 있다가 내가 이렇게 봉사했는데 하면서 울궈먹고 써먹습니다.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님은 이런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것이 너의 자랑이 되고 외식이 되면 주님은 관심이 없다고 하십니다.
오직 주님은 우리의 생명을 원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지적하십니다. 우리 안에 교만, 자기 혐오, 짜증, 자신만 사랑하는 자기애, 성공지상주의, 완벽주의가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 앞에 회개하고 또 회개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천국에 들어갈 때 십자가의 다리가 보이지 않게 만듭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도 누가 알아주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삶의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겨야 한다고 하십니다. 생각, 마음, 영혼, 가족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눈이 열어졌습니다. 천사가 제 주변에 겹겹으로 둘러싼 것을 보았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처절하고 회개할 때는 수많은 천사들이 나의 믿음과 기도를 돕기 위해서 동원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수많은 천사들이 우리의 믿음을 돕기 위해서 동원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영적 전쟁은 얼마나 치열한지 모릅니다. 천사들이 우리 주변에 진을 치고 있으면서 보이지 않는 큰 능력이 됩니다. 기도하는 우리의 주변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주변을 지키고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우리가 매일매일 큰 사고 없이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서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다고 우리가 영으로 살려고 강력하게 기도하면 천사들이 금항아리를 들고 있다가 우리의 눈물이 떨어지면 귀중하게 담아다가 하나님께 가져갑니다. 저는 10대부터 산기도를 다녔습니다. 기도할 때 옆에 휴지를 갖다 놓고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도 닦지 않았습니다. 주님 앞에 처량하게 보이려고 그랬습니다. 사람들한테는 비굴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초반에 기도할 때는 눈물이 안 나와서 침을 바르면서 회개하기도 했습니다. .
천국에는 기도의 동산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성도의 얼굴이 보석처럼 밖혀 있었는데 버튼을 누르는 장치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공동묘지 앞에는 비석이 있어서 출생과 사망 연월일이 적혀 있고 비석에는 좌우명과 최후의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의 기도의 동산에는 비석은 아니지만 기도의 제목이 압축되어서 쓰여져 있고 버튼을 누르면 그 사람에 대한 모든 정보가 나오고 좋아했던 찬양도 나옵니다. 어떤 자세와 상태로 기도했는지도 내용이 쭈욱 나오면서 응답받은 내용도 나옵니다. 기도가 쌓여서 그 사람의 상이 됩니다. 천국에 다녀오고 난 후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고 쉬면 안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땅에서 어떤 남자가 부인이 5명이 있었는데 죽어서 모두 천국에 왔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남자는 누구의 남편이 되겠습니까 이 땅에서 있었던 관계는 천국에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관례를 유지했었던 혈연, 부모자식 관계는 추억거리입니다. 땅에 있을 때 시기하고 질투하지만 천국에 가면 그런 부분이 다 지나간 추억입니다. 왜 그런 일을 가지고 시험에 들었지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하는 이야기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천국의 성도들은 세마포 통옷을 입습니다. 모든 색채가 살아 있는데 천국의 도시 안에는 하나님의 큰 빛이 둘러싸여 있고 이 빛이 가는 곳곳마다 색깔이 나옵니다. 천국의 성곽의 기초석에는 열두 제자들의 이름이 있고 저와 여러분의 이름도 다 쓰여져 있습니다(계 21:14). 그 사람의 믿음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안에 있는 성벽과 바깥에 있는 성벽이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국의 성도들의 이름들이 벽돌 하나하나마다 다 새겨져 있습니다. 천국의 빛에도 밀도, 부피, 무게가 있습니다. 그 빛에는 열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남모르는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가면 우리의 혀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의 혀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합니다.(롬 14:11-12). 우리가 죄를 자백할 때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요일 1:9). 여러분이 시험 하나를 이기지 못하면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던지는 것입니다.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속상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정신적, 영적, 육체적으로 강해야 합니다(약 1:12). 육신적인 문제가 있으면 영으로서 육신적인 문제를 이겨야 합니다(롬 8:12-13). 이기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계 2:17).. 이기지 못했다고 해서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잘못을 하면 주님께 가서 제대로 간 회개를 하면 됩니다.
천국에서는 누구나 작사와 작곡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노래와 가사와 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찬양을 하는데 완벽한 하모니의 화음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유리잔마다 물의 깊이를 다르게 해서 두드리면 화음이 됩니다. 천국에서 찬양을 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음이 화음이 됩니다. 수천, 수만, 수억의 화음이 됩니다. 하나님의 빛 속에 들어가면 목욕탕에 갔다 나온 것처럼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시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마시면 개운하지 않습니까. 천국은 완전히 빛으로 목욕을 하는 것처럼 개운하고 말끔합니다. 제 영혼이 정화되고 기운을 차리게 됩니다. 천국은 시간이 분명이 있고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일이 없고 늦는 일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 척척 돌아갑니다. 천국에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부르는 찬양들을 많이 부릅니다. 천국에서 많이 불리워지는 찬양 중에 한 곡을 같이 불러보겠습니다.
새찬송가 549장 (구찬송가 431장)
내 주여 뜻대로 행 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나
이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 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 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아멘
천국의 성도들은 공중에서도 춤을 추고 천국의 땅에서도 춤을 추고 집에서도 춤을 춥니다. 그리고 천국에서도 다 자기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모든 찬송들은 천국의 성도들이 다 일어나 날아다니면서 춤을 추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 속에서 찬양을 드렸습니다. 천국의 성도들이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석으로 만든 삼각형 모양의 큰 유리관 모양의 기도의 집이 있는데 기도를 하면 빛이 반사되어 우리에게 응답이 될 수 있도록 천국의 모든 성도들이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은 저에게 지옥의 참상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서 하셔서 사람들에게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리게 하셨습니다. 그날도 지옥에 갔다오게 되었고 천국이 보이면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건너가는 다리가 끊겨서 보이지 않습니다. 천사에게 다리가 끊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천사가 신호를 했습니다. 그러자 십자가의 다리가 보여지면서 천사와 함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천국 문에 들어갔는데 새빨간 바닷물이 넘실대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보혈의 강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지옥에 갔다가 고통을 당하고 난 직후였는데. 보혈의 강에 몸을 담그자 마치 알콜이 상처난 부위 들어가 거품이 "치치직" 소리가 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 옆에는 또다른 강이 펼쳐져 있었는데 주님께서는 치유의 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곳에 세상에서 찢기고 상처받은 영혼이 들어가면 혈기, 분노, 시련, 고통, 아픔들이 다 치유가 되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은 천사들이 치유의 강에서 물을 길어 담아와서 우리의 상처 부위에 덮어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강력하게 사모하고 기도해서 정신적,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아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천국에 있는 성도들의 모습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연령대었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힘이 넘쳤던 모습으로 변화가 됩니다. 천국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다 있습니다. 천국의 자기 집이 큰 사람들은 집 안에 동물원도 있고 공룡들이 있습니다. 공룡들의 눈은 둥굴둥글하고 정말로 귀엽고 이도 날카롭지 않습니다. 주님은 천국이 "나"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을 배려하면 다툴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을 왜 사모해야 하는지 아시겠죠?
초등학생 아이에게 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보통 집, 사람, 나무 같은 평면적인 그림을 그립니다. 그런데 천국은 입체적입니다. 이 땅으로 내려올 때는 평면 화면 속에 들어와 사는 것 같습니다. 자꾸 천국을 경험하면 이 땅에서 사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만큼 천국이 너무나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못가는 것은 구원의 내용에 있어서 사람들의 성품이 변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남과 부딪치고 좌절하고 시험에 들고 하는 것을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 고통과 스트레스 받았던 것은 천국에 가면 모두 아름다운 추억거리입니다. 천국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때 받을 선물을 잔뜩 기대하는 것처럼 그런 곳입니다. 주님은 어린아이 같은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주여 내가 천국에 꼭 가게 하옵소서
나와 내 가족이 천국에 꼭 가게 하옵소서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천국에 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목마름이 없고 아픔과 괴로움이 없는 천국을 사모하고 있지만 너무나 막연하고 여기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저희들을 아낌없이 사용해 주시고 마지막 때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을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천국의 소망을 두고 끝까지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에물이 천국의 집짓는 재료들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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