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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추석성회 (2) 목표를 설정하자2 조회수 : 1488
  작성자 : 레베카 작성일 : 2014-09-14

2014. 9. 10

고후 10:3-6

 

서울의 이태원에는 모슬렘사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모슬렘권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명한 대학의 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고 졸업하면 사업자금을 대주면서 물질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모슬렘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견고한 진의 세력들은 정부와, 학교, 사업장에 점점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견고한 진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속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견고한 진들이 뉴스와 가십거리에도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교회가 영적 전쟁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우리 안에 잘못되어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회개해야 합니다. 사역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의 결점을 고치지 않으면 외부 세력을 통해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로 인해서 항상 하나님께 얻어맞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했을 때 이방나라들을 통해서 징계했습니다. 그런데 이방나라들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이 이들도 부수십니다. 악한 영들이 들어올 때 그 안에서 영들이 자리잡는 사람이 있고 악한 영들이 자리잡지 못하게 하고 쫓아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안의 잘못된 부분을 회개 해야 합니다. 인격이 덜 되어 있는 것을 찾아서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특별히 우리를 주의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육체를 하나님의 영에 잘 굴복시킬 때 하나님의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사회적인 현상중에 동성애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생애자들만 모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동성애 출신의 목회자를 인정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에는 동성애를 수치스럽게 여겼지만 이제는 공공연하게 내놓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체를 결성해서 모임을 갖습니다. 전에 집회에 갔을 때 동성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교회는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고전 6: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5:19-21)

 

 

성경에는 우리 육체가 죄를 짓게 되는 욕구가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죄가 있습니다. 그중에 혐오감을 일으킬 뿐 아니라 사회를 타락시키는 것이 동성애입니다. 소돔은 동성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동성애 때문에 망합니다. 성경은 동성애를 본성을 거스리는 죄라고 표현했습니다( 1:26). 미국의 유명한 연예인들 중에는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이즈는 신체의 면역을 파괴시킵니다.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죄를 인식시켜서 회개하게 해야 합니다. 견고한 진들이 우리의 사회에 들어와서 좀먹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벗어난 부분이 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시작하여 가라지를 뽑아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리더가 되고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면 분별할 일이 많습니다. 기관의 권위를 넘어서지 않고 조심해야 합니다. 위임된 영역의 경계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견고한 진의 원어는 제마음대로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들어갈 틈이 없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제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견고한 진을 만드는데 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이럴 때 악한 영이 치고 들어 옵니다. 주님께 맡겨드리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할 때 들어오게 됩니다. 혈기부리고 분노하는 사단이 좋아하는 기질이 있다면 정신적인 부분도 사단이 보고 있다가 치고 들어옵니다. 자신의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엇어 쌓이고 쌓이게 되면 견고한 진이 됩니다. 잘못된 것을 찾아내서 회개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이 할 일입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과 인격안에도 마귀는 견고한 진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와 교회는 영적전쟁터에 있기 때문에 전쟁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영적으로 싸워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표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어떠한 형상으로 악한 영이 오기도 하지만 우리 안의 내면의 어떤 잘못된 부분을 통해서도 악한 영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안에 해결되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쫓아내지 않으면 이런 영들이 내공처럼 안에 쌓이게 됩니다. 불필요한 지나친 염려, 근심, 거의 대부분 이런 것들은 기도할 때 사라집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비누방울 같은 것이 나가면서 터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비누방울 하나하나에는 글씨가 써져 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기도하고 선포할 때 제 안에서 영들이 쫓겨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금의 교회는 주안에서 형제 자매인 가족으로 표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의 군대라고 하는 표현은 적게 합니다. 가족의 구성원은 평화를 상징하고 하나님의 군대는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교회는 평화를 이야기하면서도 치열한 영적전쟁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교회는 평화를 이야기하고 교회가 평화로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교회와 성도들은 이런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적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평화, 축복, 만사형통만을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가족같이 은혜로운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견고한 진들이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좀 더 강하고 능력있게 역사하시기 원하시는데 우리가 수준이 되지 않습니다. 성령이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사람은 영적 전쟁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위해서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신다고 했습니다( 8:26). 저의 손녀딸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렇지만 손녀딸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받아들일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령님도 이처럼 우리에게 능력을 부어주고 싶지만 우리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우리의 생각 속에 너무 밀접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영적전쟁을 하는데 허공을 치는 일이 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우리를 드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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