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 조회수 : 1798 |
작성자 : 레베카 | 작성일 : 2014-01-28 |
2014. 1. 23
히 4:12-16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는데 이 땅에 오신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강하게 다루면 부서질 수 있고 너무 부드럽게만 다루면 버릇이 없어지기 때문에 얼마나 섬세하게 다루시는지 모릅니다. 상처받고 잘 다치니까 섬세하고도 세밀하게 다루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 전부터 아셨고 우리를 위해 천국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상처받고 실패하지만 하나님은 회복시키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힘들게 다루실 떄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물질과 질병에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고 다듬어서 쓸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가 생각하고 예측할 수 있는 답안까지 가져가십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자신만을 의지하게 만드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중보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롬 8:26). 또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의 입에서 감사와 찬양을 하게 만드십니다. 주님 안에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이 우리 안에 채워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게 하려면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혼과 영과 골수와 관절을 찔러 쪼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정신을 터치하십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뜻을 다 아십니다. 흔히들 교회에서는 영적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사실은 혼적인 전투가 더 치열한 시대입니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정신은 영에 가깝습니다. 여러분의 정신이 잡히면 마음이 잡히고 마음이 잡히면 육체가 잡힐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강력하게 우리의 의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정신과 의지와의 전쟁입니다. 정신이 아무리 왔다갔다해도 의지를 사용하면 정신적인 부분이 치유될 줄 믿습니다. 코너에 몰렸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억지로라도 움직이고 활동을 더할 때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고집스럽고 뻣뻣한 우리가 변화됩니다. 영적인 사역을 많이 하다 보니 사단의 공격을 받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몸에 진이 다 빠졌습니다. 그런데 제게 주님의 능력이 기름이 부어지니까 몸을 잡고 있는 사단이 떠나갔고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이러한 일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죽은 목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종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요 2:28).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입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주일학교에서는 예배를 통해서 아이들이 영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성장해야 영적으로 강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사를 주시는 것은 사명과 관련되어 있을 때입니다. 하지만 은사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높이려고 시도하는 것은 얼마가지 못합니다. 요엘서는 성령이 임하시면 노인들이 꿈을 꾸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릏 작릉 나이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모세는 120살이 되었을 때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약해지지 않았고 시력도 약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은 치열하게 영적싸움을 해 나가면서 받았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야 주님 앞에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영의 사람이 되어가는데 지연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사단이 우리의 정신을 공격해서 무익한 말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능력이 살아서 역사하시게 하려면 혐오스러운 말을 하지 않고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찬양 중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 시대는 정신과 의지와의 전쟁, 혼적인 전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신이 잡힌다고 해서 항상 잡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때는 몸을 움직이고 하나님이 역사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선포하면서 기도하십시오!. 육체가 잡혔다 하더라도 정신은 살아있고, 감정은 살아있다고 선포하십시오! 자유의지를 사용하십시오! 안 된다고 하지 마십시오. 마귀는 잠재의식까지 훔쳐갑니다. 할 수 있는 능력까지 마음과 의지까지 사용하지 못하도록 밧줄에 묶여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듭니다. 절대 로 속지 마십시오! 풀어버리십시오! 스스로 자기 정신과 마음에 속지 마십시오!
믿음은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육신을 통해서 선택하게 합니다. 잠재의식과 영적인 의식까지 포함해서 사람의 정신이나 마음이나 몸은 정말로 복잡하고 얼마나 깊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사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것을 평가하지만 그 사람이 다 평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가봐야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이 나옵니다. 우리는 취약한 부분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감정이 약한 부분이 있는 등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취약한 부분이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감정에 상처를 받으면 영과 믿음과 행동이 박살이나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면 정신이 사단이 공격에 표적이 되서 잡힐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교회에 와서 기도하십시오 말도 사단이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원망과 블평과 시기가 나오면 사단이 역사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찬양하면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복된 말이 나오면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면 그 생각과 관련된 영들이 모입니다. 주님에 대한 생각, 믿음에 대한 생각을 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은 실제적인 전쟁터입니다. 믿음으로 키워가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인간의 어떠한 이론과 학문으로도 사람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안다는 것은 우주의 수많은 별들 가운데 반짝이는 별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깊음 가운데서 만드셨습니다. 오작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를 만드셨고 다루어 가십니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죽은 사람을 해부해야 사람의 몸 속을 알 수 있었지만 현재는 CT나 MRI 통해서 몸 속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다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께 엎드려서 회개하고 간구 할 때 치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을 찔러 쪼개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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