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7
사 55:8-13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를 반드시 구원하시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을 지옥의 심판을 받게 하지 않고 우리를 반드시 천국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두번째는 천국에 오기 전에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답게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부모가 하지 못했던 것을 자식을 통해서 이루고 싶어합니다.  세번째는 천국에 오기 전에 하나님의 일을 많이 시겨서 상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하나의 길을 제시하지 않고 여러가지를 가르칩니다. 적선을 하고 마음을 비워 도를 꺠달으라고 합니다. 유교에서는 행실에 대한 것을 가르칩니다. 윤리적, 도덕적으로 경전을 공부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엣는 그렇게 가르치기 않습니다.  기독교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죄의 삮은 사망입니다. 그 죄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죽음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은혜와 성령의 시대가 다가오는데 누군가 헌신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때에 부르라고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멋지십니다. 하나님을 부르면 벌써 우리에게 와계십니다.  하나님은 네 안에 있다고 하십니다. 기도할때 우리의 앞에 계시고 찬양할때 우리와 함께 춤을 추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때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를 새로운 영역으로 이끌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백하기를 삼층천에 갖다와서 말할 수 없는 계시와 비밀을 받았습니다. 그는 복음에 대한 강력한 전달자로서 복음을 변호할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영적인 것, 학문적인 것, 복음에 대한 열정도 대단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스데반 집사를 돌은 던져서 죽였을때 옷을 지키던 자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 그는 허나님의 나라에게 들어가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행 14:22). 그리고 이제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에 박해에 의해 돌에 맞아 죽은 자처럼 되어서 성밖에 던져졌습니다. 영적인 체험을 많이 했던 바울을 하나님은 새로운 영역으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사도바울은 환난과 핍박에면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방인들을의 사도로 불리웁니다. 성령을 받으면 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거은 면역 주사를 맞는 것과 같습니다. 일체의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면 새로운 학문과 전문적인 지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것들도 있지만 그 중에는 잘못된 사상도 있습니다. 어릴때 신앙의 틀을 잡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의 복음을 전했지만 오히려 시험과 환난과 박해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받는 시험과 환난과 고난은 여러분을 더 큰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합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에 헌신하고 성도들을 섬겼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전혀 무관하게 감옥에 갖히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찾고 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한 방식이 있으십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찾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지만 응답이 어떤 방식으로 오는지에 대해서 면역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응답은 환난과 시험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응답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윽로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난의 타이밍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을 위해서 강력하게 변증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오직 십자가만 증거하기로 합니다.

성도들이 기도를 끝내고 돌아간 뒤 기도하는 중에 영으로 깊이 들어갔습니다. 여러분이 잠들어 있을 시간에 기도하려고 엎드리는 자체를 사단은 싫어합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강해지만 은 사단은 두려워합니다. 여러분이 기도를 하지 않으면 시험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우리의 불신앙은 일반적으로 믿어지는 것만 믿으려고 합니다 이해되는 것만 믿으려고 합니다. 많은 성도들은 교회안에 있어도 불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타산과 이성과 현실위주의 것만 골라서 믿고 응답을 받으려고 하니 불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찾아서 회개해야 합니다. 때로는 주님께서 초자연적인 믿음의 요구를 하실 때가 있습니다. 사역의 방향을 깨드리시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이끌어가실줄 알았는데 부셔버리고 막으십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강력하게 전했지만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사역의 방향이 뒤틀립니다. 하나님이 감옥에 갇히라고 하시면 갇혀야 합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도저히 알 수 가 없습니다. 믿음과 성령의 능력이 들어가야 이해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기도하고 성령충만해야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해가 아니라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동반하니까 알수 있습니다. 시험이나 환난이나 고난을 많이 경험한 사람일수록 앞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다루실 줄 압니다. 우리가 방황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려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고 영으로살려고 하면 반드시 방해하는 방해꾼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을 방해합니다. 하나님과 나의 생각은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엉서 하나님은 전혀 다르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의 계획의 차이, 그 상황에서 발생하는 많은 어려움이 우리에게는 실망감으로 다가옵니다. "지금까지 내가 주님을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고 봉사했는데 이럴 수 있습니까"합니다. 나는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서 오는 실망감, 서운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나치게 틈을 타게 되면 사단이 공격을 합니다. 사역이 버겁고 어렵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말씀이 현장에서 나타나려면 그 사람의 기도와 영력과 영적인 수준과 간절한 마음이 합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단은 이렇게 행동하는 우리를 놓치지 않습니다. 잘하든 그렇지 않든 사단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합니다. 기도하든 하지않든 사단은 계속해서 우리를 방해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두고 판단합니다.
우리에게는 핵심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일이 이루어지면 화가나고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는 함께 기도하고 결단했지만 다니엘은 사자굴속에 들어가고 세친구는 풀무불속에 들어갔습니다. 방식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지만 응답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은 불속에도 사자굴속에도 나타나십니다

구원얻은 후사들을 얻기 위해 우리를 섬기는 천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귀는 천사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마귀는 타락해서 지옥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세상과 정사는 마귀가 잡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마귀보다 더 높은 수준 위에 있다는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많은 기도의 요구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응답의 방식이 어느 방향으로 오든지 하나님께 모두맡기시기 바랍니다. 운동회 같은 경기를 할때 2인 1조가 되어서 어른과 아이가 한마음이 되어서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폭을 맞추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함께 하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과의 연합을 기억하고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역사히시면 한순간에 모든 것이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