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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부의 적을 조심하자 / 시 139:1-12 조회수 : 2599
  작성자 : 레베카 작성일 : 2013-02-07

2012. 2. 3 (주일설교)
139:1-12
내부의 적을 조심하자


본문의 말씀은 다윗이 대적에게 쫓겨서 도망 다니고 연단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감동을 받아 지은 노래가 본문의 시입니다
. 우리는 나름대로 자기만의 어려움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사정을 알고 계시는지 알고 계신다면 어느 정도 나를 아시는지 궁금해 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139:1). 하나님은 우리의 움직이는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도 세신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카락은 약 5만개에서 25만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눈동자같이 사랑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들이 자식을 키우다 보면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아이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움직임이 다 보입니다. 그것은 평소에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무엇을 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무기하나를 만들 때마다 성능이 어느 정도이고 사정거리가 얼마나 되고 반경 몇 키로 안에 타격을 가할수 있는지 연구를 합니다
. 군대에서 총이나 대포를 쏘는데 있어서 사정거리 내에 있다면 움직이는 물체도 다 맞힐 수가 있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만들려는 이유도 사정거리를 점점 넓혀서 자국의 나라의 국력을 과시하여 다른 나라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함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인공위성인 나라호를 쏘아 올렸습니다. 인공위성이 있으면 일기예보와 나라의 지도를 알 수 있고 상대국의 군사 위치나 행동을 감시할 수 있는 등 그 밖에도 유용한 것이 많습니다.


과연 내가 하나님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눕는 것을 아십니다(139:2-3) 다윗이 적에게 쫓겨서 도망가고 있어도 다 지켜보고 계십니다. 욥은 고난당할 때 하나님이 분초마다 나를 시험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7:18). 죄를 지을 때도 지켜보시고 계셔서 악한 일도 선한 일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 가면 다 자신의 일을 직고하게 될 것입니다(14:12).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하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받는 일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담의 성질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자녀가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실질적으로 성품과 습관을 고치려고 하면 잘 바뀌지 않습니다. 영과 육신의 생각이 부딪치면서 평생토록 밀고 당깁니다. 나이가 들어서 병이 생기면 싸움의 종착력을 향해서 가게 됩니다. 평소에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열두명의 제자들이 자신을 따랐지만 누가 자신을 배신할 것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 제자들은 변화되지 못한 성품을 가지고 따르고 있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훈련과 단련을 받고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이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따르는 것처렴 이끌어 가셨습니다. 제자들끼리도 감정과 절제되지 않는 부분이 나오면서 다툴 일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많은 제자들이 떠나가고 열두명의 제자가 남았습니다.


우리의 기질과 습관과 행동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많습니다
. 예수님은 제자들 가운데 누가 자신을 배신할 것인지 누가 자신을 팔 것인지 다 알고 계시면서도 제자들에게 미리 알려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제자를 구별하지도 쫓아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떠나지 않기까지는 한 명도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알곡과 가라자기 많이 섞여있어도 주님은 뽑지 않으십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깨닫고 변화되도록 말씀하십니다. 가라지의 성장이 알곡보다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교만 때문에 알곡이 가라지가 되기도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머물러있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위기가 왔을 때 그저 엎드려 기도하고 잘 넘겨야 합니다
. 그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위기만 잘 넘기면 정신을 차리고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단의 세력은 우리가 위기가 빠져있을 때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사단의 세력은 우리 안에 분노, 불안, 핍박, 상처를 충동질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무분별하게 만들고 자포자기하게 만듭니다. 내 안에 있는 내부의 적을 주의해야 합니다. 내부의 적은 내 안에서 조성이 될수 있는 성품, 생각, 마음, 충동적으로 저지를 수 있는 의지와 행동입니다. 예를 들어 돈을 사랑하고 지나치게 집착하면 돈의 노예가 되어서 남의 것을 빼앗게 됩니다. 음란과 시기, 질투, 교만, 미혹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초대교회에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교회가 부흥되면서 은혜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물질을 내어놓기 시작했습니다
(4:32). 그런데 그 사람들 가운데 동기와 목적이 잘못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땅값 얼마를 감추고 사도둘의 발앞에 두었습니다. 주님의 것을 위해서 내어놓는 것처럼 보였지만 자신의 명예를 드러내는 일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구절의 뜻은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을 장악하도록 허락하였느냐는 의미입니다. 사단이 역사할 수 있는 것은 들어오도록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상처를 잘 받거나 잘 삐지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이러한 성품을 믿음으로 잘 관리해서 이런 것들이 점점 약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내 안에서 조성되는 내부의 적이 외부의 적보다 더 강력합니다
. 사단이 몸에 달라붙을 수 있도록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을 방치하다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과 과거에 받았던 상처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방치하게 되면 사단이 사건을 만들어서 흔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고 봉사하려고 하고 변화를 시도하려고 할 때 사단이 공격을 합니다. 그렇지만 사단이 우리를 공격해서 박살난 것 같아 보여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사도바울이 선교를 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 사도바울은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힘을 얻었습니다. 감옥 안에 있어서 성도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교제를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힘이 되는 것은 교제가 없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지는 것입니다. 슬럼프에 빠져있는 분들을 보면 혼자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보고 기도하면서 성도들과 교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 형편을 다 알고 계시고 내가 어떻게 행동할 것을 아십니다
(139:3). 하나님은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139;4).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입에서 나오는 기도의 의미를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의사소통하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주께서 나의 앞뒤 전후로 두르시고 에워싼다고 하였습니다(139:5). 저와 여러분이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다 있습니다.


육체는 음식을 먹어야 유지할 수 있지만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영을 살찌우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하였습니다(6:63). 이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말씀이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태도와 습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정거리안에 우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응답을 조율하고 계셔서 우리에게 영권과 능력을 주기 원하십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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