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 > 목사님메세지
  제  목 : 1월20일 설교/응답을 만들어 내는 믿음 조회수 : 2276
  작성자 : 성령기도 작성일 : 2011-06-14

2011. 1. 20
응답을 만들어내는 믿음

 <야고보서 1:2~7>

약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약 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오늘 야고보 사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믿음에는 반드시 인내를 통한 응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시련을 몰고 옵니다. 그러나 믿음에는 수많은 변수의 능력들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내가 이 믿음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적용시키느냐에 따라 상황을 역전시키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 만나주시고 결국 천국까지 인도해가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여러 가지 시험을 거치게 됩니다. 시련과 고난이 오는 것은 진실로 기뻐할 일입니다. 슬퍼할 일이 아닙니다. 누구의 믿음 때문에 시련이 옵니까? 내 믿음으로 인해 시련이 옵니다.내가 하나님 앞에 검증되지 않았기에 시련이 옵니다. 만약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기 원하며, 하나님을 위해 일평생 헌신하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했다면 시련을 통해 이 기도의 실현여부를 검증하십니다.

  욥은 자신의 믿음을 톡톡히 실감나는 죽음의 사건을 통해 현장에서 검증해 냅니다. 욥의 믿음이 ❛KS마크❜가 찍힌 믿음으로 바뀝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욥이 얼마나 많은 불순물을 걸러내야 했습니까? 시련은 인정받기 위해서 옵니다. 무엇이든 짝퉁과 진품이 있기 마련입니다. 마귀는 진짜를 가짜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마귀는 올무에 걸리게 해서 이 믿음을 활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가 연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내한다는 것은 그 자리에서 도망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견디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불확실한 환경으로 인해 유혹이 옵니다. 여러분이 시험받을 때 사람 붙잡고 하소연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십시오. 시험이 왔다면 ‘내 믿음이 살아있기는 살아있구나! 내가 하나님께 인정받으려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십시오. 이 믿음이 나로 하여금 견디게 합니다. 온전하다는 말은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한다는 뜻입니다. 성숙하고 사려가 깊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우리의 생각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식을 모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일찍부터 독립시킵니다. 혼자 사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자녀들은 이를 시련이라 여깁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모험을 경험하고 자기 의지를 확고히 하게 됩니다. 겨울에도 추위라는 시련을 이기지 못한 짐승들은 굶어 죽습니다.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기도를 하고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약속 받은 현장은 마실 물조차 없는 광야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혼란을 겪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응답 때문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 현장은 물 한 모금 없는 광야입니다. 그 기간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시련의 기간에 우리는 거의 죽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혼란을 겪는 시간입니다. 연단을 겪는 시간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시간을 거쳐야 합니다.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응답이 없으면 그 시간에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과, 성취를 이루어가는 여정인 광야 사이에 저와 여러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전혀 반대의 상황이 진행되는 광야가 우리의 현장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인 가나안 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잘 견디어야 합니다. 견디는 것도 은사입니다. 인내와 소망 그리고 믿음의 시련이 필요합니다.

  어느 사역자가 제게 상담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사역하는데 오히려 고난이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차라리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답변하겠습니까? 저는 그 분에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믿음으로 은사를 잘 관리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면 오히려 고난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 속에서 더욱 몸부림치며 기도할 때, 우리를 한 단계씩 올리십니다.

고난의 현장에서 나오는 피 맺힌 기도가 있을 때 주님께서 받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믿음을 단련하기 위한 광야는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고 부르십니다. 그의 나이 75세때의 일입니다. 그러나 아들 이삭을 낳기까지 20년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브라함을 검증하는 기간이 20년이나 걸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테스트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라고 절대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너의 문제가 언제 풀어지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끌려가 70년간 포로생활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한 음행과 타락한 모든 죄의 기운을 빼는데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내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제대로 기다립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기다리지 못하면 가짜 응답이 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기 전에 인내하지 못함으로 이스마엘을 낳은 것처럼 말입니다. 어떤 벼는 익어 온전한 열매를 맺어 알곡을 탄생시키지만, 어떤 벼는 알곡이 아닌 찌그러진 쌀알을 맺고 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그 테스트 현장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광야 생활이었고, 모세에게는 40년간 양지기하는 생활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자기 태의 죽음을 알았습니다. ‘나는 죽었다’라고 생각해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연단 받을 때는 응답을 받기 위해 별의 별 방법을 써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모든 약속에 인내를 적용해야 합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사라처럼 자기 태의 죽음을 알아야 합니다. 육체의 기운을 완전히 죽여야 합니다. 그저 믿음으로 버티어야 합니다. 결국 우리에게 남아야 할 것은 믿음뿐입니다.

  우리 믿음의 공동 연출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한 순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라면 기다려야 합니다. 연단의 장소를 절대 벗어나면 안 됩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기 전에 노예가 되어야 했습니다. 유혹이 올 때 청년의 정욕을 피해 하나님앞에 깨끗이 지켜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감옥에 들어가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의지와 감정을 깨끗하게 지킬 때 하나님께서 들어 쓰십니다.

모세는 미디안 땅에서 버티는 훈련을, 다윗은 그의 장인인 사울로부터 연단 받았습니다. 왕이 된 후에는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 다녔습니다. 한 가지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천 가지의 시험이 옵니다. 그러나 하나의 응답보다 천 가지의 시험이 더욱 귀합니다. 교회는 시험이 많은 곳입니다.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기 위해서는 핍박과 고난이 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모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러분에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환경적으로 다양한 시험이 왔을 때 믿음으로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큰 난관에 봉착했다면, 그 현장이 바로 하나님과 제일 가까워지는 장소입니다. 여러분 반석에서 물이 나오려면, 먼저 물 없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목마름을 경험해야 물이 터져 나오는 반석 때문에 감사할 줄 압니다. 내 목마름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해갈해주십니다. 그래서 기쁨과 감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환경으로 인한 외적인 시험보다 내적인 시험이 견디기 힘든 더 큰 시험입니다. 시험에 노출되어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좌절하면 지금까지 인내한 모든 것이 허사가 됩니다. 창세기 15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제물 중에 집비둘기를 쪼개지 않아 솔개가 맴돕니다.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하나님께서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400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마귀가 얼마나 방해하는지 모릅니다. 문제가 있고 환난이 있고 실패가 있을 때 하나님께 새롭게 인정받는 기회입니다. 호기입니다. 그때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런 시험들을 마냥 허비하지 마시고 기회로 바꾸십시오. 이것은 기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언젠가 저와 어머니가 상추를 심기위해 내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이틀에 거쳐 조그만 텃밭에 둑을 올리고 일목요연하게 심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추를 불과 10분만에 다 심어버렸습니다. 저는 그냥 빨리빨리 심어야 된다고 우기며 마구잡이로 심었습니다. 결국 제가 심은 상추가 물러지고 발 디딜 틈이 없이 뒤죽박죽으로 자랐습니다. 나중에는 다 못 먹게 되었습니다. 조그만 채소도 솎아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른 상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어중간한 상추를 잘라내야 합니다. 저는 여기서 인생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큰 영광을 목도하기 원하면, 여러분은 더욱 정결해야 하고, 더욱 거룩하게, 더욱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내 안의 거짓과 타협한 어중간한 것들을 모두 솎아내야 합니다.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아픔과 고난이 우리를 견인해 갈 것입니다. 고난을 많이 겪는다고 해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을 통해 살아있는 믿음이 검증되어야 합니다.

너희 믿음이 시련을 만들고, 시련이 인내를 만들고, 인내할 때는 온전히 이뤄야 합니다. 이력서 서류를 구비하는 것처럼 믿음의 시련이 오면 흔들리지 않는 인내로 이를 구비해야 합니다. 만약 육신적으로 흠집이 난 사람들은 무섭게 회개해야 합니다. 이 시간 이후로 흠집 난 생활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작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는 시험이 보화가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수준에 이르면 정결한 삶을 살게 됩니다. 내 믿음이 하나님을 만날 계기가 됩니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치장할 금 덩어리와 은 덩어리를 애굽에서 갖고 나오지만, 광야에서 그것들은 불필요한 것들일 뿐입니다. 진짜 믿음의 사람들은 사막을 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금붙이를 갖고 광야에 들어선 사람들은 다 죽고 말았습니다. 모세의 형 아론조차 금으로 우상을 만들고 맙니다. 우리가 정화되면 더욱 선명하게 주님의 임재로 들어갑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자유함을 느낍니다. 가난한 사람이 하는 말, 부한 사람이 하는 말, 학식이 있는 자와 없는 자들의 말 모두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순수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의 믿음이 선명할수록 들어 쓰시는 줄 믿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심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상황이 전개되어도 상관치 말고 믿음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

  이전글 : 회개를 주도하는 사람(2011.2월 24일)
  다음글 :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방식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