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

*****영의 성숙,영성의 회복 과정******
영의 풍성함,영의 자유로움,영의 교류,영의 흐름,영성에는 어떤 흐름이 있다,

이 시대에는 영성의 개념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영성의 실제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자극하고 무엇에 자극받는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기도하며 경건하며 훈련과 
연단을 통하여,주님의 임재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하여 잠기는 
생활을 할 때 구체적으로 조금씩 천국백성으로 들어가고 살 준비를 
하면서 변화되고 성숙해간다.

영성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면 자유롭게 
되면서 사람이 환경과 그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의 
자유이며 해방이다.
우리의 영이 자랄수록 감정과 정서가 부드럽고 
잔잔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으며 성숙해진다.영적 성숙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며 어린 영혼들은 지,정,의,등 여러 감정의 흐름이 거칠고 요란스럽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백성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 가신다.
누구에게는 주님의 긍휼이나 눈물로,누구에게는 주님의 기쁨으로,누구는 
주님의 위로를,누구에게는 책망을,누구에게는 주님의 웃음을,누구에게는 
주님의 심판과 분노의 모습으로,누구에게는 질병과 고난과 아픔으로,

누구에게는 재난이나 전쟁의 형태로,그러므로 사람의 영적인 수준이나 
성숙을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젊음의 힘일까?,,,아님 나이 일까?,,
학식이나 지식일까?,연륜일까?,,,거기에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을 수 있다.

영의 자유롭고 풍성함,주님과 실제적인 교류,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을 
알고 있는 사람,천국의 기쁨을 소유한 사람,생명의 영적흐름을 줄 수 있는 
사람,성령님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영적 사랑의 기운을 줄 수 있는 사람 
베드로를 보내셨다.
행전10장의 고넬료라는 백부장과 베드로사도 사이에 
역사하셨던 성령님,,,,우리 시대로 표현하자면,성부는 아는데 성자는 
잘 모르며,성부 성자는 아는데 성령님은 잘 모르며 성령님은 아는데 은사는 
모르는 것처럼,은사는 아는데 열매는 모른다?,,,

고넬료, 그는 항상 기도와 구제와 성부께 엎드렸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주님과 성령은 잘 몰랐으며 구약과 신약의 중간지대에 
머물렀던 것 같다,그에게는 뭔가 눌리는 것이 있었으며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 있었다,

지금 그는 그것을 모르는 것이다.그 때 천사의 방문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시려고 천사를 보내셨다,성령시대에?,,,성령님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있을 수 없는 복음 시대에 하나님의 메신저인 천사를 통해서이다.

하나님께로 받은 능력과 약속들이 있고,그 능력이 나타나고 있는데도 그 
진위 여부에 공격을 받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뜻으로 부터 멀어진 
것이 아니라 기적 이상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기회를 허락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맞춤식 기적으로 주님과 성령님의 실재가 나타나는 베드로 사도를 
준비시키시고 나사렛 예수님에 대하여,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음으로 
거듭나게 하셨고 온 가족이 세례를 받게 하셨다.이 시대는 주님의 실재가 
없는 사람들로 강단이 넘쳐나고 있으니 우리 역시도 조심스럽다 목사가 
되기 위하여 7년 이상씩 공부를 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강도사 고시다,

목사고시다 하여,부산을 떨어 주의 종이 되었건만 인생을 살수록 영성의 
껍데기 개념만 가지고 살아 온 것이 아닌지 실로 두렵다,,,,지금껏 쌓아 온 
공력이 불타지 않기를 바라는 어쭙지 않는 생각으로 몇자 적어 본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가르치는 종들과 한술 
더 떠 우울증에 걸려 자살해도,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해도 천국간다고 
가르치는 대형교회 종들이 수천명씩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하는 
타락한 영적 현실을 개탄하면서 교회를 크게 짓고 그것을 자랑하면서 
유투브 스타로 발돋음 하고 미혹하는 그들을 무엇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누구는 신종 교리의 주장에,,누구는 정치놀음에,,,연약한 성도들은 이리 
저리 인기 있는 유투브의 논리에,진리가 아닌 짝퉁에 날마다 현혹되고 
있다.
지금이라도 나를 비롯한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잘못되었거나 늦지 
않았다면 뜨겁게 회개하며,,,헐고 다시 세우는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기도해본다!!!!!!

                                               --- 김용두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