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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4,1/22,인도집회 (이어서)*****첫째 날~~넷째 날까지* 조회수 : 54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4-02-02

기도의 분량에 따라서 치유와 기름부음의 역사가 있기도 하지만 더 강력한 치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이 더해지고 기도와 영적인 영역에는 끝이 없고 치유 받을 영혼들이 너무 많기에 더 다양하고 풍성한 은사를 소유하지 못한 아쉬움에 나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낀다.


나는 수 많은 상처가 있고 가난한 인디안 그들을 위하여,,, 나에게 말하고 당부하고 또 외쳐 본다,,,
"능력이 더 많이/더 강력하게,더 다양하게 있었으면 좋겠다고???,,,하지만 지나치게 강해지려는 사심과 욕심은 때로 화를 부르게 되기도 한다. 그것이 복음의 사모함과 열정일지라도,,,그래서 하나님은 사울을 바울로,그 바울을 사단의 가시가 있도록 허락지 않으셨는가?,,,더더욱 주님은 바울의 약함을 허락하시고 연약함 속에서 더 부서지는 강함,만물의 온갖 찌꺼기의 강함,배설물이 되어지는 강함,바울의 거듭 요청하는 기도 거부의 강함,만삭되지 못한 자의 강함을 허락하셨다.이 모든 것들은 약해지고 부서져야 만 알 수 있는 수준이다.


매일 밤 11시까지 마쳐야 하는 아쉬움 속에 첫 날은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갖었다.
폭소!와 또 폭소!!!,,그리고 우리팀 소개와 짧은 메세지,통역자의 연약함,그래도 불사역과 함께,밤 12시가 넘어서 성황리에 끝이 났다.


******사탄의 스트레스,천국열차 대기****
숙소에 오자 마자 난 곧 쓰러지고 대충닦고 침내에 누웠는데 곧 바로 영이 열리기 시작했다. 내가 누워 있는 천장에 갑자기 마귀가 나타났는데 하늘 공간과 지붕이 연결되어 있었으며 마귀의 큰 얼굴만 보이는데 아마도 이 곳 지역을 관할하는 귀신이었다.엉청나게 큰 얼굴만 보이는데 얼굴에는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데 상어 입같은 모습에 이빨이 가득했고 소름이 끼쳤다.얼굴안에는 상어 이빨을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고 그 입이 여섯 개 정도가 얼굴에 있었다,그 입 여섯개는 있는대로 화가 나 있어 똑같이 입을 맞추어 나에게 온갖 욕설을 하며 협박을 하기도 하는데 각각 서로 다른 말을 하기도 하였다.야!!!,,,이 새끼가 또 왔네?,,,또 왔어!!!,,,이 놈을 어떻게 죽여 버릴까!!!,,,으드득!!!,,,으드득!!!,,,하며 이빨 부딪치는 소리를 내는데 그 놈은 괴물중믜 괴물이었다.

주님께서는 이번 집회를 꽃으로 장식된 모자들을 하나 하나 천사들을 통하여 탑승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씌워 주셨는데 그 모습도 기막히게 아름다웠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여기 뿐만 아니라,어느 곳에서도 나를 위하여 복된 헌신을 하는 자녀들에게는 꼭 이렇게 아름답게 데리러 올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김목사는 힘을 내거라!,,,한국의 성도들도 기도와 헌신을 많이 하거라!,,,고 말씀하셨다.쉬는 날인 수요일에는 잠깐 짬을 내어 간호대학교에 가서 인도 전국에서 뽑고 뽑은 학생들에게 영적 메세지를 전했다/그들 중에는 주님을 믿지 않은 힌두교나 불교믿는 자들이 있어서 난 가장 기본적인 핵심메세지를 전했다,왜 예수를 믿어야 하나?,,,그리고 주님을 영접하는 메세지와 기도까지 마무리했으며 주은 목사도 비슷한 중요한 메세지를 전했다.


두번째 날과 세번째 날은 딸인 주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뒤 이어 사역시간에는 많은 치유와 여기 저기서의 성령님의 역사가 이어졌으며 강력한 임재와 기름부음까지 이어졌다. 모든 그리스도 인들은 오직 택하신 족속이요,왕같은 제사장들이요,거룩한 나라요,그의 소유가된 백성이니,,,벧전2;9


주일 날의 메세지는 내가 전했는데 구원의 중요성,이중성과 구원은 쉬울 수도 있으며,어렵고 두려울 수도 있는 구원,에 대하여 열변을 토하고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

우유와 함께 붉은 장미 잎을 띄우는 뜩별한 세족식을 경험해 보았다.뒤 이어 설교한 나와 주은 목사를 위한 왕관 씌어주기,왕족 옷 입혀주기,순서가 있었다.

당신,내가 벗으면 내 것 입을려고 그러지???,,,했더니 빵웃음을 터트리며,너무 황당하고 깜짝 놀라 오~우?,,노~우?,,,,,했다.그는 여러번 내 옷을 벗기려 했으나 난 정장 바지끈을 더 동여 매고 너?,,,죽을래?,,,내 손에 죽여줄까?,,,하고 주먹을 쥐었다,우린 서로 해프닝아닌 해프닝을 했다.결론은 바지 가랑이를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하는 선으로 ,,,,,끝을 냈다.크~~~아???,,,


이후 우린 땀이 줄줄 흐르는데 왕족 복장을 하나 둘 씩 더 걸치고 모자까지 쓰며 강단 앞에 앉아 나와 사모님과 주은목사는 1시간 30여분을 벌을 서듯,더 앉았는데 저들의 요청을 다들어 주었다.사진찍기와 각 남선교회 여선교회/유치부에서 노년부까지 줄곧 사진 찍기에 우리는 파김치가 되었고 나는 왕이 되어 피곤하여 앞에서 졸기 시작하였다,머리 위에서는 꽃가루가 수 십 번도 더 뿌려지며 그 것이 또 몸 속으로도 파고 들어 갔다.사모님도 딸도 비같은 땀은 수도 없이 흐르고,,,크~~~윽????오후 4시가 다 되어 겨우 마쳤다.


저녁에는 근처 잘사는 동네에 가서 은혜받은 데자 라비 성도가 중국식 식사 대접을 하는데 감히 가난한 교회 식구들을 결코 가볼수 없는 부유한 바닷가 호텔이었다.


성도들은 평생 가볼 수 없는 지역에서 식사를 했다,식사내용은 우리나라의 김밥과 튀김 몇가지 정도,,그것도 우리는 눈칫껏 먹어야 했다.
모든 집회를 마치고 1주일의 강행군이 몇 년은 된 것 같다.벌써 끝나다니?,,,그들의 아쉬운 작별 속에 주님의 은혜로 드뎌 한국에 간다!!! 할렐루야!!:,,,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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