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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1,5월 12일 미네소타 컨퍼런스*** ****환상과 계시,그리고 천국 여행* 조회수 : 917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1-05-21

2021,5월 12일 미네소타 컨퍼런스***
****환상과 계시,그리고 천국 여행****

샌프란 프리먼의 집회는 주님의 은혜로 성황리에 마쳤으며 많은 이들의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성도들이 가을에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소원했다.
유진 사모님과 스티브 목사님은 강한 불사역과 또한 통역을 위하여 다음 행선지인 미네소타 집회지로 함께 동행을 한다.유진 사모님의 통역으로 한층 힘이 되었으며 마음이 놓이고 엘에이 조목사님까지 아들과 함께 수요일에 합류하기로 하니 더 없이 영적 힘이 배가된 느낌이다. 이번 샌프란의 부흥회는 새로운 성도들까지 합류하여 성전을 가득 메웠으며 다른 교회 출석한 성도들이 많이들 왔는데,이번 미네소타도,아틀란타에서도 주님의 크신 역사를 기도해 본다.
호텔 숙소에서 월요일 오전 11시에 출발/미네소타행,1시30분경 비행기를 타고 미국 동북쪽의 미네소타에로 왔다.미국 온지 열흘정도의 시간과 날짜가 지났고 둘째 주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팀들은 아직도 시차에 적응하느라 다들 얼굴들이 부석부석하고 여전히 애를 먹고 있다.미네소타는 날씨가 싸늘하고 포근한 봄 여름이 되려면 아직 멀은 것 같다.오후 7시경에 이 곳 세인트 폴,미네아 폴리스라 불리는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였고,반갑게 몽족 목사인 타우목사와 바우사모를 만났다.우린 서로 안 만난지가 2년이나 된다. 나와 사모님의 격한 포옹과 인사에 다들 너무 기쁘고 좋아한다.타우목사 부부는 집회를 2년동안 하지 못한 아쉬움과 공백 기간이 길어 교회 자체에 위기가 수시로 찾아왔다고 했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밤샘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얘기 꽃을 피웠다.
시간을 금쪽같이 쪼개어 할 수만 있다면 나와 오래도록 영적대화와 교회의 위기상황과 영적진단과 방향성에 대하여 많은 조언들을 듣기를 원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먼저 나를 이곳에 초청하여 지교회로 자청하고 한국에까지 왔던 몽족 여자 푸아라는 산부인과 의사이며 목사인 그 아줌마가 콜로라도 덴버지역 콜맨(르완다출신 여자목사)과 합세하여 우리가 집회하는 기간에 맞춰 4일간 집회를 한다는 것이다,그 두 아줌마들은 한 때 나의 제자임을 선포했으며 지교회로 해달라는 간절한 요청과 나를 스승,혹은 아버지로 대했으나 나중엔 스스로 미혹되었고 다른 불건전한 사역과 뒤범벅이 된 채,되레 홀리파이어 미니스트리와 우리를 공격하고 악선전을 퍼뜨렸던 장본인들이다.나와같이 연합하여 집회를 할 때에는 교인들과 멤버들이 4~5백명까지 부흥이 되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뒤로 딴지를 걸며 다른 사역과 섞으니 달라지기 시작하였다.그들은 열명,스무명씩 다같이 손잡고 한꺼번에 일부러 밀어뜨리고 자빠뜨리며 인위적으로 쓰러지는 짓을 서슴치 않고 하다가 참여한 불세례 멤버들이 혼란스럽고 이상하다며 생각한 나머지 다들 탈퇴해버렸다고 한다.콜맨 아줌마역시 주님께서 교회를 문닫으라는 헛된 계시에 분별력없이 문닫고 공원에서 성령춤만 추라고 하여 그 많던 교인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지금은 콜맨목사 교회는 없어지고 여동생과 집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푸아 아줌마 역쉬,남은 사람들 10명에서 조금 넘게 집에서 모여 한다고 하니,,,참으로 속상하고 안타깝고 아쉽기만 하다.어쩌다 이 지경이 되어 버렸는지?,,그들의 사심과 헛된 자만심과 욕심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리라,,,
그들이 서로 모여 집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영분별이 되지 않고 회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모여 무엇을 한다 해도 어떻게 될지는 자못 궁금하다.(뻔히 다 아는 사실이지만)
******첫 번째 환상******
주님께서는 도착한 날,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내 몸을 통하여 지옥 갈 징후를 느끼게 하셨는데 샌프란 집회 끝날 때부터 벌써 조여 오고 있었다,그리고 이 곳 미네소타에서는 더욱 구체적으로 임하셨다.
주님께서는 특별히 나에게 임하실 때에는 두가지 방향으로 이끄시는데 한가지는 지옥 경험을 진하게 시키시며 또 다를 부분은 환상과 계시가 사람들과 교회의 현장 상황과 맞물려 열어진다는 것이다.
우선 한국의 주님의 교회를 괴롭히는 그 젊은 종의 상태에 대하여 보이기 시작하는데 빨강색의 거머리 형태로 나타났고 알을까는데 붉은색의 실 거머리가 속 안에 가득했다.주님께서는 현미경을 보듯이 클로즈업 시키셨는데 가까이 보면 볼수록 징그럽고 더럽고 현상들이 특이했다.멀리서는 붉은 거머리요,가깝게 보니,징그러운 빨간 뱀이었는데.그 뱀은 가는 곳이나 움직여 있는 곳마다 뱀알들을 양산해 냈다,그것은 참으로 대단한 음란한 뱀이다.
******두 번째 환상****
다시 하늘이 열리고 엄청나게 크고 위대한 주님의 팔뚝과 손이 나타났는데 음성이 들렸다,"종~아!~~잘 보고 조심해서 잘 잡아라!!!,,,위험하니,결코 놓치지 말고?,,,예수님은 크고 거룩한 손에서 하얀 천에 쌓인 뭔가를 꼬~옥, 잡으신 채, 아주 조심스럽게 내 손에 쥐어 주셨다.그 안에는 흉측스럽고 징그러운 시커먼 독을 뿜어 내는 독 지네 네 다섯 마리가 온 몸을 뒤틀고 발악을 하고 있었다,
이 놈들은 한국에도 있으며,이 곳에도 있느니라!,,,아주 강한 놈들이니,방심하지말고 잘 잡아 묶고 있어야 한다, 결국에는 너희들이 밟아야 할 놈들이니라!!!,,, 이곳에 있는 교회 형편과 타우목사의 말을 들으니 주님께서 보여주시고 말씀하신 내용과 너무나 섬세하게 일치한다.
********세번째 환상********
미네소타에 도착한지 3일째 저녁 식사후,밤12시에 환상과 꿈과 계시가 파노라마처럼 한꺼번에 열리기 시작했다.
주님의 교회 현재 상황과 나와 우리 가족들,교회성도들,특히 홀리 파이어 미니스트리의 간절한 외침과 소망들,그리고 달려 갈 길을 달린 후의 천국행까지 도착하는 전 과정을 주님께서는 적나라하게 보여주셨다,
이 흥분과 감동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히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주님을 영원히 영원히 찬양합니다!
난, 나와 가족들,홀리파이어의 미니스트리 멤버들,
우리를 상징하는 강력한 공격형 구축함들이 한 곳에 모여 있었으며,그 구축함의 성능을 알 수 있도록 모든 것이 투영되었고 속을 훤히 알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그리고 기동력에 있어서 얼마나 강력한지 산과 들판과 바다에서도 항해를 할 수 있겠끔 설계되었다,그리고 어떤 날에는 하늘에도 가끔씩 날 수 있다,땅 속이나 공중,혹은 바다의 깊은 물 속으로 슬며시 다가오는 적의 잠수함같은 것들도 파악하여 잡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은 전천후 구축함이며 돌격함이다,모양이 구축함처럼 생겼다.그 어떤 천재지변이나 비,바람, 폭풍후에도 견딜 수 있는 최강의 공격형 무기이다,바로 우리들을 상징하며 홀리파이어 미니스트리라 할 수 있다.뒤 이어 또 다른 전단들이 뒤따라 오는데 조금 천천히 왔다.다시 말하면 항공모함의 전단들이 계속 이어졌다.우리는 최 일선의 공격루트를 만들며 특공대나 특수부대처럼 전진하고 있다.그런데 그러한 돌격함도 때론 지치고 힘들어 천천히 기동하며 힘이 빠져 보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구축함은 바다를 향해 가다가 바다가 사라지자 뭍으로 올라 갔다가 다시 시냇물과 골짜기를 향하여 오르고 바위와 돌짝밭이 가득한 곳도 나오는데 그 곳도 힘이 부치지만 조금씩 진행하여 나아가고 있다.,필리핀을 가 본 분들은 알겠지만 관광코스중에 팍상한 폭포라는 데가 있다.관광객 서너명은 좁디 좁은 커누같은 나룻배의 가운데 타고 앞뒤의 청년들이 노를 저어가는 형식인데 강 상류를 거슬러 가다가 자갈밭이 나오면 그들은 배에서 내려 앞 뒤,두명의 젊은이들이 가운데 앉은 서너명을 위하여 육체의 힘 만으로 밀고 당기고 한다,이 때 관광객들은 힘들어 하는 그들을 보며 동정심이 생겨 그들에게 용돈을 쥐어 준다.그 곳은 늘 그런식이다,그 곳 이름이 팍 상한 폭포다!,,
우리가 탄 구축함이 지쳐서 기동을 멈추며 서 있었고 우리는 부르짖으며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전에 많이 보았던 낯익은 백마 한마리가 나타나서 말을 하는 것이었다.
안녕하세요!,,,김목사님!,,,나를 아시죠?,,오랜만이예요!!!!???,,,난,깜짝 놀라?,,아??,,아??,,안녕하세요!!!아니 그런데 어쩐?,, 일루요?,,,여기까지 또 오셨어요?,,,순간, 얼떨결에 나도 모르게 백마에게 극 존칭을 쓰며 대화를 하게 되었다,내 눈 앞에 서 있는 이 백마는 얼마나 잘생기고 튼튼하고 강한지 상상을 초월한다,내 눈에 보이는 백마의 모든 부분이 흠잡을데 없고 초능력이 흐르는 것처럼 강력해보인다,난 오랜만에 재회한 이 백마를 천천히 관찰했다.불세례 책에도 여러번 등장하고 수 년 전,아프리카 집회 갔을 때도 내가 말라리아 걸려 죽을 고생하고 기진맥진하고 있을 때,다음 행선지로 가지 못했을 가장 힘들었을 때 그 때인지?,,,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그 때도 나타났었다.
백마는 내게 말했다,주님께서 또 나를 보내셨어요!,,빨리가서 내 종이 탄 돌격함을 이끌라!,,지쳐 있는 내 종을 힘을 주거라!!!,,,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백마는 하앟고 빛이 번쩍이는 동아줄로 자기 몸과 돌격함의 앞 부분을 묶고 달리기 시작했다,백마가 달리자 우리 구축함은 자석처럼 붙어서 나아가는데 어쩌면 이렇게 편하고 안전하고 쉽고 가볍게 달릴 수 있는지 모르겠다,우리의 돌격함은 종이짝처럼 가볍고 빠르게 앞으로 나아갔다.앞서 달리는 백마는 날개도 없는데 폭풍 질주를 하고 있다,앞에서 옆에서 가끔씩 마귀들의 공격도 있었으나 우리의 구축함에 대자 마자 모두가 다 나가떨어지는 추풍낙엽이었다,산과 들과 바다도 우리 앞에는 아무 장애가 될 수 없었다.
한참을 가다 보니 백마는 갑자기 하늘을 날기 시작하였는데 """아???,,,어디가는 거지??,예수님께서는 백마에게 무슨 명령을 미리 내리셨던 것 같다,,,백마는 우주를 지나 천국문을 순식간에 통과하여 천국의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내 입에서는 큰 비명이 나왔다, 우~~와?,,여기는 천국이다!!!,,여기는 천국이다!!!,,,.정말 한 순간 찰나의 일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어디선가 따듯한 우리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사랑하는 아들 딸들아!,,배에서 빨리 뛰어 나와라!!!!,,,내가 너희들에게 던져 주는 줄을 잡아라!!!,,라고 말씀하시었다.난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제일 먼저 급하게 뛰어 천국하늘로 점프를 했는데 내 손에 줄이 잡혀 있고 또 위대하신 주님의 손에는 많은 번지 점프 할 수 있도록 많은 줄들이 있었다,우~~와?,,,이렇게 신이 날 수가???입에서는 온갖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이렇게 줄을 잡고 천국 하늘을 날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주님께서는 한 술 더 떠 "종아!,,더 재미 있는 것을 보여주마!!!이젠 줄을 놓거라!!!!,,,라고 하시는 것이었다,나는 깜짝놀라 안돼요???!!!주님!!!,,,그러면 추락하잖아요???,,주님께서는 크게 하하하하!!!웃으시며 절데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니라!!!,,,하시며 즐거워 하셨다.
내 손에서 빛난 동아줄은 사라지고 백마와 구축함도 사라지고 우리팀과 홀리파이어 미니스트리는 천국을 이리저리 마음껏 날며 기뻐하고 비명과 환호성을 지르고 있을 때에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사랑하는 종아!!!,,,아래를 보아라!!!,,,난 천국 하늘을 날며 밑을 보았는데 실로 엄청난 대 저택들을 보았다!!!,,,우~~~와??,,누구집인데?,,이렇게 멋있고 크냐???,,,와???,,좋겠다!!!좋겠다!
끝없이 펼쳐지는 대 초원과 정원들!!!고층빌딩과 올 칼라의 총 천연색으로 이루어진 보석들과 황금으로 지어진 집들!!!,,,대 정원의 꽃들과 끝 모를 꽃들과 향기와 꽃의 축제,천국은 모든 축복의 좋은 것들의 축제의 현장이었다.
주님께서는 지금껏 힘들고 어렵고 가슴 아픈 모든 스트레스나 좋지 않는 일들은 생각나지 않았으며 주님의 크신 위로를 받았다.
아무개,아무개의 집들도 지나가고 큰 집과 작은 집들,다양한 형태의 집들,,,우리가 평소에 들었던 간증들의 내용들과 봉사와 헌신과 눈물이 축복의 보석이 되어 지어가는 모습들,가히???,,,기쁨과 감동의 충격이 끝없이 펼쳐지고 있었다,내 입에서는 다양한 감동과 은혜로운 싯귀들이 스쳐 지나갔다.
오?,,,긍휼의 은혜를 입을 자들이여!!!당신들은 주의 나라를 사모하거든 회개하시라!!!!이미 은혜를 입고 충성하는 이들이여!!!참고 견디시고 사랑하며 부디 착하고 선한 마음으로 이기시라!!!!난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당부하고 싶소!!!,,,아뭏든 오늘의 환상과 계시와 은혜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우리모두 천국에 가서 이와 같이 그렇게 되기를 소원하거든 간단한 댓글이나 표현들 해보시오!!!,,,
주님!!!~~~나두요,저두요,,,,하면서,,,
할렐루야!! 샬롬!,,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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