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8,나이지리아컨퍼런스'''''뱀들의 현장 | 조회수 : 1166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8-11-23 |
둘째날; ''뱀들의 현장,강력한 축사''
첫째날 왔던 성도들에게 주님께서는 불로서 우리팀들을 통하여 뜨겁게 역사하셨는데 이미 한국에 있을 때 두 번 환상으로 보여 주셨던 것처럼 성도들 속에 그동안 몰래 숨어 있던 사악한 뱀들을 들춰내어 성령님의 불로 모조리 태워버리게 하셨다.어제 이은 뜨거운 찬양과 댄스 퍼레이드와 흥겨운 페스티발은 오늘도 쉬지 않고 땀흘리며 진행되었다.오늘은 오프닝 멘트로 이미 소개를 하였기에 1시간을 기도로 부르짖게 하였다.
기도가 짧아서인가,,,?아님 형편없이 부족한건가? 아니? 찬양한것처럼 기도하면 오죽 좋으련만,,,??이들은 찬양에 비해 기도가 너무 부족해 보인다.그래도 오늘은 어떻든 부르짖는 기도라도하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장시간 더 기도로 밀고 갈려고 하는데 훈련이 되지 않아서인지 중간부터는 모두 졸고 있었다.메세지는 비교적 간략하고 짧게 전했고 성령님께서 뜨거운 불세례를 퍼부어 주셔서 강력하게 축사를 하였다.여기 저기서 성도들이 쓰러져 뱀처럼 기어 다니며 구르고 괴로워했다.
미처 손쓸 겨를이 없이 성도들은 쓰러졌다.한 흑인 여성은 축사중에 뱀처럼 혀를 낼름거리며 징그러운 얼굴을 하는데 꼭 뱀대가리 얼굴 모습을 하였고 꼭 마귀상이다. 난 그 여자 성도에게 하마터면 한 순간 물릴뻔했다.모든 성도들의 영적상태가 거의 이러하니 더 이삼 무슨 말이 필요하랴,,,???
셋째날: ''' 사탄의 반격과 연이은 시험들'''
귀신들은 이틀동안 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쫓겨나서인지 억울하고 분한 나머지 반격을 해왔다.우린 불세례 인원 수의 증가로 큰 차량 두 대로 항상 이동했는데 저녁 집회시 가려는데 값비싼 두 대가 모두 고장이 나버렸다.그것뿐인가,,,???반주기는 여전히 불통이어서 성령춤은 고사하고 찬양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황당한 음악에 억지로 맞춰 우격다짐으로 몇번 했을 뿐이다 .사모님을 위시하여 모두 기가 막힐 정도의 성령춤 예복을 입었지만 오늘도 그저 아깝지만 평상복일 뿐이었다.
집회중에 전기 사정이 안좋은지 서너번에서 대 여섯번은 불이 나갔다.희한한 것은 그럴 때마다 '성령의 불'만 세 번만 외치면 불이 다시 들어왔다.이렇듯 사탄은 합법적,불법적으로 수시로 우릴 괴롭히고 공격한다.난 이들에게 천국의 소망과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해답이다,라는 차원으로 천국과 지옥을 잠깐 간증했다.천대 일 정도로 천국을 가기 어렵다고 전하니 성도들 모두 충격을 받은듯 하다.훤케 여사가 자꾸 김목사님, 3일동안 나온 헌금을 어떻게 할까요,,,??? 하길래 그것은 이번 여기서 집회에 나온 첫 헌금이니 하나님께 드리며 전액 나이지리아의 가난한 성도를 위하여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는 기도를 하고 있는데 마귀들이 열받아서 그런지 무더기로 내 몸을 공격하는 바람에 난 쓰러졌고 급하게 달려온 불세례 팀들에게 부축을 당했고 곧회복했다.그 놈들이 머리와 배,가슴 다리까지 온 몸을 공격하였고 성하지 않는 곳이 없다.우리는지구촌 어디를 가나 항상 즐겁고 뜨겁고 시험과 환난도 당한다. 하지만 언제든지 성령님의 능력으로 충만하며 이겨 나간다.새벽 3시가 다 되어서야 끝이 났다. 훤케여사는 집회끝나자 마자 벌써 나에게 내년에는 언제쯤 할거냐고 재촉한다. 아뭏든 항상 죄많은 우릴 언제나 아낌없이 사용하시는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이미 양쪽 눈의 망막이 떨어진채 살고 있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는듯하니 이것 역시 주님의 은혜이다.글을 쓰는 지금 앞이 전혀 안보이고 과로속에 글을 쓰니 한편으로는 속상하고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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