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8,11월 나이지리아 컨퍼런스''**호털 리셉션의 넓은 | 조회수 : 1158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8-11-23 |
첫째날,호털 리셉션의 넓은 홀에 마련된 200여명의 좌석 배치도는 이미 끝냈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저녁 6시부터 밤1ㅣ시까지 집회가 진행된다.벌써 성도들은 100명 훌쩍 넘었다. 모이는 시간에 맞춰 가니 이미 아프리카 특유의 격한 찬양이 시작되었고 열기를 고조시켰다.
강력하고 빠른 비트의 음악과 함께 끝낼듯 끝낼듯 하면서도 찬양은 결코 쉽게 끝나지 않고 계속 온 몸을 흔들어 대며 이어졌다.우리팀들도 기죽을세라 놓치지 않았고 사모님을 위시하여 본영 구 집사님과 현지자매,아틀란타 박사모님,엘리야 목사님과 유럽팀의 사키스목사님가족들 포함 뜨거운 불기운이 묻어난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모두들 땀을 있는대로 쏟았으며 기쁨을 표출하고 있다.
이윽고 훤케여사의 간단한 오프닝멘트와 사키스목사님과 박목사님의 불세례 멘트,그리고 성령춤을 추려고 했더니 아까 조금 전 까지만 해도 테스트를 다 마쳤고 가동이 되었던 반주기가 이유와 영문도 모르게 또 작동 불능이 되어버렸다.마귀의 장난질이 또 시작되었고 결국 우리는 여기서도 성령춤을 추지 못했다.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안되면 되게 하는 팀이 아닌가?,,, 예배 내내 중간 중간에도 전기가 서너번씩 중단이 되기도 했었지만 난 오프닝 멘트 하는 것처럼 부드러운 간증과 적당한 유머와 적절한 조절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오늘 첫 날은 기도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 불세례 초창기 간증과 다섯가지 기도 제목들인
첫째, 홀리파이어 둘째,5억 현찰 셋째,성지순례 넷째,교회부흥 다섯째,보바르바르(빅하우스)를 수시로 따라하게 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들은 두번째 기도제목인 '캐쉬'를 크게 외치고 제일 잘 따라 했다.아마도 모든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돈이 없음을 제일 절박하게 느끼고 현실성에 가장 필요하고 적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역시간; 항상 샘플로 사모님이 강단 앞으로 나왔으며 불받는 요령과 함께 여러가지 시범을 보였고 무작위로 몇명을 앞으로 나오게 하여 불세례를 전이시켰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동안의 시험과 어려움과 우리들의 모든 괴로움을 강력한 불세례와 거룩한 기름부음과 뜨거운 임재,감당할 수 없는 축사로 마귀들에게 되갚아 주셨다.
실로 엄청난 불이 쏟아졌으며 여기저기서 성령님의 강력한 능력이 나타났다.지켜보고 있는 성도들은 기절할듯이 놀라고 눈들을 동그랗게 뜨고 이 엄청난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모든 불세례 팀들은 주님의 지지와 성령님의 역사속에 불같은 사역을 진행하고 있고 여기저기서 비명과 함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어른 성도와 청년과 소년들까지도 그 안에 숨어 있던 사악한 귀신들과 뱀들이 드러나 길길이 날뛰고 있다.앞쪽과 뒤쪽을 피해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 중간에서도 성령님의 불길은 쏟아지고 그 뜨거움에 귀신들의 정체가 드러나 딩굴었다.
이곳에 오기전에 주님께서 두 번에 걸쳐 보여 주셨던 뱀들의 그 현장이 다시 재현되고 있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참혹한 현장을 어떻게 하랴,,,??? 미국과 한국,벨기에 에서 팀들이 합류해도 사역자들이 턱없이 부족했다. 주님의 교회 성도들이 모두 합류해도 부족할 판이다.
밤12시가 다 되어서 끝이 났다.
엘에이 조목사님의 여권은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불통이다.난 숙소에 오자마자 사역에 지쳐 닦지도 못하고 그냥 쓰러졌다.곤히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강력한 힘을 가진 뱀들이 나타나 오른쪽 손가락들을 인정사정없이 물었으며 나를 놔주지 않았다.아마도 집회 때 자기들의 정체가 성령님의 불에 의하여 여지없이 폭로되고 집회에 대한 앙갚음을 나에게 했다.
나는 급작스런 고통과 통증에 순간 비명을 지르고 침대에 쓰러져 이리 저리 딩굴며 그 놈들에게 저항했다.아~악,,,!!! 악,,,!!!사모님이 놀라서 '' 아유,,??이 놈들이 또 시작하고 지랄이야,,,!!! 하면서 막 달려오고 옆에서 같이 불을 모아 사역해 주었다.한참을 싸우다 뱀들이 떠나고 난 긴긴 시간이 지나고 정신없이 잠을 자는데 마귀가 또 왔다.이번에는 어떤 큰 몽둥이로 내 턱을 때렸는데 내가 피했고 약간 비껴 맞았고 그로 인해 윗 턱과 아래 턱에 의하여 혀를 깨물렸다.그렇게 하루밤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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