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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7. 10월---LA 주님의교회/ 은혜기도원 조회수 : 126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7-10-27

****2017,10월 미주 주님의 교회*****
은혜로운 기도원의 오정상 목사님께서는 80평생 은혜기도원 성산에서 오매불망 주님만 사모하시며 메세지를 전하시는 분이시다.그분은 난생 처음 내가 쓴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라는 책을 읽으셨고 대단한 충격을 받으셨으며 은혜를 받으셨다고 했다.

그리고는 마음의 각오를 하셨는데 '이런 주의 종이 한국에 있으니 정말 감사하고 또 그의 가족들인 사모님과 요셉,주은 전도사가 영이 열렸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사랑하신다는 증거요 우리 민족의 복이다!,고 하시면서 자기는 이런 종과 가족들을 위하여 하루에 세번씩 강단에서 예배때마다 공개적으로 통성기도를 하신다고 했다.어떻게 우리를 전혀 모르는 분이 이토록 불세례책 몇권을 읽으시고 이렇게 귀한 은혜를 받으셨는지,그리고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정말로 깊은 애정과 함께 그 분들이 부모님처럼 느껴졌다.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기도원에서의 집회는 미주 주님의 교회 조 목사님과 사모님과 전 성도들이 참여하였다.만일 그러지 않았다면 많이 허전하였을 것이다.짧은 이틀이었지만 멕시칸 사람들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사람들까지 와서 은혜를 받았고 엘에이 근교에서, 그리고 텍사스에서도 성도들이 예배 참여하려고 왔다.

예배는 강력한 주님의 임재와 함께 첫 시갼부터 속사포같은 메세지가 흘러나오는 바람에 성령춤을 제대로 추지도 못했다.계속해서 계속해서 주님의 뜨거운 임재와 기름부으심이 넘치고 또 흘러 성전에 가득히 넘쳤다.주님께서는 예배후에 자! 이제 너희는 뱀의 소굴로 가서 어둠의 세력들을 부수거라!,,,어둠의 소굴인 뱀의 아지트로 가자!고 하시면서 등을 살며시 밀듯 재촉하셨다.


********뱀의 소굴이 된 엘 에이********
주님의 인도로 은혜기도원의 집회 후에 우린 밤늦게 미주 주님의 교회 근교 메디슨 호텔에 짐을 풀었다. 크리스 전도사와 조목사님은 은혜기도원 집회를 마치자 마자
자유를 만끽하듯 좋아했고 우리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에 왔다.이번 주일은 조목사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목요일 밤부터 집회 시작이다.

잠을 청하기 위하여 침대에 눕자마자 주님께서 나의 영을 열어 이끄시기 시작했고 나는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갔다.나와 사모님과 우리팀은 주님을 따라 길의 대로에 섰고 주님께서는 잘보아라! 이것이 이 곳의 영적인 현실이며, 너희들은 눈에 보이는 육적인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라! 여기는 참으로 참혹하고 영혼들이 불쌍하구나!!!,,,영적전쟁을 잘하거라! 하시면서 우리만 남겨 두신채 사라지셨다.


우리는 큰 길의 중심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길의 양쪽에서 스물스물 무언가 우리를 향하여 다가오고 있었다.앗!, 저게 뭐야!!저건 뱀이 아닌가??,,, 뱀들의 색깔은 여러가지 다양했고 굵기와 크기가 모두가 제각각이다. 그런데 내가 뱀들을 보는 순간 뱀들의 하나 하나가 성격과 어떤 의도된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는지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다. 주님께서는 사라지시기 전에 우리 팀들의 손에 각자 필요한 성령의 검을 한 자루씩 주시고 가셔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난 우리팀들의 손에 쥔 성령의검을 보았는데 그 번쩍이는 칼날의 빛때문에 얼마나 소름끼치도록 엄청나게 놀라고 안심이 되고 힘이 되었으며 감탄이 됐는지 모른다.

아니 평소에는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는데 어떤 영적인 위기때나 영적전쟁 할때는 어김없이 자동적으로 나타나 손에 쥐어진다.난 내 손에 들려진 검을 보았다.내가 천국의 성령의 검이 있던 방에서 가져왔던 바로 그 검이다. 이 검만 내 손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어떤 것이 오더라도 사탄과 그 수하들을 벨 수있으며 대적할 수 있다.주님께서는 음성으로만 들려 주셨다.끝까지 잘 싸우거라!!!,,,우리 주님께서는 항상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계신다.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항상 갖추고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


킹코브라 같이 생긴 시커먼 놈 하나가 슬금슬금 천천히 기어오더니 어느 순간 꽂꽂하게 서서 번개처럼 날아와 나를 물려했다.그러나 너무 감사하게도 그 놈은 나의 왼손에 순식간에 목이 잡혔다. 난 직감적으로 손을 내밀었는데 이놈의 목덜미가 잡혔다.아니,주님의 은혜로 잡혀진 것이 맞을 것이다. ''이 놈이 바로 마귀의 선발대 놈이구나!!!,,,난 그 놈을 잡고 서 아가리를 칼로 쑤셨고 위아래 턱을 잡아 찢어버렸다.그런데 그 놈이 말을 했다.아~악!,,,, 내 턱! 내 턱!!!,,,드디어 우리팀들은 신나게 뱀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얼마나 많은 뱀들이 몰려들었으며 얼마나 죽였는지 모른다.

우리 팀은 소수의 정예부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세계에서 후원하고 응원하는 부대가 도착했다 기도의 부대가 합류했는데 그 기도는 새로운 무기들로 가득했고 우리손에 주어졌다.합력하는 기도야 말로 최고의 신형무기들이다.귀신들도 자기들의 세력들을 새로 보충했는데 엄청난 일들이 발생했다.우리가 대로로 행하며 길을 뚫고 있는데 끝없이 펼쳐진 양쪽 집에서 사람들이 문을 열고 나오는데 난 그들이 우리싸움을 구경하는 구경꾼 인줄 알았지만
그들은 이내 곧 뱀들로 바귀어 우리들을 공격하는데 합류했다.


아~아???,,,많다!! 정말로 너무 많고 또 많았다,수 많은 멋들어진 집들 에게서 이렇게도 많은 상상도 못할 사람들이 뱀의 모습으로 바뀌어 우리를 한 마음으로 공격하다니???,,,,,있을 수 없는 일들이 지금 생기고 있다.그러나 우리에게는 결코 두렵지가 않았다.싸뭄이 점점 치열할수록 가중되면 가중될 수록 주님께서는 더 뜨겁게 우리에게 능력을 공급하신다.

뒤를 돌아다 보니 아내도 팀들도 엘에이 팀과 세계에 퍼져 있는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도 대단히 싸움을 잘하고 있었다.
영적싸움을 하느라 밤을 꼬박 지새운 것 같다.아침에 되어서야 잠이 들었는데 잠든 사이 또 한 놈이 찾아와서 쌍욕을 하면서 내 오른 발가락,전체를 무는 바람에 하루종일 걸어 다니는데 통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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